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생 데리고 해외여행가는데

짐싸기 조회수 : 774
작성일 : 2024-10-29 12:31:42

남편이 수하물로 짐 부치는 걸 싫어합니다.  기내용 캐리어 세 개로 끝내자는 데요, 아이가 아직 유치원생인데 이게 가능할까요? 100ml 미만으로 액체를 실으려면 아이 비상약으로 감기약, 해열제도 시럽인데 말이죠. 

IP : 175.116.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능하지않나요?
    '24.10.29 12:33 PM (112.152.xxx.66)

    저흰 아이둘 기내용 캐리어 3개들고
    여항 다녔어요
    가능하실듯 한데요

  • 2. ..
    '24.10.29 12:36 PM (182.213.xxx.183)

    가능합니다. 비상약 시럽으로된거 소포장으로 나오잖아요. 100미리이하면 기내반입 되니까 들고타시면 됩니다.

  • 3.
    '24.10.29 12:44 PM (116.34.xxx.24)

    가능한가요?
    저 유치원생 데리고 다님서 짐 겁나 많았는데...
    항상 가방 모자라서 공항서 급조해 집 부침

    이유가 있을까요?
    미취학데리고 면세점 게이트 가는길
    수화물 부치고도 손에 있는짐,애 챙기랴

  • 4. ...
    '24.10.29 12:45 PM (163.116.xxx.137)

    어린이 타이레놀 파우더 타입 팔아요. 여행갈때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감기약은 모르겠는데 물약통에 소분해서 갈거 같아요.
    저희는 아이 데리고 갈때 캐리어 2개 가져가요. 기간이 길지 않으니 큰거1, 작은거1나 최대한 줄여서 작은거 2개+어른들 배낭2 가져갈거 같아요.

  • 5. ㅎㅎ
    '24.10.29 1:02 PM (58.237.xxx.5) - 삭제된댓글

    가능하죠 ㅎㅎ

  • 6. ㅇㅇ
    '24.10.29 1:49 PM (223.38.xxx.200)

    비상약 요즘 시럽 파우치에 일회분씩 포장되서 들고다니기 좋게 나오던데요..가능할듯요

  • 7. 큰거하나
    '24.10.29 2:28 PM (14.39.xxx.173)

    큰거 하나 부치는게 낫지
    이유가 있나요?

  • 8. .....
    '24.10.29 2:46 PM (211.234.xxx.143)

    어린애 데리고 면세구역에서 간식이든 밥이든 도 먹여야 하고
    애가 잠들면 유모차든 안아들든 해야되고
    그러다보니 면세구역 안에서 쓸 것만 해도 짐이 많지 않나요?
    한 명이 애 케어하는데 필요한 짐 가방 메고 다른 손으로 애를 안든지 하면
    다른 한 명이 캐리어 3개 끌고 다니나요?
    너무 힘들지 않나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090 초등 남교사가 도살장 개들 구조 활동을 하네요. 외모지상주의.. 2024/10/29 1,076
1641089 여성은 결혼하는 이유가 생존하기 위한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많네요.. 17 ........ 2024/10/29 4,138
1641088 이제 다시는 못먹는 엄마의 박대조림 4 .... 2024/10/29 2,508
1641087 주가조작범 무죄의 시대 (feat.에디슨모터스) 1 거니시러 2024/10/29 586
1641086 결혼전에 8 .. 2024/10/29 1,695
1641085 충격받았어요. mbti 21 충격 2024/10/29 5,993
1641084 삼수생 수능선물 11 고민 2024/10/29 1,939
1641083 국민연금 유예후 자비로 내야하죠? 5 ., 2024/10/29 973
1641082 전 그래야하는줄 알았어요. 6 급여 2024/10/29 2,707
1641081 캐시미어 니트 세탁 은 5 &&.. 2024/10/29 1,646
1641080 판교, 분당 지역 골프레슨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7 감사합니다 2024/10/29 523
1641079 어제 박신혜 시구 6 기아우승축하.. 2024/10/29 5,534
1641078 물건설명회? 물건파는업체 기술이 좋네요 9 .. 2024/10/29 807
1641077 이건 항의를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16 화나네 2024/10/29 4,148
1641076 가을, 동네 짧은 여행 2 ... 2024/10/29 1,436
1641075 요리 고수님~ 갈비찜 양념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8 .. 2024/10/29 818
1641074 사업시작한 친구 부담스럽네요. 5 .. 2024/10/29 3,763
1641073 청량사 가려면 숙소는 어디쯤 8 청계사 2024/10/29 1,354
1641072 나트랑 공항에서 진짜 놀랐네요 55 정말 2024/10/29 26,413
1641071 50대에 벌써 임플란트들을 하네요 14 ㅈㄷㅎ 2024/10/29 4,304
1641070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유학생들의 진로가 궁금합니다. 34 ㅇㅇ 2024/10/29 3,794
1641069 김건희 여사 가족회사 코바나, 사업목적에 부동산 임대업 추가 13 가지가지했네.. 2024/10/29 3,345
1641068 엄마와의 절연 20 ... 2024/10/29 4,743
1641067 추운 날씨 관절에 무리 안가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1 .. 2024/10/29 457
1641066 대전사시는분 2 점순이 2024/10/29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