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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샀을때 친구가 했던 말

ㅁㄴㅇ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24-10-29 13:38:57

 스마트폰  대중화 안되었을때  일찍  샀었는데

그때 친구가 나한테 했던말

요즘엔 개나소나 다 스마트폰 사더라.

 

정말 주옥같어서  잊혀지지도 않아요.

그래 너는 나를  개와 소로 봤구나

 

IP : 223.38.xxx.1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9 1:40 PM (118.235.xxx.227)

    손절하셨으면 됐죠
    손절안하셨음....

  • 2. ㅇㅇ
    '24.10.29 1:41 PM (118.235.xxx.63)

    개나소나 그말은 진짜 악담

  • 3. .....
    '24.10.29 1:42 PM (211.221.xxx.167)

    적어도 25몇년은 됐을텐데 아직도 그 말을 곱씹나요.
    흘려버리세요.

  • 4. ㅇㅇ
    '24.10.29 1:43 PM (39.7.xxx.201)

    질투 나는 거 투명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있죠
    그 배알 꼴려 어쩌지를 못하는 마음 못 숨기고
    비죽 비죽 비아냥

  • 5. 개나
    '24.10.29 1:48 PM (223.38.xxx.155)

    어느날 문득문득 생각나요.

  • 6. 개나
    '24.10.29 1:50 PM (106.101.xxx.67)

    개나 소나 하는거 금기어에요

  • 7. 개나
    '24.10.29 1:52 PM (106.101.xxx.67)

    우리 딸 성*여대 합격했다니
    대학이름은 말할수 있겠네 하는 ㄴ..
    손절했어요

  • 8. 에이
    '24.10.29 1:56 PM (223.38.xxx.104)

    그냥 무지해서 한 의미없는 소린데..
    지도 갖고싶었네 뭐 ㅋㅋ
    넘어 가요 뭘 또 그걸로 10년도 넘게 꿍하며 친구라고 부르나요?

  • 9. 윗님은
    '24.10.29 2:10 PM (59.7.xxx.113)

    친구를 두고 개나소나..라고 하시나요?

  • 10. ..
    '24.10.29 3:27 PM (203.236.xxx.48)

    개나소나. 하니 생각나는 손절한 친구.
    요즘 대학 보내기 너무 어렵다. 인서울이 우리때 인서울이 아니다. 하니 개나소나 다 대학가려고 하니까 힘든거라며.. 그럼 지새끼만 대학 가야 하고 개나소들은 대학가지 말아야 하나봐요.
    근데 걔 아들은 뭐가 문제인지 일반학교 결국 못 다니고 왕따 당하다가 대안학교 감. 대학은 언감생심.

  • 11. ㅇㅇ
    '24.10.29 4:00 PM (106.101.xxx.242)

    저도 핸드폰 이제 막 나와서 벽돌만할때 대학생이었는데 백화점이었나 어딘가에서 단말기를 무료로 받을 기회가 있어 그 당시 남친에게 선물하려고 했다가 주변 친구들한테 무슨 개 부르조아에 허세에 찌든 정신나간 애 취급 받았었어요
    잊을 수가 없네요

  • 12. ㅎㅇ
    '24.10.29 4:08 PM (58.225.xxx.20)

    오늘 문득 생긱나서 글쓰셨겠지,
    어제일처럼 곱씹으시며 썼겠어요?
    지인하나도 농담이랍시고 말 함부로하는 사람.
    참다참다 얘기핬더니
    너는 아직도 그걸 곱씹고있냐고;;
    저런 친구가 본인은 싫은소리들으면
    부르르 합니다. ㅎㅎ

  • 13.
    '24.10.29 8:46 PM (121.167.xxx.120)

    대학 무슨 과 갔냐고 물어서 전자공학과 입학 했다고 했더니 요즘 개나 소가 가는과가 전자공학과라고 해서 웃고 말았네요
    흔하다고 많다고 하는 뜻으로 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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