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4.10.29 12:15 AM
(14.38.xxx.186)
애써 주심에 감사합니다
올해는 김장값이 많으 들터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지니맘님이 힘드셔서 그렇지요
감사 감사드립니다
2. 근데 왜?
'24.10.29 12:19 AM
(14.36.xxx.5)
82쿡이 아닌 82쿡 박민선외로
기부하시나요?
대부분 여기 82 회원들 기부금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3. 또 또
'24.10.29 12:40 AM
(223.38.xxx.198)
또 시비거는 사람 또 또 나온다, 이럴 줄 알았음
유지니맘님이 지금까지 이런 일, 여러 가지 진행 하셨어요.
그때마다 사람들이 별별 생각지도 못한 일로 시비를 걸었죠. 그 중에 이런 게 있었어요.
나도 82쿡 회원인데 나는 그 일에 동참하고 싶지 않다! 누가 82쿡 회원 이름 쓰라고 했냐,
나는 동의하지 않는데 당신이 왜 대표인 척 하고 82쿡 이름 쓰냐! 쓰지 마라!
그래서 82쿡 일부 회원이라고
일부, 라는 말을 종종 쓰시는 거고요.
82쿡 회원 박민선과 그 외 몇 회원들, 이라고 하면
동참한 사람들도 밝히고
전부 참여한 건 아니라는 것도 밝히고 괜찮은 거 아닌가요?
이 이상 어떻게 딱 맞는 이름을 쓰라는 건가요?
위 시비 거는 님, 모두의 마음에 꼭 드는 아무 하자 없는 아이디어 있으면 좀 내 주세요.
4. ...
'24.10.29 1:06 AM
(121.168.xxx.139)
근데 왜님?
82 회원들 기부금으로 하지만
저 많은 물건들...필요한 물품. 좋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기 위해 유지니맘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을 어쩌다 지켜본 사람 입장에서..82쿡 박민선외 라고 기부된 것이 하나도 이상할 거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름 올려서 덕보는 것 없다는 걸 아는데..근데 왜?님 같은 댓글은 좀..보기 불편합니다. 82 회원분들의 기부금으로 이뤄지지만..
그 기부가 돈을 그냥 전달하는 게 아니라..필요한 물품을 제 때 구입해 드리기 위해. 유지니맘님의 수고와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그런데 82 회원 중 누가 그걸 그걸 하고 있는지 이름 명시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으신지요?
저도 같은 82회원으로 '그럼 왜?' 님 같이 생각하는 회원분도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님이 던지는 질문 내용이나 질문하는 방식이 상당히 무례하다는 느낌을 받는 회원분도 있으리라 봅니다.
오랜시간 한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하신 회원분들이라면 '그럼 왜?' 님 같은 생각을 안하고..순수한 마음으로 동참하신거고
그런 분들의 선의도 누군가 한 사람이 나서서 공을 들였기에, 82쿡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 전달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5. 유지니맘
'24.10.29 1:21 AM
(123.111.xxx.135)
아 그냥 지나가려다가 ..
또 다들 오해 하시는 분들 생기실까봐서요 .
제 이름을 쓰고 싶어서 썼던건 아니였구요 .
윗분 설명처럼
82쿡을 쓰지 말라는 분도 계셔서 였어요
이제는 쓰지 않고 있는데요 ..
요즘 보내는 물건들은
제 이름이 일부라도 들어가는 것이 없을텐데 .
만약 있다면
아마도 어떤 쇼핑몰이나 미리 저장된것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제가 따로 지인분 (이곳 82회원분) 께 부탁한 질 좋은 상품 보내주시면서 제 이름을 쓰셨을거 같기도 하구요
앞으로 이리저리 잘 살펴 볼께요
저도 제 이름이 쓰여지는건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
82쿡 만원의 행복일부회원
이렇게 써서 보내는걸로 할께요 ..
다들 워워 ~~~ 하셔요
모두 감사합니다 ..
6. 유지니맘
'24.10.29 1:24 AM
(123.111.xxx.135)
그리고 만원의 행복이 보내지는
오로지 민들레 국수에는 주소 뒤에
이렇게 써서 보내지고 있었어요 .
이건 그냥 표기일뿐인데
지금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905266&page=1
7. 에구
'24.10.29 1:26 AM
(180.70.xxx.42)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8. 유지니맘님
'24.10.29 1:31 AM
(88.65.xxx.2)
감사합니다!
3대가 복 받으실거에요.
9. 수고
'24.10.29 2:16 AM
(222.108.xxx.173)
많으셨어요.
꼭 필요한 것들 준비해 주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10. 쓸개코
'24.10.29 2:44 AM
(175.194.xxx.121)
댓글님들이 설명은 잘 해주셨고.. 고생하셨어요.
또 보낼거 있음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하고 싶은 사람만 참여하면 돼죠.
11. ^^
'24.10.29 6:30 AM
(39.114.xxx.84)
유지니맘님^^ 꾸준하게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게나마 함께 할께요
12. 행복나눔미소
'24.10.29 8:44 AM
(39.118.xxx.31)
유지니맘님 고맙습니다.
지출할 때마다 사용내역과 지출액, 잔액등을 알려주며
신경 많이 쓰신거 알아요.
매번 잔액은 자랑후원금으로 넘겨주셔서
감사히 받습니다^^
13. 두현맘
'24.10.29 9:26 AM
(222.97.xxx.143)
고생많으시고 고맙습니다~~
14. 감사합니다
'24.10.29 9:47 AM
(118.221.xxx.51)
님 덕분에 저도 좋은 일에 숟가락 슬쩍 올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15. 멋져요
'24.10.29 2:58 PM
(210.100.xxx.74)
조금이라도 나누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김장도 도움되고 싶습니다^^
16. 수고는
'24.10.29 11:51 PM
(110.47.xxx.112)
유지니맘 님이 하시고 조금의 후원으로 나누는 기쁨을 누립니다
끊이지 않고 이 기쁨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유지니맘 님 어려우시겠지만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