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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지옥 꽤 괜찮게 봤어요

저는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24-10-28 22:50:07

시즌1이 더 신선하고 쇼킹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너무 획기적이라 생각했어요.

너무 현실적으로 저게 말이돼? 앞뒤 인과관계 딱딱 설명돼야 하는분들은 재미없을거같지만요.

어쩜 저렇게 한국사회를 잘 표현했을까 싶더라구요. 화살촉인가 처음엔 뭐야 미친..했는데 요즘 온라인 마녀사냥 보면 저보다 덜하지도 않은거같아요. 종교문제서부터 요즘 문제시되는 온갖 갈라치기며 정치권이 민중을 어떻게 컨트롤하는지 등등 생각해볼 여지를 많이 주더라구요. 과연 신이란 존재하나 정의란 존재하나 이런 근본적인 고민도 하게 되구요.

시즌2가 좀 급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은 있는데 전체 스토리가 주는 메시지가 좋았다고 생각해요.

IP : 184.147.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흡입력
    '24.10.28 11:08 PM (211.234.xxx.158)

    저도 참 흡입력 있게 잘 보았어요.
    특히나 문소리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가장 인상 깊더라고요.
    대중들은 이해할 수 없는 천사가 내려주는 고지와
    악마가 행하는 시연이 원인 분석으로 해석하려고 하지만
    정치권은 해석을 하지 않고 뒤에서 수수방관하며
    쉽게 통제할 수 있는 세력과 손잡으려고 하죠.
    공포에 휩싸인 대중들
    돈과 자극적인 소재만 쫓는 미디어들
    과학적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무분별한 사이비들
    정치권은 뒤에서 수수방관하며 조정하려고 하고
    처음 의도는 순수했으나 결국 권욕에 사로잡혀
    뒤통수 치는 인간들까지
    참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려 해석하지 말고
    날것의 인간 욕망을 참 잘 연출했다 싶어요

  • 2. ....
    '24.10.29 1:43 AM (218.51.xxx.95)

    저도 시즌2 재밌게 봤어요.
    시즌1 생각이 잘 안나서 요약본 보고 봤는데
    그냥 빠르게 시즌1 다시 볼 걸 그랬어요.
    1시즌 2시즌 쭉 이어서 봤으면 더 재미를 느꼈을 거 같아요.
    원글님과 위 댓글님 정리 굿~
    부활자가 별 활약이 없었던 게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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