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샀을때 친구가 했던 말

ㅁㄴㅇ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24-10-29 13:38:57

 스마트폰  대중화 안되었을때  일찍  샀었는데

그때 친구가 나한테 했던말

요즘엔 개나소나 다 스마트폰 사더라.

 

정말 주옥같어서  잊혀지지도 않아요.

그래 너는 나를  개와 소로 봤구나

 

IP : 223.38.xxx.1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9 1:40 PM (118.235.xxx.227)

    손절하셨으면 됐죠
    손절안하셨음....

  • 2. ㅇㅇ
    '24.10.29 1:41 PM (118.235.xxx.63)

    개나소나 그말은 진짜 악담

  • 3. .....
    '24.10.29 1:42 PM (211.221.xxx.167)

    적어도 25몇년은 됐을텐데 아직도 그 말을 곱씹나요.
    흘려버리세요.

  • 4. ㅇㅇ
    '24.10.29 1:43 PM (39.7.xxx.201)

    질투 나는 거 투명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있죠
    그 배알 꼴려 어쩌지를 못하는 마음 못 숨기고
    비죽 비죽 비아냥

  • 5. 개나
    '24.10.29 1:48 PM (223.38.xxx.155)

    어느날 문득문득 생각나요.

  • 6. 개나
    '24.10.29 1:50 PM (106.101.xxx.67)

    개나 소나 하는거 금기어에요

  • 7. 개나
    '24.10.29 1:52 PM (106.101.xxx.67)

    우리 딸 성*여대 합격했다니
    대학이름은 말할수 있겠네 하는 ㄴ..
    손절했어요

  • 8. 에이
    '24.10.29 1:56 PM (223.38.xxx.104)

    그냥 무지해서 한 의미없는 소린데..
    지도 갖고싶었네 뭐 ㅋㅋ
    넘어 가요 뭘 또 그걸로 10년도 넘게 꿍하며 친구라고 부르나요?

  • 9. 윗님은
    '24.10.29 2:10 PM (59.7.xxx.113)

    친구를 두고 개나소나..라고 하시나요?

  • 10. ..
    '24.10.29 3:27 PM (203.236.xxx.48)

    개나소나. 하니 생각나는 손절한 친구.
    요즘 대학 보내기 너무 어렵다. 인서울이 우리때 인서울이 아니다. 하니 개나소나 다 대학가려고 하니까 힘든거라며.. 그럼 지새끼만 대학 가야 하고 개나소들은 대학가지 말아야 하나봐요.
    근데 걔 아들은 뭐가 문제인지 일반학교 결국 못 다니고 왕따 당하다가 대안학교 감. 대학은 언감생심.

  • 11. ㅇㅇ
    '24.10.29 4:00 PM (106.101.xxx.242)

    저도 핸드폰 이제 막 나와서 벽돌만할때 대학생이었는데 백화점이었나 어딘가에서 단말기를 무료로 받을 기회가 있어 그 당시 남친에게 선물하려고 했다가 주변 친구들한테 무슨 개 부르조아에 허세에 찌든 정신나간 애 취급 받았었어요
    잊을 수가 없네요

  • 12. ㅎㅇ
    '24.10.29 4:08 PM (58.225.xxx.20)

    오늘 문득 생긱나서 글쓰셨겠지,
    어제일처럼 곱씹으시며 썼겠어요?
    지인하나도 농담이랍시고 말 함부로하는 사람.
    참다참다 얘기핬더니
    너는 아직도 그걸 곱씹고있냐고;;
    저런 친구가 본인은 싫은소리들으면
    부르르 합니다. ㅎㅎ

  • 13.
    '24.10.29 8:46 PM (121.167.xxx.120)

    대학 무슨 과 갔냐고 물어서 전자공학과 입학 했다고 했더니 요즘 개나 소가 가는과가 전자공학과라고 해서 웃고 말았네요
    흔하다고 많다고 하는 뜻으로 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597 11월에 이게 말이 안되지만 6 2024/11/12 3,931
1645596 마에 곰팡이가 폈어요 생마 2024/11/12 584
1645595 사춘기전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10 ........ 2024/11/12 4,214
1645594 아들이 자립하지 못해서 64 ㅣㅣ 2024/11/12 19,510
1645593 르망고 수영복 ㅠㅠ 4 수린이 2024/11/12 2,267
1645592 PD수첩 - 5060 은퇴후 15 ........ 2024/11/12 18,715
1645591 아이한테 내는 화와 짜증의 근원은 불안이에요 13 ㅁㅁ 2024/11/12 3,948
1645590 나이는 얼굴로만 티가 나는게 아니네요. 49 잘늙자 2024/11/12 26,948
1645589 주병진 활동할때 5 ㄱㄴ 2024/11/12 2,364
1645588 요즘 미운 사람이 많아요.. 5 인간관계 2024/11/12 2,125
1645587 GTX A 노선 많이들 타시나요. 6 .. 2024/11/12 2,181
1645586 정년이에서 신예은(영서) 이미연 닮았어요 6 정년이 2024/11/12 1,998
1645585 인스타 팔이나 홍보요 1 ..... 2024/11/12 1,027
1645584 트리트먼트 남은거 처치방법이 있나요? 4 지혜 2024/11/12 2,023
1645583 부모님께서 쓰실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티나 2024/11/12 1,157
1645582 서울사대부중 91년 졸업 친구를 찾습니다. 00 2024/11/12 597
1645581 광고하는 콘드로이친1200과 성분이 콘드로이친1200 7 소비요정 2024/11/12 795
1645580 경찰병원역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 2024/11/12 892
1645579 아이는 '살려달라' 발버둥 치는데…태권도장 CCTV 15 분노 2024/11/12 4,895
1645578 adhd 무기력증 약으로 고치신 분 계실까요? 9 .. 2024/11/12 1,646
1645577 코코 이혜영씨 입에 뭘 했길래 발음이 저리 안될까요 5 .. 2024/11/12 6,200
1645576 요양등급 받으려면...대리인에 재가복지센터에서 하는게 낫나요? 6 헬프미 2024/11/12 1,260
1645575 늦게 와서 꼭 저녁먹는 남편 55 속풀이 2024/11/12 6,629
1645574 너무 맛있는 간식 있으신가요 14 . . . 2024/11/12 4,496
1645573 젓된 가세연 근황(feat 이근 대위) 5 .... 2024/11/12 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