주변 지인 50대인데 다들
치아 한두개는 임플란트를 하네요
요즘 치아가 약해진건지
다들 스트레스때문에 그렇게 빨리
치아가 마모되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에 벌써 임플란트들을 하네요
ㅈㄷㅎ 조회수 : 4,526
작성일 : 2024-10-29 15:32:48
IP : 61.101.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0.29 3:34 PM (222.237.xxx.194)50대에 벌써라니요?
전 20대에 했어요
특별히 치아 나쁜편 아니고 딱 하나만 문제여서요
그뒤 신경치료 한번 안했어요2. ...
'24.10.29 3:35 PM (211.218.xxx.194)타고나길 잘안닦이는구조다.
밥안먹고 쿠키나 몇조각먹고 사는 소식좌다.
치주질환잘생기는 집안이다.
평소치실.치간치솔써본적없다.
등등.
스트레스야 주관적인거라서.3. ...
'24.10.29 3:36 PM (175.212.xxx.141)50대면 이곳저곳 고장날때 됐죠
4. ㅇㅇ
'24.10.29 3:38 PM (211.108.xxx.164)타고나는거라 일찍 망가질수도ㅜ있어요
5. ...
'24.10.29 3:40 PM (59.12.xxx.29)30대도 많이 해요
6. 저포함
'24.10.29 3:41 PM (220.117.xxx.100)제 주변도 60대 선배들까지 해서 한명도 없는데 치과가면 임플란트하는 또래들 많더라고요
7. ...
'24.10.29 3:43 PM (119.193.xxx.99)치아는 진짜 타고나는 듯 합니다.
저는 아버지 닮아서 어릴때는 충치,
나이들어서는 치주질환도 많고
치아도 약한 편이어서 40대에
임플란트 했어요.
동생은 엄마 닮아서 치열도 고르고
튼튼해서 충치 하나 없고
검진때문에 치과 가면 본 떠놓고 싶은
치아라고 칭찬도 받았대요.8. ..
'24.10.29 3:44 PM (61.40.xxx.207)안해도 되는 치아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9. onedaysome
'24.10.29 4:04 PM (161.142.xxx.153) - 삭제된댓글층치없는 건치였더락도 오래되어 크랙이 생겼다던지 잇몸이 약해져서 흔들리면 해야죠. 건치라서 치과갈일 없다시던 분들도 하는 경우 많습니다.
10. onedaysome
'24.10.29 4:05 PM (161.142.xxx.153)층치없는 건치였더라도 오래되어 크랙이 생겼다던지 잇몸이 약해져서 흔들리면 해야죠. 건치라서 치과갈일 없다시던 분들도 하는 경우 많습니다.
11. ㅡㅡ
'24.10.29 4:1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남편이 이는 튼튼한데
잇몸이 무너지니
이가 흔들려서 뽑고 임플란트했어요
전 치실쓴지 20년이 넘었어요
스켈링가면 관리잘되고있고 치석도없다는데도
이는 거의 치료받은게 많아요
근데 두어개가 흔들려서 파노라마 찍어보니
그 이 들의 뿌리가 유독 짧아요
이건 선천적인거지 제가 뭘한건 없거든요
선척적일수있다 이말이 하고싶었뜸12. 스트레스
'24.10.29 4:24 PM (221.138.xxx.92)전 제 치아가 몇개 안남았어요.
13. ㅇㅇ
'24.10.29 4:24 PM (58.234.xxx.21)50대부터는 하는 사람 많아요
14. 하아
'24.10.29 4:43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40중반에 3개했어요ㅎㅎ
15. 원더랜드
'24.10.29 5:56 PM (118.219.xxx.214)치아도 유전인가봐요
친정엄마 93세인데
여지껏 충치 하나 없고 갈비도 잘 뜯어드세요
50대 후반인 저도 충치 없고 임플란트 같은거
안 했네요
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 꼭 하구요
그런데 자기 전에 과자나 과일등 먹고 이 안 닦고 잔
세월이 더 많아요
이가 튼튼한대신 시력이 마이너스고 안구건조증 있는데
치아와 눈 선택하라면 눈을 선택하겠네요16. 많아요
'24.10.29 7:33 PM (118.218.xxx.119)제 주위에는 40대도 제법 하고
50대는 더 많이 하던데요17. …
'24.10.29 8:02 PM (59.30.xxx.66)30대도 했던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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