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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아들 여친 트러블

남매엄미 조회수 : 18,192
작성일 : 2024-10-29 01:56:26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새가슴이라 지웁니다

중요한건, 싫은 행동에 의사표현제대로 안하는 놈이 문제지요

잘 일러놓겠습니다

IP : 49.161.xxx.3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0.29 2:12 AM (221.140.xxx.8)

    뽀뽀하고 싶으니까요. 그걸 대신?
    --
    농담이구요. 심리학에 '귀여운 공격성'이라는게 있어요. 네이버 검색하니
    --
    귀여운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깨물거나 꼬집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심리학 용어이다.
    이 현상은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과도해지면 뇌가 감정의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반대의 부정적 감정을 유도하는 데서 비롯된다.
    --
    이런 심리라고 합니다.

  • 2. 111
    '24.10.29 2:13 AM (106.101.xxx.210)

    저는 원글님아들 여친이 너무 이상해요
    제가 촌스러운건가 이해도 안되고 이런건 생전 첨 들어보네요

  • 3. 남매엄마
    '24.10.29 2:20 AM (49.161.xxx.33)

    원글이예요
    귀여운 공격성…이란게 있군요..
    111님처럼 저도 너무 이상해서 글도 올려 묻네요
    멀쩡하고 귀여운 고2 여자애가, 왜 좋아서 만나는 남친을 자꾸 꼬집고 물까요?
    손목도 아니고, 팔뚝을…어려워요..

  • 4. 222
    '24.10.29 2:21 AM (112.104.xxx.252)

    그런 마음이 든다 와 실행에 옮기는 건 전혀 다른 문제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깨물개물 하는건 상처 안나게 깨물죠
    짐승들도 힘조절해가면서 깨무는데요
    저도 아들여친이 좀 이상해요

  • 5. 333
    '24.10.29 2:53 AM (220.122.xxx.137)

    그런 마음이 든다 와 실행에 옮기는 건 전혀 다른 문제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깨물개물 하는건 상처 안나게 깨물죠
    짐승들도 힘조절해가면서 깨무는데요
    저도 아들여친이 좀 이상해요22222
    공격성향 있는것 같은데 가학성 있으면
    받아주면 점점 심해져요. 서서히 멀어져야 될듯합니다.

  • 6. 학원강사
    '24.10.29 3:13 AM (118.235.xxx.203)

    생각보다 그런 애들 많더라고요
    본인이 싫다고 의사표현하도록 내 아이를 교육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7. 미친 여자애네요
    '24.10.29 3:32 AM (210.204.xxx.55)

    물고 싶으면 지 팔뚝이나 물라고 하세요, 어디 남의 집 자식에게 그런 공격을 해요?

    제 아들이 그런 일 당하면 전 가만 안 있어요. 걔 만나서 분명히 경고합니다.

    또 물면 가만 안 있겠다고요. 얘 한번만 더 물면 내가 너 경찰 신고한다고 할 거예요.

    그 집 엄마한테도 연락해서 따질 거고요.

  • 8. 그게
    '24.10.29 3:35 AM (119.110.xxx.10)

    그런행동해도 남친이 가만히있는것으로
    애정을확인하는 거예요
    그리고 상대가 깨무는 행동하는 자신을 귀엽게 봐줄거라는 기대.
    정신없는 여자애 한마디 해야 정신차릴듯

  • 9. .........
    '24.10.29 3:50 AM (59.13.xxx.51)

    그 여친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깊은곳에 가학성이 있는겁니다.
    사람을 아프게하거나 상처내는게 애정표현이라니...정상적인가요?
    첫 여친이 그러면 이성관에 문제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 10.
    '24.10.29 4:06 AM (118.32.xxx.104)

    그거 가볍게 봐넘길일 아니에요
    점점 강도가 세져요
    윗댓글처럼 가학성 맞아요
    비정상입니다.

  • 11. ..
    '24.10.29 5:01 AM (104.28.xxx.191)

    애기들 귀여울때 볼깨물고싶다고 하는 얘긴 들어봤어도..
    이해가 안되긴하네요. 제가 엄마라도 짜증날것같은데 아들체면봐서 안나설것같고 아들본인이 이쯤에서 정색한번 해야할듯요. ㅋㅋ

  • 12. 예전에
    '24.10.29 5:22 AM (70.106.xxx.95)

    만 3세반 아이중에 극도로 기분이 좋거나 흥분하면 제 팔뚝을 무는 아이가 있었어요 . 어린 아이여서 다행히 많이 아프진 않았는데 보통 다 크면 안그래야죠

  • 13. 6789
    '24.10.29 5:29 AM (183.105.xxx.144)

    오늘도 하나 알고 갑니다. 귀여운 공격성이라니...
    애들 어릴 때 문득 때때로 그 귀여운 살들을 깨물고 싶은
    충동에 깜짝깜작 놀라곤 했었는데 제가 정신병이 아니었네요.

  • 14. ㅎㅎㅎㅎㅎ
    '24.10.29 5:43 A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그럴 수 있죠
    저도 남편에게 그러는데 ㅡㅡ
    근육없는 팔뚝 은근 느낌 좋아요 ㅡㅡ

    애기들 엉덩이 깨물듯

    단 상대방이 싫어하는데도 아픈 강도로 하면 안되죠.
    아들이 하지 말라 했는데도 계속 그러는지 보세요.
    근데 어머님이 개입하실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유치원생도 아니고 ㅡㅡ
    아들이 알아서 할 문제죠.

    나중에 며느리한테도 이래라 저래라 둘 사이 문제에 개입하실 요량 아니면
    아드님이 배워야 겠죠.

  • 15. 이건
    '24.10.29 5:56 AM (124.54.xxx.37)

    귀여워서 깨물고싶은 것과는 다른것같아요
    우리가 애기들 귀여워서 깨물어주고싶어도 말로만 하거나 안아프게 입술로 앙 물거나 하지 그렇게 자국이 나도록 깨물지 않잖아요ㅠ
    아들이 안아프다한것도 아니고 아프다했으면 아무리 좋아도 그런식의 폭력을 견디는건 하지말라고 얘기하셔야할것같네요

  • 16. ㅎㅎㅎㅎㅎ
    '24.10.29 5:58 A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약간 애정결핍이라고 보심 되어요.
    부모님이 엄하거나 차가운 스타일 집안의 모범생이면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그렇게 분출 ㅡㅡ
    어린아이처럼 굴면서 -.ㅁ
    살짝 제 얘기. 지금은 늙어서 안 그럽니다만.

    어머님 현명하게 잘 하신 거 같아요.귀여운 경고 !

  • 17. 아..
    '24.10.29 6:05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남자애가 여자애 깨문다고 생각하면 어우...
    너무 싫은대요
    귀여운 공격성은 여자애들만 있나요?
    저라면 당장 헤어지라고 하겠어요

  • 18.
    '24.10.29 6:10 AM (220.72.xxx.2)

    남자애가 여자애 깨문다고 생각하면 어우...
    너무 싫은대요
    귀여운 공격성은 여자애들만 있나요?
    귀여워도 아플까봐 안 하는게 맞는거죠 . 보통 흉내만 내고요
    이빨자국이 날 정도면 보통 힘준게 아닌데.... 와이리 관대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라면 애한테 잘 이야기해서 아프다고 하는데도 미안하다고 하면서 계속 그러면 진짜 그만만나라고 하겠어요

  • 19. ????
    '24.10.29 6:22 AM (118.235.xxx.183)

    이상하긴 하네요
    전문가가 답할 사안인 거 같네요
    귀여운 공격성은 아닌 듯해요
    제 생각에는
    남자 아이가 진도 안 나가니 성적인 메시지인가 싶네요
    10대 애들 키스자국 일부러 남긴다는 얘기 좀 들어서요

  • 20. 세상에
    '24.10.29 6:22 AM (180.70.xxx.42)

    깜짝 놀랐어요 그냥 무는 척이 아니라 동전크기 멍에 이빨자국이요??!!
    강도가 쎄다는 거잖아요, 그럴수있다는 댓글보고 더 놀랬어요. 나중에 며느리한테 이래라저래라 할거 아니면 가만있어라?본인도 남편 문다는 분의 댓글이네요..헉
    아기들 성질난다고 엄마 문다는 얘긴 들어봤어도 50평생 다 큰 사람이 문다는거 듣도 보도 못했어요.
    저 남여대결구도 만드는것 싫어하는데 이 경우 만약 남자,여자 경우 바꼈어도 반응이 귀여운 가학이라고 넘어갈수있을까요?
    방금 일어난 고등 딸에게 혹시 이런 경우 들어봤냐하니, 문다고?다시 반문하며 ㅁㅊ거 아니냐고 말이되냐고 황당해해요!

  • 21. ㅇㅇ
    '24.10.29 6:30 AM (73.109.xxx.43)

    성행위의 일종으로 보여요
    아이가 그걸 모르니 엄마한테 보여주고 얘기하는 거죠

  • 22. 뭔 귀여운 공격성?
    '24.10.29 6:56 AM (110.10.xxx.120)

    울 아들 팔뚝을 자꾸 물고 꼬집네요
    그때마다 팔뚝에 동전크기 멍이...!!!
    가끔 이빨자국도 보이고..
    ========================
    이게 귀여운 공격성인가요? ㅠ
    여기서 귀엽다는 말이 왜 나와요

    아프긴 한데, 장난으로 하는거니 참는데요.
    이빨자국난것보고, 미안하다며 다신 안한다 했는데..또 그러네~ 이러고 끝
    ================================================
    이빨 자국 난 것까지 보고도 계속 그런다니 심각한 상황 아닌가요
    아들한테 참지 말고 아프다고 다신 그러지 말라고 강력 거부 의사 밝히라고 해야죠
    팔뚝에 멍이 들고 이빨 자국이 계속 나도록 왜 이 상황을 그대로 참고 있나요
    답답하네요

  • 23. 죄송한데
    '24.10.29 6:56 AM (211.211.xxx.168)

    변태 같아요. 저도 성행위중에 상대방 깨무는 변태 있어요.
    아님 상대의 고통을 즐기는 변태도 있고.
    본인은 아직 의식하지 못하지만 여자 아이가 그쪽으로 눈을 뜨는 것 같은데요. (성행위를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드님이 당하는 쪽으로 길들여 지시면 어쩌려고.


    아이에게 아프다. 싫다.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라 하세요.
    그래도 계속하면 육포타령하며 웃어 넘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24. 으휴
    '24.10.29 6:57 AM (49.1.xxx.123)

    내 자식이면
    정신차리고 안전이별하라 하겠어요.
    정색하고 하지말란대서 그만두더라도

    안에 잠재된 공격성이 어떤 형태로든 다시 나올 것 같아요.

  • 25. 죄송한데
    '24.10.29 6:59 AM (211.211.xxx.168)

    첫댓글님 케이스는 상처 입히지 않아요.


    본인이 싫다고 의사표현하도록 내 아이를 교육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xxx222

  • 26. 어머
    '24.10.29 7:0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심리학에 귀여운공격성..있어요?
    저 어릴때 기억안나는데..엄마가 말하긴..
    같이놀던 애를 깨물고 그랬대요.
    새 지우개도 돼지모양이었나..암튼 귀여워서 깨물던 기억 나네요.

    그런게 있었군요

  • 27. 갑자기
    '24.10.29 7:07 AM (118.235.xxx.71)

    떠올랐는데요
    대학 다닐 때 친구가 자기 남친 옷에 손 넣어 젖꼭지를 잡아 비튼대요
    그 얘기 하면서 배시시 웃더라고요
    그때는 키스만 하던 때였다고 하는데
    들으면서
    진도 더 나가려고 저러나 싶었어요

    여학생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좋은 싸인은 아닌 거 같으니
    단호하게 물지 말라고 하세요

  • 28. 어머
    '24.10.29 7:1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심리학에 귀여운공격성..있어요?
    저 어릴때 기억안나는데..엄마가 말하긴..
    같이놀던 애를 깨물고 그랬대요.
    새 지우개도 돼지모양이었나..암튼 귀여워서 깨물던 기억 나네요.

    그런게 있었군요
    근데 그건 아주꼬마때나 하는 행동 아닌가요?그래서 심리학용어도 귀여운공격성..이겟죠.

    저것도 폭력의 일종같은데..
    더 가까이 하지마라 하세오ㅡ.
    싫다면 안해야 맞지.

  • 29. 상식적이지
    '24.10.29 7:12 AM (203.128.xxx.22)

    않은 사람은 조심하는게 맞죠
    개도 아닌데 사람을 왜 물어요
    언제한번 정색하고 하지마라 해야지요
    참을일이 따로 있지 물리고 꼬집히는걸 왜 참아요

  • 30. ㅇㅇ
    '24.10.29 7:29 AM (58.234.xxx.21)

    귀여운 공격성? 으로 이해해줄 일이 아니네요
    그런 마음이 드는것과 실제로 행동하는건 다르죠
    이빨자국과 멍이 남을 정도먼 다른분 말씀대로 가학성이 있는거에요
    육포를 넣어주고 그 행동을 장난스럽게 희화화 하는것보다
    엄마는 정상적인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
    일종의 폭력이고 폭행이라는걸 얘기해주시고
    그부분에 대해 단호하게 표현하라고 하세요

  • 31. ..
    '24.10.29 7:31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본인도 그런다며 고등 아들 여친에 개입하지 말라니ㅋㅋㅋ
    세상은 넓고 생각은 참 다양하다.. 느낍니다.

  • 32. 아들에게
    '24.10.29 7:34 AM (118.235.xxx.43)

    강하게 하지말라고 말하라 하세요
    멍이 들고 상채기가 남고
    이건 폭력입니다
    아들도 싫다는데
    하는건
    아들을 약하게 여기며 자기마음대로 하겠다는 소유욕입니다
    쉽지않고 복잡한
    인간관계의 헤게모니가

    강하게 나타나는게
    연애관계입니다
    여자애 공격적이고 상식적이지않아요
    아시죠
    요즘에 하는 명언이
    좋은 사람 귀인 만나길 원하지 말고
    빌런이나 악인만 걸리지 말자구요
    폭력은 폭력입니다
    그게 인식이 안되는 여자애에게
    사랑이 모든걸 허용하는건 위험합니다
    아들에게 싫은건 말할 줄 아는 용기와 나 스스로 지키는 자존감을 표현하게 하라 꼭 전하세요
    유하고 순한 애들은 포식자들의 먹잇감입니다

  • 33. ..
    '24.10.29 7:37 AM (223.38.xxx.44)

    고2인데 그런다고요?
    초저인가 다시 봤네요.

  • 34. ...
    '24.10.29 7:49 AM (223.38.xxx.168)

    하지 말라고 정색하라고 하세요.
    사진 다 찍어서 남겨두시구요.
    어디 남의 귀한 아이 몸에 멍을 내요???
    여자애 몸에 멍들게 했어봐요. 난리났지

  • 35. ㅇㅇ
    '24.10.29 7:56 AM (49.166.xxx.109)

    변태 같아요. 저도 성행위중에 상대방 깨무는 변태 있어요.
    아님 상대의 고통을 즐기는 변태도 있고.
    본인은 아직 의식하지 못하지만 여자 아이가 그쪽으로 눈을 뜨는 것 같은데요. (성행위를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드님이 당하는 쪽으로 길들여 지시면 어쩌려고.
    22222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깨물림 경험있어요.
    그뒤로 헤어졌는데 정말 저런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만약 그런게 맞다면
    여친이 깨무는걸로 성적흥분??을 그렇게 표현하는거 일수도 있어요ㅠ
    귀여워서 깨물든, 흥분해서 그런거든
    정상은 아닙니다.

  • 36. 물지마
    '24.10.29 8:07 AM (112.186.xxx.86)

    계속 그러면 학폭으로 신고한다고하면 멈추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ㅎ
    둘다 폭력인지 모르는거 같아서 ㅎㅎㅎ

  • 37. 그런데
    '24.10.29 8:20 AM (122.34.xxx.60)

    가학성에 한 표. 원글님, 아드님이 그런 관계와 행동에 길들여질 수 있어요. 요즘 자해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져서 육체에 해를 가하는 게 얼마나 나쁜지를 아이들이 잘 모릅니다.

    딸 남친이 자국이 남을 정도로 딸 팔뚝 깨문다고 하면 그 관계 건강하지 못하다고 안전이별 하라 할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확실하게 의사 밝히세요. 자해든 남을 공격하는거든 폭력에 반대한다고 하세요

  • 38. 그거
    '24.10.29 8:22 AM (175.197.xxx.90)

    버릇이예요.
    예전에 후배 하나가 술만 마시면 옆에 있는 사람들을 툭툭 쳐요.
    그러다 술이 과해지면 옆에 사람을 치는 강도도 쎄지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있어요. 못하게 단호하게 말해야 고칠거예요.

  • 39. ㅇㅇㅇ
    '24.10.29 8:24 AM (112.161.xxx.212)

    어머니~
    이게 웃고 육포로 넘어갈 일인가요?
    한창 민감한 사춘긴데 여학생 입술과 침이 팔에 닿는거잖아요?
    전 자극시키는 행동이라봐요
    말도 안되고 더 강도 세질수 있구요
    아들 이상한 경험시키지 말고 단호히 거절하는것부터 가르치세요
    남녀바뀐 상황이면 성추행이니 뭐니 난리날 문제 아닌가요?

  • 40. .....
    '24.10.29 8:48 AM (104.28.xxx.38)

    귀여운 공격성으로 이해해줄 일이 아닌데요?
    이게 성별 바뀌었다 해도 귀여울 일일까요?
    너무너무 이상해요
    설사 그 심리학적인 부분이 있다해도 계속 저러는건 여자애기 변태 아닌가요?

  • 41. ab
    '24.10.29 9:04 AM (1.248.xxx.32) - 삭제된댓글

    나이도 어린게.변태같이 왜그러죠?
    @@

  • 42. ㅋㅋ
    '24.10.29 9:07 AM (125.181.xxx.149)

    단호하게 말하고 안 고쳐지면 뺨 한 대 치는게 좋을듯요.
    여자애가 하니 귀여운? 기가차서 웃고가네요.

  • 43. ...
    '24.10.29 9:14 AM (39.117.xxx.84)

    이빨자국에 더해서 동전크기의 멍이라잖아요

    남자애가 여자애 팔뚝을 물어서 그렇게 되었어도
    귀여운 공격성이라느니, 며느리 개입 안하듯이 개입하지 말라느니 이렇게 안일하게 대응할 얘기일까요??

    그 여자애가 애정결핍이든, 공격성이든, 성적욕구든, 귀여운 척하는 거든, 그 집 부모가 엄격하든 말든, 그런게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그 여자애도 누울 자리를 보고 발 뻗는거니
    아들이 단호하게 하고
    원글님도 좀 강하게 나가셔야 해요
    그래서 둘이 이별한다고 해도 고2가 저런다는거 비상식적이니까 이별이 오히려 좋은거죠

  • 44. ㅇㅇ
    '24.10.29 9:17 AM (133.32.xxx.11)

    귀엽긴
    귀여운게 다 얼어죽었나봐요
    귀여운 공격성같은 소리하네요 깨무는 사람이 성적욕구가 어마어마하고 동시에 변태 냄새가 풀풀 풍깁니다

  • 45. ..
    '24.10.29 9:17 AM (118.130.xxx.66)

    아니 이걸 그냥 귀엽게 보고 넘어갈 일인가요?
    제가 느끼기엔 이거 성적인 행동이고 여자애가 지금 남자애한테 성적으로 꼬시는 행동같은데
    고딩이면 단호하게 못하게 하던 못만나게 하세요

  • 46. 가학성
    '24.10.29 9:26 AM (118.235.xxx.81)

    가학성이죠.
    점점 심해져요.
    아들에게 그냥 있으면 안 되고 화 내야 한다고 하세요.

  • 47. ㆍㆍㆍ
    '24.10.29 9:43 AM (59.9.xxx.9)

    미친년이네요. 절대 육포로 넘어갈게 아니네요. 저같음 따끔하게 경고하고 또 그러면 학폭으로 신고합니다.

  • 48. 어흑
    '24.10.29 9:55 AM (58.29.xxx.135)

    전 유치원생들 깨물고 할퀴고 이런 걸 싫어해서 그런지 넘 싫네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남을 멍들도록 깨무는 건 안 된다고 꼭 말해줘야 할 나이도 아니잖아요.
    아들한테 하지 말라고 말하는 방법을 주입시켜 줘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좋아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들이 가만 있으니 괜찮은지 알고 점점 세게 강도를 높이는 거 아닐까요?
    개도 아니고 지도 물려봐야 정신을 차릴지.

  • 49. ㅁㅁㅁㅁ
    '24.10.29 12:33 PM (211.192.xxx.145)

    가학음란증, 학대음란증, 학대성도착증, 가학성애라고 합니다.
    여친남친 살해로 기사 나는 인간들이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됐을 거 같나요?
    성에 눈 뜨는 사춘기에 싹이 트고 징조가 나타나는 겁니다.
    쌓이고 쌓여서 법에 위반 될 정도의 행동으로 나타날 때가 범죄실행, 검거, 구속 수순인거지.

  • 50. 리기
    '24.10.29 1:40 PM (220.71.xxx.229)

    키스마크 남기는 행동 아닌지?

  • 51. ㅡㅡ
    '24.10.29 7:28 PM (59.14.xxx.42)

    남자애가 여자애 깨문다고 생각하면 어우...
    너무 싫은대요
    귀여운 공격성은 여자애들만 있나요?
    귀여워도 아플까봐 안 하는게 맞는거죠 . 보통 흉내만 내고요
    이빨자국이 날 정도면 보통 힘준게 아닌데.... 와이리 관대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라면 애한테 잘 이야기해서 아프다고 하는데도 미안하다고 하면서 계속 그러면 진짜 그만만나라고 하겠어요
    5555555555555555

  • 52. 위에
    '24.10.29 10:05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본인도 그런다는 댓글 보세요. 상대가 강하게 거절하지 않고 참으면 상데도 좋아해서 그런줄 알고 본인 문제점을 몰라요.
    상대가 참고 참다가 헤어지자고 하면 가해자측은 분노폭잘 하는 거에요,
    앙심 품고요. 물론 참흑한 사건까지 나는 건 아주 일부분이겠지만요.
    연애 초기에 싫은 겅 싫다, 이상한건 이상하다 분명히 이야기 하라 하시고 그래도 같은 행동 계속 한다면 그건 사랑 이전에 사람대 사람으로 너를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못하는 거다 잘 가르치세요.
    육포로 무마하려 하신 걸 봐서 아들이 엄마 행동 보고 그냐으넘어 가는 거 배우는 것 같아요,

  • 53. 진짜
    '24.10.29 10:30 PM (211.211.xxx.168)

    위에 본인도 그런다는 댓글 보세요. 상대가 강하게 거절하지 않고 참으면 상대도 좋아해서 그런줄 알고 본인 문제점을 몰라요.
    상대가 참고 참다가 헤어 지자고 하면 가해자측은 분노 폭발 하는 거에요. 앙심 품고요.
    물론 참흑한 사건까지 나는 건 아주 일부분이겠지만요.
    연애 초기에 싫은 건 싫다, 이상한건 이상하다 분명히 이야기 하라 하시고 그래도 같은 행동 계속 한다면 그건 사랑 이전에 사람대 사람으로 너를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못하는 거다 잘 가르치세요.
    육포로 무마하려 하신 걸 봐서 아들이 엄마 행동 보고 그냥 참고 넘어 가는 거 배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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