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성십이지장궤양에 양배추원액 좋을까요?

미즈박 조회수 : 570
작성일 : 2024-10-29 11:55:50

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한 지 꽤 됐어요.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계속 재발해서 만성으로 가고 있는 상태인데, 최근에 네이버에 뜬 글을 하나 읽었는데 양배추 원액으로 위궤양을 완치했다는 글이었어요.

그래서 양배추 원액이나 양배추즙을 먹고 싶은데 인터넷 뒤져보니 여러 곳이 나오는데, 믿을만한 곳의 제품을 추천받고 싶어요.

즙보다는 원액이 낫다고 써있던데 맞나요?

그리고 저같이 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하신 분 들, 어떻게 완치했는지 알고 싶어요.

 

 

IP : 125.186.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9 12:04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한살림 양배추 브로컬리 즙. 집에서 먹고 두레생협 양배추 환 휴대해서 다니며 먹고 만성위염 싹 고쳤어요. 약으로 고치기 힘들어요. 그리고추가로 걷는거 꼭 하세요.

  • 2. 저는
    '24.10.29 12:10 PM (122.36.xxx.234)

    만성위염이었는데 즙 말고 환으로 된 것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한번에 한 10알 정도 먹고 즙류보다 먹거나 휴대하기 편해요.
    엔존이라는 회사 건데 국산 통양배추를 그대로 써서 만든 거래요.

  • 3. 직접
    '24.10.29 12:46 PM (218.53.xxx.110)

    양배추는 구하기 쉬운데 차라리 진짜 양배추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고 낫지 않나요?

  • 4. 병원약으로
    '24.10.29 1:05 PM (210.222.xxx.250)

    위염 식도염 절대 못고쳤고 1년 양배추 당근 갈아먹고 싹 나았어요

  • 5. 저희 남편도
    '24.10.29 1:35 PM (49.169.xxx.193)

    미란성 위염있어서,고생 했는데 양배추즙 먹고 나았어요.
    병원약이랑 카베진코아도 먹었는데,그때뿐이고 양배추즙을 50개?든거 몇박스 먹었을거에요.
    즙이라서 혹시나 간에 무리갈수 있으니
    텀을 두고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83 삼성전자 주식 3주 보유중인데.. 7 00 2024/10/29 3,826
1639582 초등 남교사가 도살장 개들 구조 활동을 하네요. 외모지상주의.. 2024/10/29 1,112
1639581 여성은 결혼하는 이유가 생존하기 위한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많네요.. 17 ........ 2024/10/29 4,206
1639580 이제 다시는 못먹는 엄마의 박대조림 4 .... 2024/10/29 2,557
1639579 주가조작범 무죄의 시대 (feat.에디슨모터스) 1 거니시러 2024/10/29 629
1639578 결혼전에 8 .. 2024/10/29 1,762
1639577 충격받았어요. mbti 21 충격 2024/10/29 6,065
1639576 삼수생 수능선물 11 고민 2024/10/29 1,996
1639575 국민연금 유예후 자비로 내야하죠? 5 ., 2024/10/29 1,046
1639574 전 그래야하는줄 알았어요. 6 급여 2024/10/29 2,765
1639573 캐시미어 니트 세탁 은 5 &&.. 2024/10/29 1,758
1639572 판교, 분당 지역 골프레슨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7 감사합니다 2024/10/29 591
1639571 어제 박신혜 시구 6 기아우승축하.. 2024/10/29 5,595
1639570 물건설명회? 물건파는업체 기술이 좋네요 9 .. 2024/10/29 853
1639569 이건 항의를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16 화나네 2024/10/29 4,189
1639568 가을, 동네 짧은 여행 2 ... 2024/10/29 1,494
1639567 요리 고수님~ 갈비찜 양념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8 .. 2024/10/29 926
1639566 사업시작한 친구 부담스럽네요. 5 .. 2024/10/29 3,850
1639565 청량사 가려면 숙소는 어디쯤 8 청계사 2024/10/29 1,398
1639564 나트랑 공항에서 진짜 놀랐네요 54 정말 2024/10/29 26,618
1639563 50대에 벌써 임플란트들을 하네요 14 ㅈㄷㅎ 2024/10/29 4,500
1639562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유학생들의 진로가 궁금합니다. 33 ㅇㅇ 2024/10/29 3,927
1639561 김건희 여사 가족회사 코바나, 사업목적에 부동산 임대업 추가 13 가지가지했네.. 2024/10/29 3,423
1639560 엄마와의 절연 20 ... 2024/10/29 4,971
1639559 대전사시는분 2 점순이 2024/10/29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