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유독 그런가요.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싶어요. ㅠㅠ
어제 애들하고 어려서 여행갔던 나라들 이야기 하면서
아이가 너무 좋았다는거에요. 틈틈이 벌어 애들이랑 그래도 여행을 꽤했어요. 영국 캠프
도 가고..
하와이 태국 유럽
다 기억하더라구요. 작년엔 아들과 둘이 파리로마,,
좋은 기억 만들어주어 저도 뿌듯하더라구요..
저는 딸이 아이 낳으면 아기도 봐주고싶어요..ㅎ
결혼할건지 .한 10년은 걸린다고 하네요..고3짜리가..ㅋ
저만 유독 그런가요.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싶어요. ㅠㅠ
어제 애들하고 어려서 여행갔던 나라들 이야기 하면서
아이가 너무 좋았다는거에요. 틈틈이 벌어 애들이랑 그래도 여행을 꽤했어요. 영국 캠프
도 가고..
하와이 태국 유럽
다 기억하더라구요. 작년엔 아들과 둘이 파리로마,,
좋은 기억 만들어주어 저도 뿌듯하더라구요..
저는 딸이 아이 낳으면 아기도 봐주고싶어요..ㅎ
결혼할건지 .한 10년은 걸린다고 하네요..고3짜리가..ㅋ
모든 부모의 맘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는 자기에게 무조건 희생하고
자식은 희생하면 안 된다는
82의 싸가지들이 많아서 부작용이지만
또 내 아이는 안 그렀겠지 싶긴하죠
충분히 넉넉히 해주고 계신대요? 그래도 더 해주고픈게 부모의 마음이긴 하죠 ㅎ
부럽습니다. 아이들과 유럽 여행
우리앤 잘 기억도 못해요
가끔 가야 소중한건지
어릴때 안되는것도 있어야지 다 갖고 .하면 커서 참을성이 없더라고요
취업해봐야 월급 300 으론 그런거 못하니 포기 좌절도 하고요
그거야 모든 부모님 마음이 그렇겠죠.. 지금은 돌아가신 저희 엄마도 항상 그런이야기 하셨어요..근데 저는 자식입장에서 그런이야기 듣기 싫더라구요...지금도 충분한데 뭐 얼마나 더 해줄려고.?? 이런 생각이 어릴때도 들더라구요.. 어릴때도 그게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부모님 마음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더 못해줘서 ㅠㅠ 아쉬움만 남는지...
저도 나이들고 하니까 그때 부모님 마음 좀 알겠더라구요..ㅠㅠ
저도 다 해주고 싶네요 ㅠㅠ 능력이 부족할뿐
저도 애 키우는거 꼭 도와주려구요
어릴때 비행기타고 대륙건너 해외여행 여러군데 다녀본 수준이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따지면 상위클래스로 잘해준걸거에요.
이미 우리나라소비수준이 세계급이니까요.
애들이 원하는게 아니고
제가 원하는걸 다 해주고 싶어요
고명딸이라 공무원이신 아빠가 없는 살림에도 이것저것 많이 해주셨습니다.
22살이던 90년대 초반에 미국여행 가서 고모 등쌀에 구찌가 뭔지도 모르는 제게 핸드백을 안기셨고
카드회사에서 바로 전화오더랍니다. 미국명품샵에서 카드가 긁히니 ㅎㅎㅎ
그때 산 구찌 핸드백 3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갖고 있고 가끔 들고 나갑니다.
똑같은 디자인을 아직도 매장에서 팔더라구요.
결혼해서도 제 옷도 사주시고, 제아이들도 많이 챙겨주시고, 한마디고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셨죠.
어릴때 추억은 평생 가는거 같아요.
저도 제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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