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공부는 그래도 학원 다니면서
하는 척이라도 하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휴대폰을 최대한 안사줘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아니면 공부는 그래도 학원 다니면서
하는 척이라도 하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휴대폰을 최대한 안사줘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관련없어요
독서 싫어하는 상위권 많습니다.
독서랑 공부랑 성적이랑 관련 없어요.
제가 고등학생이었던 때를 떠올려보면...
맞아요. 상위권 학생들 책 안읽더라구요.
근데 언어(국어)가 성적에 비해 안나왔어요.
책 읽는 것 좋아하고 속독되는 1등 친구는 언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책읽기랑 공부는 상관없는데
핸드폰은 무지 상관있어요.
최대한 늦추세요. 학교서 필요하면 수업때 공폰이나 공패드 지급하구
서울은 이미 태블릿 다 무상지급해서 개판이지만
수업에 필요하니 폰 사달라는 소린 쏙 들어갔네요.
저 학창시절 생각해보면..독서 초딩때 한두권을 계속 읽고 또 읽고 다양한 독서는 안했는데 고딩때 국어 점수는 잘 나왔어요.영어도..희한하지요
독서를 하건말건
누워서 멍을 때리건말건
여하튼 스맡폰은 최대한 늦게 사주세요
전 최대한 늦게 사주고싶은데....
시부모님이.................애랑 영상통화 하고 싶어서 환장(?)하셨어요.
남편 폰으로도 거의 매일 해드리는데, 직접 애랑 연락을 하고싶으신가봐요.
시조카는 초등학생 고학년, 중학생이라 직접 연락이 가능한데,,,,
저희 애는 아직 너무 어리거든요... 언제 폰 사냐고 가끔 말씀하세요.
공부 잘 하는 애들 중에도 책 한자 안 보는 애들 있어요. 대신 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 성적이 조금 떨어지기는 해요
그런 잘 하는 애들도 게임 폰 패드 유튭에 가까이 할수록 공부에서 더 멀어집니다
독서모임 나가보면 전체를 깔끔하게 요약하는 분 드물어요.
대부분 자기에게 인상 깊었던 부분만 기억하고 그걸로 생각해요.
책 좋아해도 언어능력이 천차만별..
책읽기랑 공부랑 관계 없더라고요.
핸드폰은 어쩔 수 없어요.
피할 수가 없어요. 계속 미루다가 늦게 맛들이면
걷잡을 수가 없어요.
자기 자제력이 필요해요.
핸드폰은 안되요.
시부모님 맘은 이해되도 그냥 남편핸드폰으로 하세요
시험유무와 스마트폰이 관건인듯
23학번인 큰애 때만 해도 초등때 시험이 있어서 100점 목표로 문제집 풀리고 수학도 기본 다섯권씩 풀렸거든요
초고때 스마트폰 나왔지만 안사줬고 비평준지역이고 중1때도 시험 있어서 쭉 공부하고 등수확인 하면서 학교 다녔어요
시험이 있어야 그나마 공부를 하는듯
공부보다 책읽기 좋아한 다독 우리아이
공부는 덜해 원하는곳 한칸아래 갔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행보를보면
판단하고 적어 행하는걸 다 패스하는거보니
책읽기의 힘이 큰것 같습니다..
학점도 노력에비해 잘나오고요.
지금도 독서모임 등 꾸준히하고 원하는
책 사서 보네요..
공부는 타고나요
타고난 애들이 독서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거죠
책 안읽어도 수능언어 잘 보는 애 많아요
집에 책밖에 없어서 책만 읽었다-타고 난거에요
책 안읽으면 억지로 학원이라도 좀 보내야죠
이게 학원 보낼일인가 싶지만 교과서로는 상식이 좀 부족하니까요
위엣분들 말씀처럼 휴대폰 너무 늦게 사줘도 또 터질수가 있어요. 초고에는 사줘야되요. 애도 사회생활이 있어서
휴대폰이 없어도 어렵게 어렵게 연락해서 만나고 싶을만큼 인기많은 애되기 쉽지 않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인기는 왜 있어야 되는 건가요...
그냥 주변에 친구들이랑 잘 지내면 되는 거잖아요.. 인기까지 있을 필요는 굳이..
인기 있을필요 없죠. 그래서 평범한 아이라면 휴대폰 필요하다니까요
요새 한반에 몇명 없어서 누군가와 틀어지면 다른 친구 사귀기도 어려워요
물론 모든 분란의 원인도 휴대폰이긴합니다만
인기 있을필요 없죠. 그래서 평범한 아이라면 휴대폰 필요하다니까요. 소외감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요새 한반에 몇명 없어서 누군가와 틀어지면 다른 친구 사귀기도 어려워요
물론 분란의 원인도 대부분 휴대폰이에요.
책 좋아하는 애들이 보통 공부도 잘 하는 것 같아요.
책 읽어서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요.
인기 있을필요 없죠. 노력한다고 되는 영역도 아니고요
제말은 그래서 보통의 평범한 아이라면 휴대폰 필요하다니까요. 소외감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요새 한반에 몇명 없어서 누군가와 틀어지면 다른 친구 사귀기도 어려워요
물론 요새는 분란도 대부분 휴대폰으로 싸우다 생겨요(특히 여아)
어릴 때부터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국어영역 공부 안 해도 점수 잘 나오긴 하죠.
독서 많이 하면 수능 국어 같은 건 공부 별로 안 해도 잘 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국어 영어 잘한다고 좋은 대학을 가는 게 아니라서요 그래도 중학교 때까진 성적이 잘 나오는데 고등 가서 수학 안 되니 공부 잘하는 거랑 별 상관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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