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건가요
말이 일절 없어요
와이프가 뇌종양 선종이 생겨 장문의 문자를 보내도
읽씹하고 한마디도 안함
왜 그랬냐고 물으니
그렇게 큰 걱정이 안됐다고
집에서 일절 말이 없고 폰만
경계선 지능인가요
왜 그런건가요
말이 일절 없어요
와이프가 뇌종양 선종이 생겨 장문의 문자를 보내도
읽씹하고 한마디도 안함
왜 그랬냐고 물으니
그렇게 큰 걱정이 안됐다고
집에서 일절 말이 없고 폰만
경계선 지능인가요
아내를 사랑하지않으니 그렇죠
마음이 딴데 가있어서 그런걸까요
처음엔 어땠는데요?
경계선 지능이 아니고 님을 하나도 안좋아하네요
오박사는 남편 성실한 사람이라고 믿으라고 하네요
남편 편들어주네요
오은영이 하나님이야ㅋㅋ
저도 중간에 티비틀어서 처음엔 어땠는지 몰라요
긴장속에 일을 하는 직업이라고 하네요
원래님, 티비 이야기에요
남편이 하나도 사랑이 없네요
마누라 상치를때 화장실가서 쓰윽 웃을 인간이죠
여자가 결벽증에 잔소리가 너무 많아요
목소리도 카랑카랑 티비로 보는데도 귀가 아프네요
힘든 일 하고오는 남편을 퇴근해서도 쉬게 하지를 않네요
성실한 남편인데 재혼한 여자한테 질릴것같아요
남편도 부인도 다 성격 좀 고쳐야겠어요
와이프가 잔소리가 많은데 남편의 무관심에 질려 불평과 잔소리가 더 많아진 것 같고
남편은 와이프 목소리만 들어도 노이로제 걸려서
안그래도 말없는 사람이 귀까지 닫은 듯
아프다는 부인을 응급실에 내려주고 그냥 갔다는게 정상인인가요.따로사는게 답
둘다 노답이에요
와이프 말 들어주다가는 정말 끝이 없을 것 같고, 만족할 남자 없을 듯
피곤한 사람
남편은 감정의 영역이 부족한데 노이로제까지 걸린 듯
둘다 안타깝에요
와이프 말 들어주다가는 정말 끝이 없을 것 같고, 만족할 남자 없을 듯
피곤한 사람
남편은 감정의 영역이 부족한데 노이로제까지 걸린 듯
캠핑 왔는데도 또 채근하고 남편 추궁함
하아 피곤
저런걸 믿으라구요?
오은영도 미쳤네
서로 사랑 안해서 그래요 와이프는 아직 희망을 안버렸는지 잔소리하면 바뀔거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쩝
사람 안바뀝니다
남편의 마지막 말이 좀 이상해요
남은 인생 당신과 더 오랫동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표현력이 없어서 그러신건지ㅠㅠ
극한의 회피성향
사랑이 없는 거죠
아니에요 원체 무덤덤한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그래요 적당히 사회화가 되면 영혼없는 멘트라도 하는데 저 남편분은 거기까진 아닌가봐요 근데 끝까지 보니 남편은 말이 느린 사람인데 부인이 자꾸 말 끊고 타박하고 입 열 시간을 안 주네요 ㅋㅋ
카라멜님 아무리그래도 아픈아내를 응급실에 내려주고 사라지는건 어찌설멍할수있을까요.방송안봤는데 다른건 몰겠구 응급실과 뇌종얘기에도 무관심은 이해가안되요
사소한일에도 저리잔소리하는데
중요한일에 말한마디나 행동 잘못했다가 평생 물고늘어지면서 타박할까봐 그런듯
남편은 표현력도 부족하고 성격도 무뚝한데다
아내분 쓸대없는 잔소리 너무심하고 귀에 피날것 같음
말없는남편보다 아내분이 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오은영 국가적으로 애들 다 망쳐놓고 또 거기선 뭐하나요. 부부관계 다 망쳐놓을 심산인가 선넘고 있는듯
잔소리 너무 싫어해요
대신 책임감은 엄청 있고
전 남편쪽이네요
이유불문 잔소리는 사람을 멀어지게 해요
잔소리 퍼붓는 아내를 사랑 하지 않는다구요?
당연한건데
남편이 무뚝뚝해서 잔소리 한다면 그 무뚝뚝함이 더 심화될거예요
난 안고치고 너만 고쳐라 하면 결과야 뻔하죠
식은 사랑 뜨겁게 어떻게 만들어요
잔소리 하는쪽에서 노력해야지
남편 입장에선 아내가 사랑 안해줘도 상관없어요
그냥 조용히 내 할일하며 살고 싶을뿐
잔소리는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엄마든 자식이든 남편이든...
말 좀 줄입시다
효과가 훨 나을텐데 말이죠
좀 아스퍼거 같던데요.
빠릿빠릿하지 않아서 그렇치
남편 할거 다 하던데요.
부인은 좀 더 더 더 자기 입맛에 맞게 해줬으면 하고
전부다 보지는 않고 띄엄띄엄 봤는데 제 남편도 약간 그 스타일이라 처음에는 스트레스 많았는데 지금은 적응했어요.
전 출연자처럼 뇌종양 같은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첫 애 임신해서 새벽에 배 아프다고 깨우니까 자기 일찍 출근해야 한다고 깨우지 말라고, 택시 타고 응급실 가던지 알아서 하라더라고요.
감정 표현이 좀 무디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꼭 그 사람이 나쁘다는 아닐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사람마다 표현의 방식이 다르다 생각하고 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844 | 슬로우조깅도 좋은 가 보네요. 7 | 펌 | 2024/10/30 | 2,780 |
1640843 | (기사)지방공무원, 자녀 수 상관없이 육아휴직 전부 경력 인정 25 | 블루 | 2024/10/30 | 3,418 |
1640842 | 북한군 만명이 우크라에서 싸우다 한명 남고 다 죽었다 ?...ㅋ.. 15 | 흠 | 2024/10/30 | 3,941 |
1640841 | 고3 정시 준비하는데 현체 다들 내고 학교 안 가나요?? 9 | 엄마 | 2024/10/30 | 1,351 |
1640840 |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서 1 | 연가 | 2024/10/30 | 672 |
1640839 | 패션 센스 있는분들 조언좀~~ 5 | ** | 2024/10/30 | 1,652 |
1640838 | 나이들어 가볍게 아침 뭐 먹으면 좋을까요 19 | 블루커피 | 2024/10/30 | 3,228 |
1640837 | 마트 여성전용 주차자리 25 | .. | 2024/10/30 | 2,103 |
1640836 | 남한국민 위협하는 탈북자 20 | 미친 | 2024/10/30 | 2,277 |
1640835 | 후원 종료하신 분 계실까요? 4 | .. | 2024/10/30 | 1,016 |
1640834 |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지 자랑 좀 해 주세요. 7 | 요 | 2024/10/30 | 1,214 |
1640833 | 에버랜드 안에 커피집 뭐 있어요? 8 | .. | 2024/10/30 | 940 |
1640832 | 몸쓰는 서바이벌. 어떤게 있나요? 3 | 체력 | 2024/10/30 | 445 |
1640831 | 가을 거지 수학 8 | 호오 | 2024/10/30 | 2,103 |
1640830 | 보건소장은 의사인가요? 7 | 질문 | 2024/10/30 | 2,052 |
1640829 | 난폭운전 금융치료 해줬어요 21 | 더이상참치않.. | 2024/10/30 | 3,776 |
1640828 | 운동복 1 | 음 | 2024/10/30 | 365 |
1640827 | 엄마표 영어.. 7 | 궁금 | 2024/10/30 | 1,080 |
1640826 | 윗집에 사다리가 걸리는날 7 | 소소한일상1.. | 2024/10/30 | 2,855 |
1640825 | 미국 직장인에 대해서 6 | ... | 2024/10/30 | 1,393 |
1640824 | 고기 많이 먹으면 4 | ..... | 2024/10/30 | 1,817 |
1640823 | 제2부속실 없애고. 2 | 거짓으로시작.. | 2024/10/30 | 855 |
1640822 | 주진우기자: 김건희 여사 건드리면 자동 명예훼손 28 | 열받음 | 2024/10/30 | 4,094 |
1640821 | 솔로라서(예능) 2 | ㅡㅡ | 2024/10/30 | 1,199 |
1640820 | 병아리콩 밥 짓는 질문 급해요 11 | ㅇㅇ | 2024/10/30 | 1,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