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원에서도 바로 알만큼 대대적 사기인가봐요.쇼핑몰이 없어졌고 한우.샤인머스켓.김치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하던데 판매후기가 미심적었지만 네이버며 카카오며 광고배너가 자주 뜨길래 설마 하고 주문넣었어요.
나이먹어 올해 김치담기싫고 배추값비싸서 함 속는셈치고 주문했다가 웃긴꼴 당하네요.
그런데 다른 주문자들은 현금이체만 되었다지만 저는 카드결제를 했거든요.지금 14일정도 지나서 카드사에 지급정지??같은거 취소해달라니 안된다면서 이의신청하고 뭐 안될수도 있다라는 매뉴얼대로 상담원이 얘기하는데 예전에 머지포인트문제시(사기 잘 당하는 스타일 맞나봐요)에는 카드사에서 취소후 환불 해줬거든요..
얼마전 티몬.위메프때는 전 모르지만 그때도 카드는 취소가 되었던걸로 아는데 카드사마다 다를까요?소액이어서 그냥 잊고 넘길수있지만 스스로에게 한심해서 해결되면 좋겠는데 귀찮은일 만들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