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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시간 물어보네요

할배 조회수 : 5,121
작성일 : 2024-10-29 15:13:55

참 할일없어 보여요

자기 핸드폰 꺼내보면 될걸

자전거 균형때문에 그랬나

알려주긴했는데 참 병맛이에요

집에서 물도 안떠먹을듯

IP : 122.32.xxx.9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29 3:14 PM (222.101.xxx.97)

    두고 나왔을 수도 있죠

  • 2. ...
    '24.10.29 3:15 PM (59.12.xxx.29)

    물어보면 안되나요??

  • 3. 그정도야
    '24.10.29 3:15 PM (118.235.xxx.88)

    욕할건가???

  • 4. ㅋㅋ
    '24.10.29 3:16 PM (39.7.xxx.84)

    휴대폰이 있는데도 물었다는 전제하에
    여기도 그런 부류 수두룩이잖아요
    자기가 검색하거나 전화해보면 될 것을 물어보는 사람들
    (내일 마트 문 여나요? ㅇㅇ행 첫 비행기 몇시인가요? 같은 ㅋㅋㅋㅋ)

  • 5. ???
    '24.10.29 3:17 PM (211.234.xxx.39)

    좀 알려주면 안되나요? 시간 물어보는거 말고 민폐를 끼친건가요? 시간 물어봤다고 병맛 소리 들을 미친 세상된건가요?

  • 6. 당연
    '24.10.29 3:17 PM (122.32.xxx.92)

    핸드폰있다고 봅니다
    자긴핸드폰 꺼내기 귀찮아서 훅 물어본것같은 느낌

  • 7. ...
    '24.10.29 3:19 PM (59.12.xxx.29)

    당연 핸드폰있다고 봅니다


    ????
    저도 가끔 핸드폰 잊고 나올때 있어요

  • 8. ?,?
    '24.10.29 3:21 PM (113.210.xxx.207)

    핸드폰이 없으니 믈었겠죠.
    알려주면 좀 어때서요.

  • 9. ...
    '24.10.29 3:21 PM (118.235.xxx.145)

    82님들도 당연 핸드폰 있겠죠.
    검색해 보세요.

  • 10. 아차미
    '24.10.29 3:22 PM (122.32.xxx.92)

    나도 자전거타고 있었고 핸드폰 꺼내려면 자전거 균형신경쓰이는 상황이긴했어요

  • 11.
    '24.10.29 3:23 PM (59.27.xxx.101)

    글쎄요... 모르겠네요... 하시지;;

  • 12. ㅁㅁ
    '24.10.29 3:2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내 상황 그럴땐 사뿐히 뭥미 하고 지나칩니다
    그냥 말 붙여보려는 수작일수도

  • 13. ㅎㅎ
    '24.10.29 3:24 PM (161.142.xxx.153) - 삭제된댓글

    게시판에 글까지 올릴정도로 병맛잉닜으면 모른다고 하지 그랬어요

  • 14. ㅎㅎ
    '24.10.29 3:25 PM (161.142.xxx.153)

    게시판에 글까지 올릴정도로 병맛이었으면 모른다고 하지 그랬어요

  • 15. 그정도는
    '24.10.29 3:25 PM (125.250.xxx.162)

    넘어갑시다.

  • 16. ..
    '24.10.29 3:28 PM (39.7.xxx.195)

    게시판에 글까지 올릴정도로 병맛이었으면 모른다고 하지 그랬어요 22

    핸폰 갖고 나가도 밧데리 떨어져서 꺼지면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욕먹을 일인가요?
    진짜 팍팍하게 산다

  • 17. ..
    '24.10.29 3:33 PM (82.35.xxx.218)

    울나라사람들은 심보가 왜 이럴까요? 이게 뭐 대수라고? 시간이든 약도든 물어볼수도 있지 다들 피곤하게 사는것같아요

  • 18. 이뻐서
    '24.10.29 3:3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말을 걸어보고 싶었던 걸로 ..

  • 19. 헉뜨
    '24.10.29 3:35 PM (122.32.xxx.92) - 삭제된댓글

    옴마야
    자전거 지탱하면서 신호기다리는 사람한테 시간 좀 물어보지마세요

  • 20. ㅋㅋ
    '24.10.29 3:42 PM (112.104.xxx.252)

    미모 자랑일까?하고 들어왔는데
    예상 밖의 전개네요

  • 21. ..
    '24.10.29 3:42 PM (175.212.xxx.141)

    안내데스크에 있는대요
    나이드신분들 시간 엄청 물어봐요
    휴대폰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몇시라고 말씀 드려요
    꺼내기귀찮아서에 한표

  • 22. ㅇㅇㅇ
    '24.10.29 3:43 PM (140.248.xxx.3)

    분노가 많은듯

  • 23. 노인
    '24.10.29 3:45 PM (118.235.xxx.88)

    상대하는일 하는데 노인들 생각보다 폰 안들고 다니세요
    그것도 무겁다 하시던데요

  • 24. 세상 참
    '24.10.29 3:47 PM (49.164.xxx.115)

    팍팍하게 사네.

  • 25. Qr
    '24.10.29 3:47 PM (182.221.xxx.196)

    물어볼수도 있죠ㆍ자전거 균형잡기 힘들어서 일수도 있다면서요ㆍ그럼 더더욱 그정도는 자비는 베풀어야죠

  • 26. 상황을 그려보자
    '24.10.29 3:56 PM (59.7.xxx.113)

    원글님도 자전거 라이더.
    상대방도 자전거 라이더.

    차라리 할머니셨으면 원글님도 핸드폰 꺼내 보고 말해주는데 뭐가 귀찮겠어요?

    근데 자기 귀찮다고 남도 귀찮아할 요구를 하는게 뻔뻔해 보인건데.. 또 원글님은 차마 거절 못하고 여기서 짜증내는 상황

  • 27. 그런데
    '24.10.29 3:58 PM (122.34.xxx.60)

    가르쳐주기 싫으면 안 가르쳐주고 잊어버려야지, 그 때의 그 부정적인 감정을 이렇게 글 쓰면서 뭐하러 각인시키고 되새기시나요ᆢ

    마음의 평화가 중요합니다

  • 28.
    '24.10.29 4:03 PM (118.235.xxx.120)

    그 사람이 핸드폰을 놓고 왔을 수도 있죠. 꺼내기 힘든 곳에 있을 수도 있구요. 원글님도 핸드폰 없냐고 물어보시지.

  • 29. ...
    '24.10.29 4:05 PM (175.123.xxx.226)

    참 마음이 빡빡하네요. 저는 친절히 대답해쥐요. 그게 모가 귀찮고 모가 그리 못마땅한가요. 인생을 너그럽게, 긍정적으로, 유쾌하고, 가벼운 마음 자세로 바라보세요

  • 30. .....
    '24.10.29 4:06 PM (175.201.xxx.167)

    아이고 참...
    핸폰 있어도 배터리 나갔을 수도 있는거구요
    저도 얼마전에 집 앞 산책 나갔는데
    깜빡 폰을 놔두고와서
    지나가는 고딩에게 시간 물어봤어요

  • 31.
    '24.10.29 4:08 PM (49.164.xxx.30)

    세상은 넓고 정신아픈 사람은 많다. .인생 그렇게 살지마요

  • 32. ...
    '24.10.29 4:09 PM (61.83.xxx.56)

    아따 거 까칠하시네.
    시간 한번 물어봤다가 사람 잡겠네요

  • 33. 진짜
    '24.10.29 4:19 PM (61.39.xxx.34)

    사람 각양각색이네요. 시간물어볼수도있지 참 별개 다 기분나쁘시네요.

  • 34. 아니
    '24.10.29 4:32 PM (61.254.xxx.115)

    이렇게 글올려서 짜증날것같음 나도 모르겠네요 라고 하지그랬어요 저도 산책나을때 두고 나오날때 가끔 있어서 되게 조심스럽게 물어볼때 있어요

  • 35. 노안
    '24.10.29 4:39 PM (121.160.xxx.139)

    핸드폰은 있지만 노안이라 안경없음 안보일때 있어서 물어보고 싶을때 있어요.
    물론 안 묻고 참지만요.
    근데 참 세상 인색하게 사네요.

  • 36. ㅣㄹㅂㅁㅇ
    '24.10.29 5:02 PM (118.235.xxx.107)

    요즘 다들 왜이리 분노가....ㅠㅠ
    나이 드셨어요 좀 여유있게 넘기세요
    윗세대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아랫세대가 보고 배웁니다

  • 37. ...
    '24.10.29 5:23 PM (203.128.xxx.150)

    물어본 사람 사정은 모르겠지만 세상 참 팍팍하네요
    길가다보면 시간이나 길 물어보는 사람 가끔있는데
    그게 그렇게나 병맛이라 표현 할정도로 기분이 나쁠일인가요???
    다들 마음좀 펴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 38. ...........
    '24.10.29 5:24 PM (110.9.xxx.86)

    달리기 하러 나가면 노인분들이나 중년분들 시간 물어 보는 경우 종종 있어요. 어려운것도 아니고 대답해 드립니다.

  • 39. ..
    '24.10.29 5:53 PM (62.252.xxx.73)

    그게 거슬린다는게 더 이상

  • 40. ㅇㅇ
    '24.10.29 5:56 PM (116.122.xxx.123)

    아래 사람 시키듯 약간 반말투로 물어보는 거면 원글 이해 가능
    조심스럽게 공손하게 물어본거면 원글 이해 불가

  • 41. ...
    '24.10.29 8:32 PM (223.38.xxx.97)

    글쎄요 저도 모르겠네요 하면 되져 내 자전거 중심까지 잃을수 있는데 뭐하러 알려줬대여

  • 42. 아니
    '24.10.29 8:49 PM (184.147.xxx.135)

    시간물어보면 핸드폰 안가져왔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지 참.

  • 43. 물어볼수도 있지
    '24.10.29 9:11 PM (110.8.xxx.113)

    뭘 그런 걸 가지고...

    세상 참 팍팍하게 사시네요...

    그럼 안 피곤하십니까

  • 44. 팍팍
    '24.10.30 12:5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하다 진짜
    손에 들고있어도 물어보면 어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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