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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여자네집 등기부등본 열람하기...

의견 궁금.. 조회수 : 22,757
작성일 : 2024-10-29 12:42:32

얼마전에 기사에서 요즘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 결혼할 여자집 등기부 등본 열람을 많이들 한답니다.

소개로 만났을 경우 그 집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등기부 등본 열람해보면 그집 사정이 한눈에 다  보이니깐요.....

열어 봤을때...

완전 대출 만땅인 깡통집인 경우라면 어째야 하나요.

 

IP : 180.70.xxx.30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10.29 12:44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흠.. 다른 땅이나 부동산을 사느라 대출만땅이라면요..?

  • 2. 남자만욕먹을까요
    '24.10.29 12:45 PM (112.152.xxx.66)

    그런여자들도 있잖아요ㅠ

  • 3. ...
    '24.10.29 12:45 PM (14.52.xxx.217)

    이런결혼은 불행의 시초네요..씁쓸

  • 4. ....
    '24.10.29 12:45 PM (211.218.xxx.194)

    그사실을 알고 그여자를 객관적으로 보는거죠.
    등기부등본 열람을 한다는것 자체가
    집이 자가인지, 그집 형편을 알아보고 싶다는거니까.
    대충만땅 깡통집이라고 알게되면...아 속을뻔 했네 하고,
    여자 스펙중에서 가정형편에 점수변경하겠죠.

  • 5. ...
    '24.10.29 12:46 PM (106.101.xxx.243)

    그것 열어본다고 뭐라하기 그렇죠
    나중 내가 덤테기 쓸수 있잖아요

  • 6. 음침한놈들
    '24.10.29 12:46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한남들 음침하네요.
    당당하면 내것도 보여주고 니것고 보여달라고 하면되는걸
    왜 몰래 봐요?
    미친놈들이네

  • 7. ㅇㅇ
    '24.10.29 12:47 PM (222.120.xxx.148)

    반대로 남자집 깡통이면 우리들은 알아서 거르잖아요.
    남자들도 똑같이 가는것일 뿐...

  • 8. ...
    '24.10.29 12:48 PM (220.75.xxx.108)

    욕할 일인가요?
    건강검진 교환하는 거랑 같은 맥락 같은데요.
    어차피 여자도 남자집 등기부 열람할 수 있잖아요.

  • 9. 남녀불문하고
    '24.10.29 12:48 PM (112.162.xxx.59)

    소개나 선보고 만난경우 더더욱 확실하게 상대방의 경제적 상황도 알고 있는게 좋지않나요.
    워낙 이상한 집안도 많고 이상한 또라이도 피하는게 안전하다고 봐요.

  • 10. ..
    '24.10.29 12:49 PM (211.36.xxx.114)

    남자욕할것 뭐 있나요. 반대로여자도 마찬가지이구요. 시가가 깡통이면ㅠㅠ

  • 11. ㅇㅇ
    '24.10.29 12:50 PM (108.180.xxx.241)

    아는 지인(여자분)은 자기 아들하고 사귀는 여자 집 등기부 조회해 보던데요.

  • 12. 중매
    '24.10.29 12:50 PM (122.32.xxx.92)

    여자도 남자등기부등본 보는애들 많잖아요

  • 13. .....
    '24.10.29 12:52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몰래 보지 말고 자기네것도 보여줘야죠.
    저런 남자 편드는 사람들은 뭐야.아들맘들인가?
    뒷조사해서 온달왕자라도 되어보려고?

  • 14. 현명
    '24.10.29 12:53 PM (106.102.xxx.28)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
    뒤늦게 빚갚아주는거보다는 현명

  • 15. ...
    '24.10.29 12:53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뭘 또 멸칭써가면서 욕하세요? 무식하게..

    남녀문제가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우리집이 가난하고 빚 얼마다 밝힐 사람이면 그걸 떼볼필요도 없겠지만, 있는척 했는데 등기부 떼보니 문제있더라 이러면 신뢰가 무너지는거죠.

  • 16. ...
    '24.10.29 12:54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뭘 또 멸칭써가면서 욕하세요? 무식하게..
    보여주긴 또 뭘.. 등기부는 누구나 볼 수 있어요


    남녀문제가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우리집이 가난하고 빚 얼마다 밝힐 사람이면 그걸 떼볼필요도 없겠지만, 있는척 했는데 등기부 떼보니 문제있더라 이러면 신뢰가 무너지는거죠.

  • 17. ㅇㅇ
    '24.10.29 12:54 PM (58.124.xxx.14)

    여자네 집이든 남자네 집이든 등기부등본 열람이 불법도 아닌데 무슨 문제 있나요?
    수수료 내면 누구든지 볼 수 있는 걸 왜 몰래 봤냐니 ㅎㅎ

  • 18. 남의걸
    '24.10.29 12:54 PM (121.162.xxx.227)

    어떻게 보나요?
    이름하고 주민번호 있으면??

    부모명의 집이면 그 부모 주민번호 알려달라고 하나요?

  • 19. 당당하면
    '24.10.29 12:54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본인들것 가져가서 같이 교환해 보자고 해야죠.
    기본 예의도 모르고 잘못안자도 모르는 무식한건
    아들맘들이면서 ㅋ
    몰래 떼보는것부터가 신뢰를 무너트리는 행동이에요.
    못배웠어요?

  • 20. 뭐랰
    '24.10.29 12:55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등기부등본이 보라고 있는건데
    뭘 몰래봤다고 입에 거품을....
    궁금하면 손수 떼보세요.
    켕기는거 없으면 떼봐도 별 상관없을텐데

  • 21. .....
    '24.10.29 12:56 PM (118.235.xxx.201)

    켕기는게 없으면 본이꺼 먼저 까고 보여달라고 해야죠.
    켕기는게 많으니 본인껀 숨기고 몰래 보는거 아닌가요

  • 22. 이보세요
    '24.10.29 12:56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아들맘 한남 그러는 무식한 인간들 강퇴안되나요?

  • 23. 뭐렠
    '24.10.29 12:56 PM (222.120.xxx.148)

    등기부등본이 보라고 있는건데
    뭘 몰래봤다고 입에 거품을....
    궁금하면 손수 떼보세요.
    켕기는거 없으면 떼봐도 별 상관없을텐데
    별게 다 신뢰 ㅋㅋㅋ
    여자들은 이미 다 마스터 한건데

  • 24. 어?
    '24.10.29 12:57 PM (218.50.xxx.110)

    저는 어디서 성별바꿔서 들었었는데..
    등기부등본이야 집주소만알면 되니까요.

  • 25. ....
    '24.10.29 12:57 PM (118.235.xxx.201)

    왜 자기꺼누안보여주고 떼보래?
    당당하면 본안이 떼서 보여주면 되는데?

  • 26. ...
    '24.10.29 12:57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완전 대출 만땅인 깡통집인 경우라면 어째야 하나요.

    남자고 여자고 노후준비 안된 집은 피하려고 열람하겠죠

  • 27. ㅉㅉ
    '24.10.29 12:58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깡통녀 화났나 보네요

  • 28. ....
    '24.10.29 1:00 PM (118.235.xxx.201)

    그러니 본인부터 깡총 아닌거 보여주고 보어달라고 하라구요
    왜 내껀 안보여주고 남의것만 보려해요?
    대출만땅인게 부끄러운가보지?

  • 29. 안되나여?
    '24.10.29 1:01 PM (106.101.xxx.160)

    누구나 돈만내면 조회가능한 정보고 만에 하나.. 장인될 분이나 손윗처남등이 사업병 걸렸다면..

    꼭 어디사이트나 집단에서 사용할법한 멸칭쓰며 성별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은 82에서 보고싶지 않네요

  • 30. 당연한 결과
    '24.10.29 1:01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물질 만능 세상이니 참…..
    한심들 하네요.

    아들맘이 나쁜 말인가요?
    딸맘 아들맘. 나쁜 말 아닌데

  • 31. 어느
    '24.10.29 1:01 PM (203.128.xxx.22)

    여자네집은 남자네 동네가서 염탐도 합디다
    자기들이 탐정인가..
    이제사 여자네집 등기부 떼보는건 약과지요

  • 32. 남의집 등기부등본
    '24.10.29 1:02 PM (59.6.xxx.211)

    아무나 떼어볼 수 있나요?
    그 사실조차 몰랐네요

  • 33. ...
    '24.10.29 1:02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 자기네 집은 대출 없는것 처럼 포장하기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떳떳하면 바꿔보자고 왜 말을 못해

  • 34. 네.
    '24.10.29 1:03 PM (59.7.xxx.217)

    주소만 알면

  • 35. ㅇㅇ
    '24.10.29 1:03 PM (223.39.xxx.189)

    결혼할 사람 꺼 열람하면 다행이죠
    82에 보니 아이친구네집, 이웃집 등기부 보는 사람들도 있던데

  • 36. 강퇴 안되나요
    '24.10.29 1:03 PM (223.38.xxx.175)

    여기서 멸칭 써가며 욕하는 댓글러
    강퇴 안되나요?

  • 37. 당연히
    '24.10.29 1:05 PM (124.5.xxx.71)

    남녀 다 그런 거 봐야죠.

  • 38. 요즘에야
    '24.10.29 1:07 PM (112.133.xxx.196)

    요즘에야 남자애들도 영악해져서 등기부등본 떼보는거지,
    여자애들은 20년 전부터도 떼더만요ㅋㅋㅋ 제 친구, 친척 동생들 떼는거 다 봄. 진짜 영악들은ㅎㅎㅎ 뭐 영악인지, 현명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떼서 보라고 있는게 등기부등본인데 왜 난리인가요?
    집주소만 넣으면 30초만에 떼 볼 수 있는 걸. 궁금하면 본인도 떼어보면 되지, 뭘 몰래봤네마네 먼저 자기걸 보여줘야하네마네. 어후... 도대체 어디서 발작버튼이 눌리신건지?

  • 39. 유난히
    '24.10.29 1:08 PM (106.101.xxx.243)

    그것 열람 해본다고 발작하는 사람은 왜 그러나요?

  • 40. ㅇㅇ?
    '24.10.29 1:09 PM (58.124.xxx.14)

    남의 집 등기부등본 아무나 떼볼 수 있는 걸 몰랐다는 분은
    매매든 전세든 공인중개사 사무실 안 가보셨어요??
    거래 전에 등기부등본 떼서 보여주잖아요 ㅎㅎ

  • 41. ...
    '24.10.29 1:10 PM (106.101.xxx.243)

    그것 떼 보는것 사기 안 당할려고 그러는거잖아요

  • 42. ....
    '24.10.29 1:12 PM (118.235.xxx.138)

    떼어보면 뭐하나요?
    딸한테 재산 안주는 집일수도 있는데.
    강남부심 비싼집 부심 지나치게 부리는데
    그것과 배치되는 이상한 점이 있다면
    한 번 볼 필요는 있겠네요.
    그 외라면 큰 의미없다고 봐요.

  • 43. 원글
    '24.10.29 1:14 PM (180.70.xxx.30)

    그러니 본인부터 깡총 아닌거 보여주고 보어달라고 하라구요
    왜 내껀 안보여주고 남의것만 보려해요?
    대출만땅인게 부끄러운가보지?
    ---------------------------------------

    흥분하지 마세요.
    내거는 안보여주는게 아니고,,,
    보고싶으면 얼마든지 열람 할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보라고 열려 있는거니깐요.

  • 44. 아니
    '24.10.29 1:16 PM (106.101.xxx.243)

    내 배우자가 될 남자든 여자든 부모님의 경제상황이
    내 결혼생활에 영향을 안 미칠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확인 해 보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45. 여자들도
    '24.10.29 1:17 PM (223.38.xxx.175)

    그러는데 뭔 남자들만 그러는 것처럼 왜들 그러셔요
    여자들 그러는건 괜찮고 남자들만 문제라는 건가요
    남자들만 음침한 놈들이라느니 욕설까지 하면서요ㅠ

  • 46. .....
    '24.10.29 1:20 PM (58.230.xxx.146)

    진짜 이상한 분들 많네요.... 등기부등본 떼보는게 왜요??? 불법 아니에요
    부동산 거래전에 등기부 등본 부동산에서 떼보잖아요 주소만 알면 누구나 떼 볼 수 있습니다
    주민번호??? 같은거 필요 없습니다
    20년전 저 결혼할 때도 엄마가 남자친구집 등본 떼보셨어요
    내 딸이랑 결혼할 남자 집 등기부등본 떼보는게 왜요???

  • 47.
    '24.10.29 1:20 P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하고 싶으면 할 수 있으니 뭐라 할 일도 아니고 아무나 때볼수 있는 등기부등본 뭔 큰 범죄라도 저지르는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은 뭔지 - -;;

  • 48. ㅡㅡㅡㅡ
    '24.10.29 1: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안 그럴거 같나요?
    양가 노후대책여부랑
    자식들에게 부담되지 않을 정도
    경제력 여부는
    서로 투명하게 해야죠.

    완전 대출 만땅인 깡통집에 살면서
    멀쩡한 남자한테 딸 시집보내려는 건
    너무 도둑심보인데요.
    한남거리는 여자들도 양심 좀 탑재하세요.

  • 49. ㅇㅇ
    '24.10.29 1:23 PM (222.120.xxx.148)

    등기부등본이 그러라고 있는거잖아요.
    사기꾼들 사기 못치게...
    흥분하지 마시고 님도 떼보세요..
    어짜피 제일 먼저 떼볼꺼면서

  • 50. ....
    '24.10.29 1:25 PM (118.235.xxx.227)

    천박하잖아요. 정 미더우면
    서로 의견 나눈후 그러자고 한후 나누세요.
    재산 보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서로 신뢰해서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등기부등본 떼어보고 건강검진 떼어보고 결혼하면 결혼후 재산사라지고 건강악화되면 이혼인가요?ㅎㅎ

  • 51. 음..
    '24.10.29 1:27 PM (121.141.xxx.68)

    건강검진은
    결혼 당사자들과 직접 관련
    그리고 유전적으로 자식과 관련 되어 있기에

    부모님 집 같은 등기부 열람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부모님 집 대출이나 이런 것과
    배우자 건강 과
    비교 대상이 되나요?

    부모님 집에 내 집도 아닌데
    그것과 배우자 건강과
    관련이 없잖아요?

  • 52. 보세요
    '24.10.29 1:32 PM (106.101.xxx.243)

    부모님 집이 내집도 아니라고 하시는데
    만약 부모님집이 대출 만땅에다 파산이라도 나면
    오갈데 없는 부모님 신경 안쓰고 살수 있나요?

  • 53. 쌤쌤
    '24.10.29 1:33 PM (175.121.xxx.28)

    여자들도 하던데요 뭐
    강남 월세 살며 딸들 시집 보낸후 변두리로 이사하고
    여생을 딸 ㆍ사위에 얹혀사는 집 보고 겪어서 확인 필수에요

    소유진도 백종원 처음 만나고 집에 와서
    바로 경제상황 검색해보고 만족했다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 54. 어휴
    '24.10.29 1:34 PM (106.102.xxx.28)

    불법 저지르며 억지로 열람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나 열람가능한데
    안할 이유가 없지요
    결혼후 본가가 어려우면 남자나 여자나 돕기마련일텐데 미리 알고
    거르면 좋지요

  • 55. Oo
    '24.10.29 1:37 PM (121.133.xxx.61)

    주소만 있으면 보는게 불법이 아니고
    자가도 아니면서 허세 떨며 인스타 하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당연히 봐야지요.
    여자도 남자 등기부 떼보고 노후 준비 안 되어있으면 결혼 하지 말아야지요.

  • 56. 한남거리는
    '24.10.29 1:37 PM (223.38.xxx.125)

    댓글러 여기서 왜 그래요ㅠ
    82 게시판 또 흐려놓고 있네요

  • 57. 남편이 전문직
    '24.10.29 1:44 PM (223.38.xxx.125)

    인데 사업에 투자하다가 망해서 재산 거의 다 거덜난집,
    자기 딸 곧 결혼시키고 자기네 사는 집도 바로 정리할 생각이더군요
    예비 사위네 집에선 전혀 모르는거죠
    예비 사위네서 이미 강남에 아들 신혼집 자가로 마련해줄만큼 부유한 집이고 호텔서 성대하게 결혼식 치르는 상황이었죠

  • 58. ...
    '24.10.29 1:55 PM (223.38.xxx.40)

    남자고 여자고 부모의 노후대비가 중요해서 보는거니...
    이것만 봐도 있는 척? 부자인 척 하고 결혼시키기는 어렵겠네요

  • 59. ㅇㅇㅇ
    '24.10.29 2:03 PM (187.189.xxx.167)

    여자네도 할걸요. 해야된다고 봐요. 실제로 친척이 완전 사기결혼당했어요. 여자네가 빈털털이에 전업인데 딸만보고살아요.

  • 60. ....
    '24.10.29 2:12 PM (218.146.xxx.219)

    아들맘들 다 몰려왔나
    옛날이고 지금이고 주위에서 결혼할 남자 집 등기부등본 떼봤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
    결혼이 사업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못믿겠는 사람이랑 왜 결혼을 하려고 할까 그거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 61. 그런걸
    '24.10.29 2:12 PM (112.154.xxx.145)

    음흉하다고하기엔 이제 세상이 돈이 제1순위인 세상이니까요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내 세금 백만원 줄여주면 좋아라 찍는 세상인데
    받아들여야죠
    그리고 요즘엔 아이 친구집 등기부등분 떼어보는것 기본 아닌가요??? ㅋ
    그럴진대 결혼할 상대 등기부등본은 아예 서로 교환해야할 시대로 가고 있는거죠

  • 62. 등기부는
    '24.10.29 2:22 PM (59.17.xxx.179)

    보라고 있는거에요.
    문제될게 전혀 없어요.

  • 63. 그게
    '24.10.29 2:24 PM (175.123.xxx.226)

    왜 천박인가요? 천박의 뜻을 다시 읽어보고 오기를. 그리고 선보는건 조건 보는거 아닌가요? 상대방집 재산이 조건이라면 떼보는게 왜 문제?

  • 64. ..
    '24.10.29 2:25 PM (110.70.xxx.72)

    누구나 떼볼수 있고 불법은 아니지만. 저나 가족들, 제주변인들은 떼봤다는사람 아무도 없어요...니네집 대출있냐 이런 대화는 하지도 않고 결혼했구요 전 선보고 결혼했고 남자집은 한번도 가보지도 않고 결혼했어요

  • 65.
    '24.10.29 2:34 PM (210.108.xxx.182)

    집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거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합법이예요.

    옛날에야 그냥 했지만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어요.

    사귀고 결혼할 때 등기부등본 떼보고,
    건강검진 교환하는게 오히려 지혜로운 것 같아요.

    어차피 결혼전 경제상황 다 오픈하잖아요.
    선을 봐도 중개회사에서 먼저 다 정보 요구하고 조사하던데

    여자든,남자든 결혼전 합법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다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66. ..
    '24.10.29 2:35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자산바닥에 빚에 노후안된 부모에 엉망으로 살아놓고
    좋은집 남자 사귀어놓고 찍소리도 안하고있다가,
    남자가 좋아하는데 그 부모가 어쩌겠어 ..
    하는 도둑ㄴ들 많은 세상이다보니
    설사 누군가가 저런짓을 한들 뭐라고는 못하겠어요.

  • 67.
    '24.10.29 2:36 PM (223.38.xxx.18)

    자산바닥에 빚에 노후안된 부모에 엉망으로 살아놓고
    좋은집 남자 사귀어놓고 찍소리도 안하고있다가,
    남자가 좋아하는데 그 부모가 어쩌겠어 ..
    하는 도둑ㄴ들 많은 세상이다보니
    설사 누군가가 저런짓을 한들 뭐라고는 못하겠어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 68. 아들맘들 타령
    '24.10.29 2:37 PM (223.38.xxx.223)

    이 여기서 왜 나와요ㅠ

    여자들은 전혀 안 그러는 줄 아나봐요
    한남거리면서 아들맘 타령에
    왜들 82는 객관화가 안 될까요

  • 69.
    '24.10.29 2:39 PM (223.38.xxx.18)

    이런글에 저렇게 정치에 환장한 사람글좀
    삭제해줬으면 좋겠어요.
    정치에 미친자들인지, 어지간히 나대네요.

  • 70. 요즘은
    '24.10.29 2:40 PM (211.248.xxx.34)

    결혼할 상대면 건강데이트라고 건강검진같이하고 내약도 공유하고 상대방 부모 노후대비사정 다 공유해요. 주변아이들 대학생때만난애들 밀고는 직장다니면서 만난 커플들은 깊어질것같으면 확인하고 정식으로 교제하던대요. 서로 리스크관리하는거죠.

  • 71. ...
    '24.10.29 2:40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깡통처가 때문에 힘든사람들 몇명보니 결혼전에
    등기부등본 확인하는거 바람직한것 같은데요
    점점 호구남들이 없어져서 속이 시원함

  • 72. 딸 시집
    '24.10.29 2:44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딸 시집 잘보내려고 결혼전에 강남아파트 월세로 들어간다는
    집들 심심찮게 있었잖아요.
    그런 사기결혼 당할까봐
    확인해보는건데 뭐가 문젠지모르겠네요

  • 73. ㅁㅁ
    '24.10.29 2:53 PM (180.69.xxx.83)

    결혼생각 있으면 양가의 경제상황은 서로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에 맞게 신혼부부 경제계획도 조정하는거 아닌가요?
    부담스러운 상황이거나 감당하기 힘들면 결혼얘기 없던걸로하고
    정리하는게 맞지요 그런 것도 말못하고 무슨 결혼을 할까 싶어요
    아파트 매매할때 급전 필요해서 대출받고 즉시 갚았어도
    서류 정리 안하면 대출기록 그대로 남아있으니
    등기부등본 본다고 정확히 알수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 74. 당해봄
    '24.10.29 3:01 PM (175.121.xxx.28) - 삭제된댓글

    친구 소개로 올케 만나 결혼한 오빠
    대기업 이사고 청담동 사는 사촌이라고 함
    결혼하고 보니 이사는 맞고 집은 회사 소유고 빚더미 보유

    올케 친정 어머니는 사돈이 우리 앞에서
    딸들은 부짓집에만 시집보내겠다고 하더니
    딸 셋 모두 잘 골라 맨손으로 시집보낸 능력자 ㅋㅋ

    그후 회사도 그만두고 퇴직금ㄷㆍhttps://x.com/HN_SW0322/status/1850135760500121837https://x.com/HN_SW0322/stat...

  • 75. 경험
    '24.10.29 3:10 PM (175.121.xxx.28) - 삭제된댓글

    친구 소개로 올케 만나 결혼한 오빠
    대기업 이사고 청담동 사는 사촌이라고 함
    결혼하고 보니 이사는 맞고 집은 회사 소유고 빚더미 보유

    올케 친정 어머니는 사돈이 우리 앞에서
    딸들은 부짓집에만 시집보내겠다고 하더니
    딸 셋 모두 잘 골라 맨손으로 시집보낸 능력자 ㅋㅋ

    그후 회사도 그만두고 집도 없고 퇴직금도 없다해서
    건축하는 우리 아빠가 경기도 어딘가에 지어놓은 빌라단지 입주
    가진게 오천만원 이라해서 그것만 받았대요 ㅠㅠ

    연금하고 자식들 쥐어짜서 살면서
    대중교통은 이용 못하시고 장은 백화점에서만 본대요
    ㅡ안사돈 본인이 우리 엄마에게 말함
    맨날 어디 놀러가자고 불러내서 밥 얻어먹는데
    그냥 불쌍하다고 사줘요 ㅋㅋ

    오빠하고도 친정지원때문에 많이 싸워요
    집고친다 아프다 끝없이 요구

  • 76. 82쿡에
    '24.10.29 3:14 PM (118.235.xxx.88)

    가입때 부터 여저들은 떼보라고 충고했어요 그게 현명하다고
    남자들은 이제 하나봄

  • 77. ..
    '24.10.29 3:21 PM (61.254.xxx.115)

    저야 안떼보고 했지만 결혼전 건강검진 서로 교환하듯이 등본도 상대가 떼봐도 그러려니 해야할듯요~~

  • 78. .......
    '24.10.29 3:32 PM (110.13.xxx.200)

    남자들은 이제 하나보네요.. 22

  • 79. 제발
    '24.10.29 4:19 PM (223.38.xxx.193)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계산기 잘 두드려보고 결혼하기를요

  • 80. ...
    '24.10.29 5:03 PM (116.32.xxx.73)

    뭐가 문제일까요?
    남자쪽 본가 재산이 어느정도고 노후준비등등 다 체크하고
    여자들 결혼하는거 알잖아요
    남자도 체크해봐야죠
    수입도 없는 부모들이 빚만 잔뜩있는 집한채 있으면 뭐하겠어요
    우리집 누가 떼어본다한들 문제삼을일 없네요

  • 81. ...
    '24.10.29 5:12 PM (114.202.xxx.53)

    나도 계산기라도 두드리고 결혼할 걸...
    등기부 뗄것도 없는 집이랑 왜 했을까 싶네요.
    혹시 모르니까 거기다 떼는 건 뭐 자유고
    결혼이 일생이 걸린 문제니 뭐라할 문제는 아니죠.

  • 82. 저런
    '24.10.29 5:26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서울에 집3개 놔두고 지방에 살고있어요 전세로~
    여기 매매가는 서울 집의 1/7이고 전세가는 매매가의 90프로
    이런 경우도있는데~
    거주집이 자가라고 해놓고 자가인지아닌지 사실여부
    자가면 대출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긴하겠네요
    주소만 알면 쉽죠

  • 83. ..
    '24.10.29 5:32 PM (61.254.xxx.115)

    25-30년전에도 남자쪽집에 돈은 없으면서 있어보이려고 압구정현대나 강남쪽 아파트에 전월세로 잠깐 살다 나가는사람 그때도 있긴했음.결혼 상대를 속이려는거니 사람이 달라보이긴했음;;

  • 84. 딸 시집 잘 보내려
    '24.10.29 5:56 PM (223.38.xxx.212)

    딸 결혼 전에 강남 아파트 월세로 살다 나가는 집들도 있다잖아요
    여자쪽이 돈은 없으면서 있어보이려고 그러는 경우도 결혼 상대를 속이려는 거잖아요

  • 85. 000
    '24.10.29 6:02 PM (122.35.xxx.223)

    자가이고 대출있어도, 다른집에 투자하느라 그럴수도 있어요.
    아는집은 집이 5채인데, 다 전세껴서 보유중이고, 전세금 월세금 돌리면서 돈 융통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살고 있는 집도 전세주고 근처에 월세 살더라구요.
    실거주 어려운(오래되거나, 위치애매)집은 투자목적으로 전세나 월세주고
    본인들은 살기좋은 쾌적한 동네에 전세나 월세 살고.. 그런집 꽤 되지 않나요?

  • 86. 000
    '24.10.29 6:13 PM (211.186.xxx.26)

    그걸 왜 보냐 따질 일이 아니에요.

    대기업인데 신입사원들 동기들 주소록 돌면 등기부등본도 조회하고 로드뷰로 집 어딘지 , 동네는 어떤지 다 보더라고요. 그게 현실입니다.

  • 87. ㅇㄹㅊ
    '24.10.29 6:50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82에도 부동산하는 사람이던가
    딸 둘 방배동 아파트해주고
    사돈댁에 큰소리치고 산다던 사람이
    옆집이든 지인이든 등기부등본 항시 떼어본다고 하지 않았나요?

    주소만 알면 상시적으로 떼어보는 사람 천지

  • 88. 우리집
    '24.10.29 7:08 PM (211.234.xxx.36)

    우리집은 팔때 쉽게 팔려구 대출풀로 받구 천원 남기고 다갚았어요 등기때도 처음대출금액 나올껄요? ㅋ

  • 89. ...
    '24.10.29 7:16 PM (112.150.xxx.144)

    근데 대출 다 갚았어도 말소안하면 등기 그대로 있는데
    그런경우도 많아요. 거래할때 말소하면 되서 굳이 안지운 경우요

  • 90. Rty
    '24.10.29 7:24 PM (59.14.xxx.42)

    반대로 남자집 깡통이면 우리들은 알아서 거르잖아요.
    ㅋㅋㅋㅋ 같은 입장인데 뭘~~~

  • 91. ...
    '24.10.29 7:46 PM (223.62.xxx.195)

    뭔가 느낌이 있으니 확인해보는 거죠
    여자의 직감 시가의 힌트 이런 거처럼

  • 92. 12년전?
    '24.10.29 8:15 PM (182.214.xxx.17)

    12년? 정도 전에요.
    82쿡에서 그랬어요.
    여자들 결혼전에 상대 남자 등본떼본다 하고
    떼보는게 당연하다 하던데요.
    재산 확인하고 결혼 결정한데요.
    남자들은 이제서야 떼보나봐요.
    겉치레 sns 중독녀들이
    남자 하나만 물려라 하고 얼굴,몸 싹고치고 사진찍어 올리던데
    애먼 청년 고생시키지 않고 클린해지는 과정이군요.

  • 93.
    '24.10.29 8:17 PM (118.220.xxx.122)

    상상초월 천박

  • 94. 참답답도하네
    '24.10.29 8:42 PM (58.230.xxx.146)

    참 답답한 분들 많으시네
    누가 그런걸 남한테나 친척한테나 얘기를 하겠어요?
    결혼 시킬 집 등기부등본 떼봤다 그런 얘길 밖에 가서 왜 떠벌리겠어요??

    옛날에도 결혼시킬 때 등기부등본 (등본 뿐이겠어요??) 떼보고 은행 있는 사람 통해 재산 알아보고 다 알아보고 딸 결혼시켰어요 소중한 딸 결혼시키는데 알아보는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천박은 이럴때 쓰는 단어가 아니죠 신중한거지

  • 95. .....
    '24.10.29 10:32 PM (116.120.xxx.216)

    괜칞네요..워낙 겉만 그럴싸하게 보이는 깡통집이 믾으니... 확인이 필요할 수 있겠다싶네요.

  • 96. 아니
    '24.10.29 11:59 PM (180.70.xxx.42)

    천박한게 아니라 부모경제력이 자녀들 결혼 생활에 영향을 미치니 하는 거죠.
    여기도 보면 부모들 20년 이상 경제적 지원해주느라 결국본인들 노후대책 하나 못하고 이혼하고 어쩌고 하는 얘기 많잖아요.
    돈을 내놓으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자식들한테 손 벌릴 정도의 경제력인지 아닌지는 확인하고 결혼해야죠.
    저는 딸이든 아들이든 당연히 그것부터 확인해볼 것 같아요.

  • 97. .....
    '24.10.30 12:15 AM (119.71.xxx.80)

    하도 사기꾼들이 많은 세상이라 검증해서 가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늦었어요. 미리미리 알아보고 피해야죠.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사람만 믿고 확인도 없이 결혼 시키나요 전과조회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불법이라 어차피 어렵구요

  • 98. --
    '24.10.30 12:20 AM (125.185.xxx.27)

    대출 다 갚고도 설정해지 안하고 그냥 두는 경우도 있어요
    그것만 보고는 몰라요.

    저도 대출갚고 돈주면서 설정해지 해달라니까.................돈 돌려주면서...
    나중에 또 대출하면 설정비 안내도 된다면서...

    고객유치 작전인지...ㅠ

    전 그냥 놔둿어요

  • 99. ...
    '24.10.30 6:43 AM (106.101.xxx.240)

    십수년전에 딸시집 보낸 친구가 이미 하던걸
    세삼 지금 하니마니

  • 100. 떳떳하면
    '24.10.30 8:49 AM (211.215.xxx.185)

    떳떳하면 기분 나쁠게 없죠.

    거품, 깡통인거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는 사람은 이글이 기분나쁘겠죠.

  • 101. 공감
    '24.10.30 8:49 AM (211.211.xxx.168)

    하도 사기꾼들이 많은 세상이라 검증해서 가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늦었어요. 미리미리 알아보고 피해야죠.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사람만 믿고 확인도 없이 결혼 시키나요 전과조회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불법이라 어차피 어렵구요xxx222

  • 102. 빙그레
    '24.10.30 10:40 AM (211.234.xxx.90)

    30년전에도 시골인데도 사돈집 동향 파악하고 갔어요.
    자산 분위기 형제등등...
    결혼하고 몇년뒤에 알았음.

  • 103. 빙그레
    '24.10.30 10:42 AM (211.234.xxx.90)

    어떻게 보면 현명하다고 볼수 있지만.
    그만큼 약은성향이더라구요.
    살면서 나타나더군요.

  • 104. 현명하네요
    '24.10.30 10:5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사기꾼이 넘치는 세상이니 조심해야지

    혼수도 카드로 다 결제해서 결혼하고는
    나중에 생활비로 갚는다는 세상

  • 105. 우물안
    '24.10.30 11:52 AM (58.232.xxx.4) - 삭제된댓글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 것을 82 글들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등기부등본만 보고 그 집 자산을 유추하다니요.

    20억 집에 대출 하나 없는 집과
    20억 집에 10억 대출 받아 사업장 차려 년 1억 순수익 내는 집
    두 집 중 어느 집이 부자인지 누가 알겠어요?

    대출은 금액 보다 대출 운용 능력이 중요한거예요.
    대출 받아 빚에 허덕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출 받아 더 큰 부를 일으키는 사람도 많습니다.

    등기부등본으로 사돈댁 부를 가늠하려는 집안이야말로 사돈으로 피해야할 우물안 개구리 집안으로 보입니다.

  • 106. ㅇㅇ
    '24.10.30 12:03 PM (118.235.xxx.185)

    등기부등본 자유롭게 열람하되
    집주인에게 바로 타인 열람 내역이 문자나 메일 등으로
    전송되어야 할 거 같아요
    이것도 다 개인정본데

  • 107. ㅁㅁㅁ
    '24.10.30 12:20 PM (211.192.xxx.145)

    남의 집 등기 뗄 수 있다는 걸 여기 82가입할 때 알았는 걸요.
    며느리가 떼 봤다는 글에 죄다 찬성이라 미혼애기는 새로운 세상을 알았답니다.
    남자들은 이제야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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