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선 핫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잘 모르는 AI 사이트

링크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24-10-29 13:23:25

한번 써봐야겠네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7618709&sca=&sfl=wr_su...

IP : 125.183.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9 1:29 PM (211.234.xxx.66)

    우리가 Ai 후진국이란 소리 들었는데

    괜한 소리가 아닌가 봐요.

  • 2. 정보 감사합니다
    '24.10.29 1:35 PM (222.120.xxx.56)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3. ..
    '24.10.29 1:35 PM (121.137.xxx.107)

    방금 알려주신 것에서 PPT 만들어주는거 써봤어요. ㅎㅎ 굉장히 흥미롭네요. 저는 PPT 전문으로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데, 제 일자리가 AI때문에 흔들릴까봐 걱정했거든요. 아직까지는 AI가 만드는건 대학생 수준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
    '24.10.29 1:43 PM (116.121.xxx.208)

    대학생 수준이면 한참 쓰겠네요. 고맙습니다

  • 5. ㅇㅇ
    '24.10.29 1:47 PM (211.212.xxx.229)

    Ai ppt 유용하겠네요. 감사해요~

  • 6.
    '24.10.29 1:53 PM (121.147.xxx.61)

    대학생 수준으로 발표자료를 만들면 더 좋을 수가 없는데요? 디자인과 내용의 구성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이제 지식노동의 모든 영역은 AI 가 다 따라잡았어요. 내용의 전문성, 논리적 구성, 간결성, 정보 종합과 분석, 예측. 솔직히 경력있는 박사급과 동급이라고 봐요.

  • 7.
    '24.10.29 2:03 PM (220.117.xxx.100)

    박사급… 게다가 경력있는 박사와 동급이라고요?
    박사가 뭔지 모르는 분

  • 8.
    '24.10.29 2:09 PM (121.147.xxx.61)

    제가 경력 오래된 박사 연구원이에요. 요새 챗지피티 각종 연구에 안쓰는 연구실이 없을 정도에요. 저도 얼마 전에 ai 머신러닝을 사용한 실험 방법을 개발해서 논문과 국내외 특허 출원까지 했답니다. 인공지능이 가장 잘 대체할 수 있는 직종이 저 같은 박사급 과학자들이지요. 방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추상적인 개념 이해도 인간보다 나은 면이 있더군요.

  • 9. 와우
    '24.10.29 4:55 PM (211.229.xxx.27)

    감사합니다~

  • 10.
    '24.10.29 8:59 PM (182.208.xxx.134)

    인간의 지적능력을 다 따라잡진 못하죠 AI가... 저도 일때문에 AI관련 툴이나 챗지피티 사용하는데요 꽤 많이 틀려요. 많이 아는 사람이 활용하면서 그건 아닌 것같아 이거 아니야? 라고 해야 정답을 말해주는 확률이 올라가기도 하구요. 경력있는 박사급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글쎄요.. 제대로 써보지 않으신 건 아닌지. 아직은 아닙니다. 활용하는 도구 정도라고 보심 되구요 너무 믿지 않았음 좋겠어요. 많이 틀립니다.ㅋㅋ 그래서 아닌데~ 내 생각은 이래~ 라고 말하면 바로 죄송합니다. 하면서 다른 말을 하기도 하구요. 완전 오류가 있는 답을 낼 때도 많답니다. 전문적 분야에선 그래요. AI가 다 인간을 따라잡았다 이제 직업이 없어진다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 ㅎㅎ 써보면 아직 멀었구나 할 때가 많아요.

  • 11. ...
    '24.10.29 9:46 PM (121.137.xxx.107)

    위에 ppt 만드는거 업으로 만든다는 사람이예요. AI의 전문성이야 인정하죠. ^^ 저 역시 요새는 챗gpt 없으면 일 못해요. 다만, 대학생수준의 ppt 라고 표현했던 이유는요, 그 본문의 수준이 낮아서는 아니예요. 내용의 레이아웃이이 다소 단순한 편이어서 그랬어요. 스피커가 중심이고 슬라이드는 보조자료라고 보면 그정도의 흐름은 아주 훌륭하죠. 그런데 아직까지 제 직업을 흔들정도라곤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자신만만한건 아니고요.. 뭐.. 1~2년 내에 따라잡힐지도 모르죠..ㅜㅜ

  • 12.
    '24.10.30 12:35 AM (218.157.xxx.171)

    제가 동료 과학자들에게 이런 얘길하면 흔히들 아직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많이 보여요. 윗님 말대로 틀린 얘기를 꽤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대화하는 사람의 질문 수준에 따라 대답 또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박사급으로 올라왔다고 얘기하는거에요. 챗지피티가 아직 멀었다, 많이 틀린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충분히 깊이 있게 사용을 안해본 겁니다. 저는 매일 챗지피티와 제 연구 분야에 대해 대화하며 매일 놀라고 있어요. 저는 고도로 추상적인 수학을 다루는 전문가에요. 이제 인공지능은 수학과 물리 세계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추론을 잘 합니다. 이미 최근에 박사들하고 전문 분야 테스트에서 인공지능이 박사들 평균 점수를 넘어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089 판교, 분당 지역 골프레슨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7 감사합니다 2024/10/29 521
1641088 어제 박신혜 시구 6 기아우승축하.. 2024/10/29 5,533
1641087 물건설명회? 물건파는업체 기술이 좋네요 9 .. 2024/10/29 805
1641086 이건 항의를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16 화나네 2024/10/29 4,148
1641085 가을, 동네 짧은 여행 2 ... 2024/10/29 1,435
1641084 요리 고수님~ 갈비찜 양념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8 .. 2024/10/29 816
1641083 사업시작한 친구 부담스럽네요. 5 .. 2024/10/29 3,760
1641082 청량사 가려면 숙소는 어디쯤 8 청계사 2024/10/29 1,354
1641081 나트랑 공항에서 진짜 놀랐네요 55 정말 2024/10/29 26,410
1641080 50대에 벌써 임플란트들을 하네요 14 ㅈㄷㅎ 2024/10/29 4,302
1641079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유학생들의 진로가 궁금합니다. 34 ㅇㅇ 2024/10/29 3,791
1641078 김건희 여사 가족회사 코바나, 사업목적에 부동산 임대업 추가 13 가지가지했네.. 2024/10/29 3,344
1641077 엄마와의 절연 20 ... 2024/10/29 4,736
1641076 추운 날씨 관절에 무리 안가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1 .. 2024/10/29 457
1641075 대전사시는분 2 점순이 2024/10/29 861
1641074 설명회 열심히 다니면 뭐하나싶어요 4 중3맘 2024/10/29 1,909
1641073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시간 물어보네요 39 할배 2024/10/29 5,153
1641072 LDL 낮추는 식단과 운동 2 시작 2024/10/29 1,969
1641071 5세 직장어린이집 vs 유치원 4 .... 2024/10/29 705
1641070 화장품값 엄청 세이브하고 있네요 20 .. 2024/10/29 6,828
1641069 시스템 에어컨 청소했어요~~ 7 드디어 2024/10/29 1,374
1641068 가장 안전한 증권사는 어딜까요? 4 ..... 2024/10/29 1,047
1641067 요즘 혹시 목감기 유행 인가요? 3 아프다 2024/10/29 1,522
1641066 정기 반찬배달 어느 업체에서 시키시나요? 1 ^^ 2024/10/29 1,421
1641065 강아지 문의 10 만두맘 2024/10/29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