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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숙영씨는 어떤 사람인가요?

... 조회수 : 5,076
작성일 : 2024-10-29 12:05:54

오래전엔 가끔 방송들었는데  

되게 독특한 사람인가봐요.

링크는 그분 인스타 게시물이예요.

옷도 옷이고 그게 쫌 그런

https://www.instagram.com/reel/C_uDJOuSZra/?igsh=dnpjNTZqbnhzaW56

IP : 122.38.xxx.15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예전에
    '24.10.29 12:06 PM (112.152.xxx.66)

    밝은 방송인같아요
    옷이 특이했던 기억있어요

  • 2.
    '24.10.29 12:1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이수경씨 참 오랜만에 보네요. 한동안 방송에도 굉장히 많이 나왔었는데..스타일이나 얼굴이 참 한결같으세요ㅎㅎ

  • 3. 아침 7시
    '24.10.29 12:11 PM (118.235.xxx.3)

    아침 7시에 라디오 방송하셨죠.
    이분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상쾌해져서
    방학 때 아침잠 많은 제가 7시 방송 들으려고 일찍 일어나기도 했어요.

    그리고 저녁 시간에 유영석 방송도 좋았어요.
    나른한 목소리가 좋았는데
    최근에는 이종석도 비슷한 말투라서 좋아요.

  • 4. ...
    '24.10.29 12:12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전 이분 앞서간 여성이라고 생각해요
    90년대초(?) 책도 몇권 냈었고..지금도 생각나는데 당시 스페인 여행은 그리 흔한때가 아니었는데 안달루시아 돈키호테에 관한 챕터가 기억나네요
    애첩기질 본처기질이라는 책도.

  • 5. 소녀ㅠ
    '24.10.29 12:12 PM (112.154.xxx.224)

    자존감 높으신 분
    지인들 많고 항상 웃는얼굴에 아직 현직에있으니
    평균이상의 능력은 있겠지요만은
    우습다고 밖에 할 수없는 차림은 좀 조심하셔야 되지않을끼요
    옷,체형을 뭐라하는게 아니고 의아한 조합이어서 늘?

  • 6. ...
    '24.10.29 12:14 PM (122.38.xxx.150)

    노브라 지적하는데도 반응이 없는게

  • 7. 옷이
    '24.10.29 12:15 PM (58.29.xxx.185)

    이쁜데요? 전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데 쇼핑몰 뒤져도 찾기 어렵던데 어디 걸까요?

  • 8.
    '24.10.29 12:1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왜 저래
    노브라

  • 9. ..
    '24.10.29 12:16 PM (118.235.xxx.3)

    이분 나이가 있어서인지
    노브라가 그리 큰 이슈는 아닌 듯.

  • 10.
    '24.10.29 12:17 PM (175.197.xxx.81)

    놀랍네요
    얼마나 훅 갔을까나?ㅡ나이가 있으니ㅡ하고 들어가보니
    어머 아직 여전하네요
    얼굴이 시술로 빵빵은 해도 저 에너지,열정, 옷에 대한 관심 다 부럽네요

  • 11. ...
    '24.10.29 12:17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톡톡 튀는 사람이었고
    의상이 어때서요
    예전에 보면 약간 집시풍 열정 넘치는 컨셉ㅇ으로 멋진 여성이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현역에 있어서 놀라워요

  • 12. 자유로운
    '24.10.29 12:27 PM (49.169.xxx.193)

    영혼이네요ㅋ
    저나이에 주책이죠.이숙영 책도 읽었는데,아버지가 천하에 바람꾼이라서
    친정엄마속 많이 썩였다던데,유전자가 어디 가지는 않는듯 싶구요.

    아침라디오 방송 7시부터 9시까지 하는프로를 진행했는데,그때 출근하는(차안에서 라디오를 듣는) 남자들한테 인기 많았어요.
    말투도 톡톡튀고,은근히 끼도 부렸을거고,그래서
    tv토크쇼에 진출했는데,라디오와 다르게 비디오가 안되어서 1회?만에 아마 폐지됬을껄요?
    비주얼에 라디오 청취자들이 엄청난 실망을ㅋㅋㅋㅋ

    그때 머리에 꽃을 꽂고ㅋㅋ 빨간색캉캉옷 같은거 입고 장미하나 입에 문거 같은데ㅋㅋ
    파격이긴 하였으나,
    얼굴이 파격이라서ㅋㅋ
    sbs 개국할때 엄청난 이적료? 받고 옮긴걸로 기억해요.
    라디오 DJ를 잘했어요.

  • 13. 예전에
    '24.10.29 12:51 PM (211.108.xxx.164)

    백화점 앞에서 서있는거 봤는데..
    그냥 매체로 보는게 나아요

  • 14. ..........
    '24.10.29 12:56 PM (14.50.xxx.77)

    얼굴이 많이 변했네요.

  • 15.
    '24.10.29 12:57 PM (211.106.xxx.200)

    이제 연세 많으실 거에요
    예전에 자주 들었어요 라디오
    톡톡 튀는 방송.. 아침에 업되고 좋아요
    개성강한 아나운서에요

  • 16.
    '24.10.29 1:03 PM (124.5.xxx.71)

    시계 보석 좋은 거 많네요.
    옷은 이제 좀 톤다운에 적당한 거 입으셔야지
    중국풍이에요.

  • 17. 20년도 전에
    '24.10.29 1:0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어디서 봤는지조차 기억이 없는데 아마 키네마 뒤 골목?
    젊은 사람들 일색인 곳에 굉장히 젊게 입고
    밤나들이 나온것 봤는데 생각보다 마르고
    얼굴도 몸도 조형미나 균형이 안 맞는다 느꼈어요.

    위에 언급된 책은 베스트셀러였는지
    90년대 vod서비스 없던 시절 대한항공 비행중
    무려 도서대여서비스가 있었는데 그 책이 있어 장거리 중
    읽어봤는데 상당히 술술 읽히고 재밌는듯 해서
    추후에 구입까지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틀린 내용 일색
    예를 들면 남자의 책임감에 대해서 얘기하며
    동물의 왕국서 보면 숫사자가 암사자랑 새끼사자에게
    자신의 사냥감을 가져다 주고 자긴 먼곳 보며 굶는대나?
    동물 다큐서 보면 외려 암사자 무리가 사냥해온걸
    치사하게 숫사자가 뺏잖아요?
    입담 좋아서 책도 리서치 없이 수다 떨듯 쭉쭉 썼나 봄.
    아직 현역에 있는것은 놀랍네요.22222

  • 18. ㅇoo
    '24.10.29 1:09 PM (211.234.xxx.34)

    그냥 자기 멋에 사는 사람

    옷은 자기반영의 오브제, 옷입는 거 보면 난감

  • 19.
    '24.10.29 1:28 PM (106.101.xxx.142)

    능력잇고 시대를 앞서나간거 같은데 얼굴 보면.. 공평하구나 싶은.
    조수미 오은영도 같은 느낌

  • 20. 저런
    '24.10.29 1:30 P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

    오은영 같은 관상이 안 예쁘긴 해도
    돈은 많이 붙나봐요
    노브라도 저 여자가 하니까 속이 거북하네요

  • 21.
    '24.10.29 1:58 PM (180.66.xxx.192)

    선배님.....

  • 22. ㆍㆍㆍ
    '24.10.29 1:58 PM (59.9.xxx.9)

    https://youtube.com/shorts/aT9V5xh2UVQ?si=NSI4o4pueKEkvwff

    90년대 방송사고나서 탤런트 변영훈씨인가 현장에서 죽고 여하튼 그런일이 있었는데 그 현장에 황신혜가 있었어요. 토크쇼에 황신혜를 불러내서 굳이 그 사고 현장을 보여주면서 그때 상황을 막 질문하고 황신혜는 울고...근데 이숙영은 진짜 아무렇지도 않은듯 공감 1도 없이 해맑게 방송해서 싸패로 보였다는.

  • 23. 외모 컴플렉스
    '24.10.29 2:00 PM (125.142.xxx.233)

    심한 게 왜 그럴까 했는데 청담동에서 실물 보고나니 수긍이 가던데요. 방송인 치고는 진짜 인물 없고 키 작고 아나운서 붙은 게 신기했어요.

  • 24. 어머어머
    '24.10.29 2:58 PM (124.5.xxx.71)

    오은영은 잘생긴 얼굴이에요.
    눈코입 죽은데 없어요.

  • 25. 어우
    '24.10.29 3:34 PM (112.154.xxx.218)

    그래도 안 예쁘네요 오은영

  • 26. ㅇㅇ
    '24.10.29 4:10 PM (211.234.xxx.159)

    저랑 같은 아파트(압구정) 살아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마주쳐요.
    연세도 있으인데 여전히 옷 화려하고 특이하게 입으세요. 항상 굽높은 슬리퍼나 샌들 신고요ᆢ

  • 27.
    '24.10.29 5:10 PM (39.123.xxx.236)

    관상 볼줄 모르지만 오은영보면 저런 얼굴이 좋은 관상이겠구나 늘 생각합니다
    특히 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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