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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혼 여성 공동체 노후에 어때요

조회수 : 4,639
작성일 : 2024-10-29 13:02:42

유튜브 보니깐 ,여성 노인 인구가 많아서

어짜피 혼자된 여성이나 비혼 여성 노인들 같이

마음 맞춰서 살더라구요.

기독교인들 공동체 만들어 살듯이요 

예전에 지리산 펜션여행갔는데 농사로 장담그면서

수익내고 여성분들 같이 사시는 공동체도 있더라구요.

 

노인 인구가 점점 증가하는데 이런 공동체는 어떨까 궁금해서요. 생활비도 절약되고 외로움도 해결되고

자식 입장에서 안심도 되고요.

IP : 223.38.xxx.7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후
    '24.10.29 1:06 PM (122.32.xxx.92)

    온갖사기꾼들 삥뜯는애들만 바글바글 모일듯요

  • 2. ...
    '24.10.29 1:07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여초에 있어본 제 경험으로 절대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ㅗ노노노노노노노논
    그냥 한 다리 건너 이웃으로 살면 모를까....
    공동체요??? 여자들 말 많은거 나이 적으나 많으나 똑같을텐데
    어휴;;;학을 떼겠습니다.

  • 3. 좋아요
    '24.10.29 1:07 PM (27.119.xxx.17)

    전 그런곳있음가고싶네요

  • 4. ...
    '24.10.29 1:08 PM (121.65.xxx.29)

    여초에 있어본 제 경험으로 절대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ㅗ노노노노노노노논
    그냥 한 다리 건너 이웃으로 살면 모를까....
    공동체요??? 여자들 말 많은거 나이 적으나 많으나 똑같은데
    특히나 비혼 여성 공동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끔찍.
    미혼 여자 상사님들 떼거지로 받들어 모시고 사는 기분 생각하니
    어휴;;;학을 떼겠습니다.

  • 5. ㄴㄴ
    '24.10.29 1:08 PM (106.102.xxx.108)

    실버타운 여왕벌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거기도 비슷할거 같네요

  • 6. ....
    '24.10.29 1:10 PM (14.52.xxx.217)

    노후만큼은 조용히 지내고 싶네요..ㅎㅎ

  • 7. .....
    '24.10.29 1:11 PM (39.7.xxx.201)

    듣기만 들어도 끔찍

  • 8.
    '24.10.29 1:13 PM (39.7.xxx.151)

    실버타운이고 여성공동체고 뭐고 커뮤니티 만들어 사는거 절대 노노
    익명성 속에 사는게 최고예요

  • 9. 긷ㄴㅁㅂㅈㅇ
    '24.10.29 1:14 PM (121.162.xxx.158)

    공동체생활 해본 경험으로 아니요 에요
    전 사람들이 인성이 괜찮은 편이었는데도 자유를 좋아하는제게는 힘들었어요
    게다가 여자들끼리 경제공동체요?
    그건 정말 절대 반대요

  • 10. ㅡㅡㅡㅡ
    '24.10.29 1: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이랑 맞춰 살기 싫어 혼자 사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절대 잘 못 살죠.
    남자든 여자든.

  • 11. ....
    '24.10.29 1:17 PM (211.218.xxx.194)

    저번에 농약사건 보면
    쉽지만은 않을듯.

  • 12. ㅇㅇ
    '24.10.29 1:17 PM (174.204.xxx.52)

    같이 일하고 싶으면 동업을 하면 되지 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살아요?

  • 13. ..
    '24.10.29 1:18 PM (118.235.xxx.8)

    여초(15년)에 있어본 제 경험으로 절대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 2222222222222

  • 14. ...
    '24.10.29 1: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지금도 시골은 여성 노인들끼리 잘 유대하며 지내요. 저는 굳이 주거지 같이 사용하는 거 아니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주거랑 경제활동 겹치면 그때부터는 어떤 관계든 분란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봐서요.

  • 15. ㅇㅇ
    '24.10.29 1:21 PM (222.120.xxx.148)

    그나이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격은 사람들이 수두룩할텐데
    인간극장에서나 나올법한 공동체...

  • 16. 같이 살 필요는
    '24.10.29 1:21 PM (211.114.xxx.199)

    없고 그냥 자주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공동체가 필요하더군요.
    독거 여성들끼리 아플 때 서로 도와줄 수도 있는...

    한달에 한 두번 만나서 같이 식사하고....우정을 유지하는 거죠.

  • 17. 농촌
    '24.10.29 1:21 PM (211.217.xxx.233)

    노인정이 그런거죠
    지자체에서도 덥고 추울때 노인정에서 모여살기 권하고요.

    독극물 사건 나고요.

  • 18. ...
    '24.10.29 1:28 PM (118.235.xxx.90)

    노인정 겉에서 보면 잘지내는 것 같지만..
    거기도 시기, 질투와 여왕벌이 존재함.
    오죽하면 독극물 사건이 여러번 났잖아요

  • 19.
    '24.10.29 1:40 PM (183.99.xxx.230)

    지금 농촌 가보면 비슷해요.
    노인정에서 점심 같이 해먹고
    노인정으로 복지사 나오고

  • 20. ..
    '24.10.29 1:40 PM (211.36.xxx.114)

    절대로 아님 제가 노인이 되더라도 혼자살면 지금 제집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지 집팔고 그런 공동체에 절대로 갈일은 없어요

  • 21. ㅇㅇ
    '24.10.29 1:41 PM (141.0.xxx.192)

    나는 솔로 보면 다같이 합숙하잖아요. 16기 영숙 같이 말을 교묘하게 전달해서 싸움나게 만드는 사람도 있을꺼고 그 나잇대 할머니들 말도 많고 다 자기 잘난거 자식 자랑 뭐 이런 얘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을껀데 함께 살다니 ㅋㅋㅋ
    지난번 농약 할매 살인 사건 생각나네요

  • 22. 노인정
    '24.10.29 1:41 PM (222.117.xxx.170)

    무탈하게 지내는 노인정이 훨씬많죠

  • 23. ..
    '24.10.29 1:42 PM (118.235.xxx.4)

    여왕벌 분명히 있다에 1표요

  • 24. ㅇㅇ
    '24.10.29 1:44 PM (223.38.xxx.234)

    듣기만 들어도 끔찍
    22222

    다혈질보다 더 싫은 인간유형이 공동체 주장하며
    혼자 있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사람한테 질척이는 부류 대부분 의존적이며
    시기, 질투는 얼마나 심한지...
    적당히 거리두며 공통관심사로 대화가능한정도가 적당

  • 25.
    '24.10.29 1:46 PM (118.32.xxx.104)

    나대기 좋아하는 여왕벌 있겠죠
    정말 소박하게 맘맞는 사람들이면 좋겠지만요

  • 26. 어디든
    '24.10.29 1:51 PM (1.227.xxx.55)

    3명 이상 모이면 조직이고 파벌 생기고 텃세 있고.
    미우니 고우니 해도 남자랑 사는 게 편해요 사실.

  • 27. ㅇㅇ
    '24.10.29 1:52 PM (223.39.xxx.87)

    생판 남을 뭘 믿고요

  • 28. 저도
    '24.10.29 1:53 PM (121.167.xxx.53)

    절대 싫어요.

  • 29. ㅇㅇ
    '24.10.29 1:53 PM (39.7.xxx.201)

    어우 223.38님 정확히 아시네요

    진짜 박수 짝짝짝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
    구구절절 동의 합니다

  • 30. ㅇㅇ
    '24.10.29 1:54 PM (223.39.xxx.87)

    기존에 살던 곳을 떠나서 시골에서 공동체라니
    사기라도 당하면 그냥 인생 끝나는거죠
    나이 많은 그룹들은 뒤늦은 시어머니 간섭질 할거고
    그냥 살던 동네에서
    다니던 스포츠 센터나 다니고
    방문요양 방문이나 받다가
    어느날 내가 스포츠센터 안가거나 , 방문요양 해주는 사람이 나 죽은거 발견하는 정도면 되요

  • 31. ㅇㅇ
    '24.10.29 1:57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그런거 생각할 정도로 혼자 지내기 힘들어하는 성격이면
    결혼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혼자가 좋아서 비혼인 사람들한테는
    그런 공동체속 관심과 간섭도 끔찍해요
    그것도 시골이면 하루에 버스 한두대 다닐테고
    인구 감소되면 시골 버스교통을 더 줄면 줄었지 안 늘어요
    외부랑 교통망도 끊긴곳의 공통체라... 성격 더러운 사람 몇 있으면 그들의 왕국 됩니다
    살던 도심이 좋아요

  • 32. ㅇㅇ
    '24.10.29 1:58 PM (223.39.xxx.15)

    그런거 생각할 정도로 혼자 지내기 힘들어하는 성격이면
    결혼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혼자가 좋아서 비혼인 사람들한테는
    그런 공동체속 관심과 간섭도 끔찍해요
    그것도 시골이면 하루에 버스 한두대 다닐테고
    인구 감소되면 시골 버스교통을 더 줄면 줄었지 안 늘어요
    외부랑 교통망도 끊긴곳의 공통체라... 성격 더러운 사람 몇 있으면 그들의 왕국 됩니다
    왕년에 좀 놀던 사람, 혹은 멤버의 조카나 지인중에 먹잇감 찾는 사람들한테 걸리면
    수급비 횡령 착취 당하는 케이스도 가능하고요.
    살던 도심이 좋아요

  • 33.
    '24.10.29 1:59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연세드신 분들 중에 귀 잘 안들리시는 분들 많아요
    그러니 소통이 전혀 안되고 한쪽에서는 소리 지르게
    되죠 그러다 싸움 나구요

  • 34. ooooo
    '24.10.29 2:00 PM (210.94.xxx.89)

    모두가 꿈꾸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요.

    느슨한 연대..란 말이 요즘 제 삶의 목표에요

  • 35. ㅇㅇ
    '24.10.29 2:08 PM (39.7.xxx.127)

    도시의 장점이
    선 넘는 오지라퍼들로부터의 사생활 보장인데
    굳이 지방 공동체 생활이라니..
    안봐도 노예생활!
    시골은 인심 좋고 정 많을거라는 건 대단한 착각임.

  • 36. ㅅㅈ
    '24.10.29 2:15 PM (118.220.xxx.61) - 삭제된댓글

    저런생각을 하다니
    해맑으시분이네요

  • 37. 경로당
    '24.10.29 2:33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여자들 시기질투,텃세 무서워서 전 싫네요
    경로당 농약사건도 다들 할머니들끼리 트러블나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 38. ...
    '24.10.29 2:33 PM (125.244.xxx.251)

    나이 많다고 대접 받으려는 인간들 있겠죠.
    늘그막에 시다바리ㅜ할 일 있나요

  • 39. ㅅㅈ
    '24.10.29 2:34 PM (118.220.xxx.61)

    이런생각을 하다니
    해맑으신분

  • 40. ㅅㅈ
    '24.10.29 2:35 PM (118.220.xxx.61)

    늙은여자들만 있는곳
    말만들어도 피곤해요.

  • 41. 가능한 경우
    '24.10.29 3:02 PM (125.188.xxx.2)

    오랜 세월 같은 동네에서 생로병사 같이 겪은 오랜 이웃인 경우(40년 이상)에는 가능하기도 해요.
    실제로 피를 나눈 형제 자매 보다 더 끈끈함 (저희 동네인데 여왕벌 없음)

    그렇지만 나이 들어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 같이 사는 건 남자든 여자든 힘든 일이죠.

  • 42. 농약으로
    '24.10.29 3:08 PM (118.235.xxx.88)

    몰살 당할듯

  • 43. 바람소리2
    '24.10.29 3:08 PM (222.101.xxx.97)

    불편해요 내 맘대로 살고싶어요

  • 44. ㅡㅡㅡ
    '24.10.29 3:11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서로 비용을 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공유하는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비상연락망이라든지 경찰이나 병원관련 알람서비스라든지. 근데 조만간 생길 거 같아요. 노인이이리 많아지는데 서비스가 생겨나겠죠.

  • 45. ㅇㅇ
    '24.10.29 3:15 P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기사보니까
    쓰레기투기로 개판이라던데
    여자들끼리 살면 과연..

  • 46. ......
    '24.10.29 3:16 PM (59.13.xxx.51)

    지역별로 자연스레 모이면 모를까...
    나이먹어 급 공동체라고 모이면 글쎄요.
    저도 싱글이지만 싱글들은 혼자있는거 좋아하거든요.
    가끔 만날 친구나 있으면 되요.

  • 47. ....
    '24.10.29 3:19 PM (118.235.xxx.59)

    공동체로 사람들과 같이 살고 싶을 정도의 사람은 결혼을 해야죠

  • 48. 어디나
    '24.10.29 3:38 PM (218.48.xxx.143)

    좋은 사람들도 많겠지만, 물흐리는 한, 두명 때문에 불편한 사람들은 떠나고
    그 미꾸라지들과 진흙탕에서 구르는게 괜찮거나 그 안에서 한쪽 눈 감고 혼자 지내는 사람은 남아 있겠죠.
    윗분 말대로 가족 공통체가 가장 안전하고 튼튼합니다.
    남편,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 등등 혈연의 관계가 그나마 요양원이라도 데려다주고 면회라도 옵니다

  • 49. 가족도 힘들어
    '24.10.29 3:48 PM (203.234.xxx.81)

    커플 동거도 깨지기 쉬운 마당에,,, 정말 도인들이 모여사는 것 아니면 어렵지 않을까요.
    저는 비혼 50대인데 지인 중 돌싱이 저런 삶을 꿈꾸는지 필요 이상으로 친하자고 하는데 부담스러워요. 제가 워낙 예의 바르고 폐 안 끼치려 하니 그분이야 좋겠지만, 저는 직설적인 그분 태도에 스트레스 받거든요. 즉, 똑같이 주고받는 관계는 쉽지 않고, 그마저도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텐데 그걸 참아낼 이유가 저런 공동체에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 50.
    '24.10.29 3:48 PM (106.102.xxx.145)

    생각만해도 토 나오는....

  • 51. ㅋㅋ
    '24.10.29 4:19 PM (118.235.xxx.169)

    엄청 싸워대고 좋았다 싫었다 장난아닐듯..

    이건 웃을일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경북에서 노인정에서 먹는거에 독타서 몇분돌아가시고 가해자도 죽은 사건 있었잖아요ㅠ

  • 52. ...
    '24.10.29 4:38 PM (221.147.xxx.127)

    예전에 TV에서 북유럽 어느 나라
    노인여성 공유하우스 나온 적 있어요.
    같이 경제활동하는 공동체는 아니고
    그냥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거였는데
    공유거실과 운동공간 등 따로 있고
    각자 개인공간은 확실히 지키고
    룰을 잘 지키며 사는 사람들인데
    거기서는 편안해 보이게 나왔어요.
    신앙촌이나 생태공동체 같은 곳은
    세계관까지 유사해야 되겠지만
    주거공간만 공유하는 건 규칙만 지키면
    노후 독거로 인한 문제를 피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 53. ..
    '24.10.29 4:41 PM (61.254.xxx.115)

    미국에도.노인들 공유 쉐어하우스 있던데요 각자방은 따로 쓰고 부엌이나 거실은 공유하는곳이요

  • 54. ..
    '24.10.29 4:47 PM (61.254.xxx.115)

    혼자살다 쓰러져죽어도 아무도 모를수있으니 괜찮을수도요

  • 55. ㅡㅡ
    '24.10.29 4:48 PM (116.39.xxx.174) - 삭제된댓글

    농약으로 몰살당할듯.222222222
    2번이나 여초직장에서 있어본 저는.
    그 암투와 시기 질투.. 생각만해도 토나오네요

  • 56. ㅡㅡ
    '24.10.29 4:49 PM (116.39.xxx.174)

    농약으로 몰살당할듯.222222222
    2번이나 여초직장에서 있어본 저는.
    그 암투와 시기 질투.. 생각만해도 토나오네요.

    차라리 내집서 맘편히 살다 고독사하는게 나아요

  • 57.
    '24.10.29 9:07 PM (121.167.xxx.120)

    방송에 몇번 나온 이야기인데 사업하던 미혼 여자가 나이 들어 시골에 땅사고 집 짓고 동네 사람들에게 집 개방하고 모여 놀다가 그중에 두사람과 동거 하는데요
    생활비는 집주인이 대고 한 사람은 머리 쓰는 살림을 하고 한사람은 몸 쓰는 일 청소 세탁 주로 하더군요
    물론 나머지 두사람도 옆에서 돕고요
    셋이 마음에 맞아서 각자 취미 생활 하고 재미있게 살아요
    집주인 말고 두사람은 자식들이 있어요

  • 58. ㅁㅁㅁ
    '24.10.30 12:23 PM (211.192.xxx.145)

    페미니스트 애들이 모여서 여자들만 사는 공동체 한다고 모금 했어요.
    한 달쯤 지나 흐지부지 됐고요.
    지들도 생각해보니 싫었던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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