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면 좋지 않을까요?
그냥 머리 감겨주고 드라이 해주고 만원 내는 서비스.
대화도 필요없이 그냥 패스트 푸드처럼
머리만 감고 드라이 해주고 끝.
기술도 필요없고 머리 감기 의외로 귀찮으니까
고객들 많을거 같은데..
베스트 머리 감는 이야기 보고 생각났어요.
생기면 좋지 않을까요?
그냥 머리 감겨주고 드라이 해주고 만원 내는 서비스.
대화도 필요없이 그냥 패스트 푸드처럼
머리만 감고 드라이 해주고 끝.
기술도 필요없고 머리 감기 의외로 귀찮으니까
고객들 많을거 같은데..
베스트 머리 감는 이야기 보고 생각났어요.
미용실가면 있는데요
전용이요.
제가 생각했었어요 ㅎㅎ
스팀 타올 이용한 세안까지
많을까요? 난 평생 한번도 이용안해본건데...어디 일주일이상 운신못할정도 아닌이상 앞으로도 이용 안할거같아요.
컷트도 만원인데
샴푸도 만원하지 않을까요?
미용실에 샴푸만 해달라고 하면 해줘요. 가격도 책정되어 있고.
저희동네에 대형병원이 있는데
수술등으로 머리 못감은 분들
오신다고 들었어요
머리감고 드라이까지 하면 들어가는 시간대비 갖춰야할 시설과 수도요금 생각하면 만원은 수지타산 안맞지 않을까요
문제네요 . 머리 말리기만 아닐거잖아요
사무실에서 답답할 때
점심 시간에 나가서 머리 감고 들어오면
스트레스 해소되고 시원할거 같아요.
남이 감겨주면 눈 감고 좀 쉬고.
어제인가 올라온 그 예약 안 했다고 돌려보낸 싹퉁맞은 미용사는 만오천원이라고 했어요.
미용실은 특유의 약품 냄새 심해서
그리고 헤어 드자이너 슨생님을 약속 잡기도 힘들고.
요즘 미용실에서 샴푸만 안해주던데요 예약도 없어보이던데
사업아이템 같아요..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저도 누가 머리카락 만져주면 스르륵 잠들수 있을듯ㅎ
돈도 안되고 몸만 힘든데 할까요?
샴푸후 드라이, 서비스 내용이 딱 블로우 드라이인데
그렇게 싼 곳이 있나요?
세모사도 있음 좋겠네요
감겨주고 말려주고
수요가 별로없죠
큰 병원엔 미용실있어서 해주던대요
허리 아픈 분들이나
노인들도 이용할 수 있고요.
저는 피부염으로 얼굴에 물 닿으면 안 돼서
동네 미용실 갔더니 2만원이래요.
그래서 너무 비싸네요. 했더니
집에서 감으래요.......
아 대화가 안 되는 자구나 하고 입 다물고 다른 곳 갔더니 7천원이라고 해서 감았어요.
누군가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장애인, 노인, 허리 통증 있는 분들, 병중인 분들, 피부에 물 닿으먄 안 되는 분들 등등 수요는 많아요.
윗님 싸게 하셨네요. 최저시급에도 못미치게.
남 머리 감겨주고 드라이까지...
솔직히 저라면 그돈에 안해요. ,
막상 본인들이 한다고 하면 ㅋㅋㅋㅋ
만원에도 안함
몇 분 안 걸리는데
시급을 따져야 하나요?
똑단발 감고 말리는 것까지 10분 정도 걸렸는데요.
사실 단골 미용실이 있는데 돈 안 받는다고 하셔서
미안해서 다른 곳 찾아 간 거예요.
저는 커트만 하는 소위 돈 안 되는 단골입니다.
네네~
과연 좋은 사업아이템일지는...?
요즘 사람 누가 하겠냐 이거에요.
지방인데 눈수술해서 단골 미용실에서 그냥 해줌.
며칠 해야하니 돈 받으라고 말하니 오천원에 해줌.
노동의 강도와 성격이란 건 개념에 없구나
20년 전에 너무 바빠 부탁해서 한달가량
저렴한 미용실에서 드라이 안하고 머리 감는데 8,000원
줬어요. 하물며 요즘 물가에? 싸게하면 좋겠지만 진짜 인건비도 안나올듯. 외노자에게 맡겨도 얼마나 손님 받아야 되는지?계산해보면 월세도 겨우 내겠네요
'24.10.28 11:06 PM (183.97.xxx.210)
노동의 강도와 성격이란 건 개념에 없구나
ㅡㅡ
뭔 글을 못 쓰겠네요.
반말에 조롱에. 왜 그러세요? 응? 도대체 왜요?
남이 머리 감겨 주는 비용을 7천 원만 내셨으면 너무 싸게 하신 거죠.
서비스 비용은 책정하는 사람 마음인데
이만 원 부르는 사람은 이만 원어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잖아요.
거기서 너무 비싸네요, 라면
알아서 깎아 달라는 건가요?
남의 서비스 비용을 깎으려 들면서
깎아서 제공하지는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대화가 안 통한다는 평은 너무 자기 위주 아닌가 합니다. 알아서 깎아 드려야 말이 통하는 건가요.
서로서로 상대방 입장을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해요.
아, 저 미용사 또는 서비스업 종사자 아닙니다.
그냥 너무 자기 위주의 말을 하셔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말해 봐요.
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요.
할 분들은 하면 좋겠다는 거죠.
시급 따질 분들은 안 하면 되는 거고요.
여기서 개념이 왜 나오나요?
사람 생각 다 다른 건데
원글한테 한 얘기 아님요. 응?^^
요즘이 아니라 15년 전이었어요.
2만원이라고 하는 건 안 감아주겠다는 말이죠.
사실 15년 전에 7천원도 비싼 느낌이었지만
제가 아쉬우니 한 거였어요.
그때 단골 동네 미용실 커트 가격 5천원이었어요.
,,,
'24.10.28 11:09 PM (183.97.xxx.210)
원글한테 한 얘기 아님요. 응?^^
ㅡㅡ
82 게시판 공지 읽으시고 예의 좀 갖추세요.
만원 에는 해줄 미용실이 없을거같은데요
샴푸에 머리말리고 드라이까지면 좀..
그리고 가격 저렴하게 하라고 한 적 없는데요?
아이디어 좋아서 누군가라도 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왜 공격을 하세요?
저한테 한 말이네요.
반말하지 마시고 네티켓 지키세요.
생각이 다르다와, 생각을 하자는 아예 틀린거죠
아이디어만 좋다고 다 사업이 되는거는 아니니
시급, 인건비 따지는 분들이 현실성 있게 말한다 싶은데요
솔직히 몇천원대는 너무 후려치기죠.
분당 따지는거는 박리다매일 경우고
구체적인 사인인데
말이 앞뒤 두서없이 아니면 말고네요
생각이 다르다와, 생각을 하자는 아예 틀린거죠
아이디어만 좋다고 다 사업이 되는거는 아니니
시급, 인건비 따지는 분들이 현실성 있게 말한다 싶은데요
솔직히 몇천원대는 너무 후려치기죠.
분당 따지는거 자체가 박리다매, 구체적인 사인인데
말이 앞,뒤 두서없이 아니면 말고니 논쟁인듯
비슷한거 있어요
두피스파같은 샵이던데, 진심 가고 싶더라는
두피마사지에 머리감고 등등 인거 같음
노동의 대가를 지급함에 있어 시간으로만 환산하고 그 강도와 성격을 괘념치 않는다는 의견이 왜 예의 없는 말인지 모르겠고요, 원글자께서 본인 댓글에 반말투가 불쾌하셨다면 그점은 사과드립니다 ^^
만원이면 비싸지 않은듯 해요.
가게임대료+ 물과 전기요금+ 침대와 기타 기본적인 머리화장품과 드라이기 등 등 에 인건비
모든것 합치면 기본경비가 괘 나갈듯 하네요
다른 댓글러분께도 사과드려요^^
수지타산이 맞으려면 적어도 이만원은 해야 그 일 할거같아요
보통 머리 긴 사람들 올거고 그럼 엉킨머리도 풀어줘야지 빗질도 해야하고 끝나면 머리말리기도 해야하고 다 수공으로 하는일이잖아요
뭐가 남아야 일할맛이 나겠죠
좋은 생각입니다
급할때 점심시간에 감을수도 있고요
무리한 요구네요, 만원이라니.
이만원도 적어요.
머리감고 드라이 삼만원 정도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머리감고 말리는 것까지를 말한 거고,
세팅까지면 삼만원에 플러스 비용이 있어야 합니다.
만원은 넘 적죠
드라이까지면 15000원 해얄듯
따져야지요. 무자본으로 숙련된 기술없이 맨몸으로 일하고 받는 최저시급이 정해져 있는데 샴푸+드라이 서비스는 설비와 장소임대, 수도요금+드라이 기술이 요구되잖아요. 머리 길이에 따라 요금도 달라져야하고요.
만원으로 할 사람 없을 듯
아마 머리감겨주고 말리는데 삼만원정도는 해야 할거 같아요. 세팅비용은 당연히 별도겠죠
기술도필요없는데
여기 누구 하실분 있으실지.
저는 안할듯요.
치렁치렁 긴머리 기름 줄줄 껴서 오면
얼마 받고 감겨주고 빗겨주고 말려주실건가요?
저는 삼만원에서 오만원 정도면 해요.
근데 그이하론 안해요.
머리만 감으러 오는 사람 있던데요
여성 긴머리 만원이에요
아주 길고 숱많고 2~3일에 한번 주기적으로 온다고 해요
머리만 감으러 오는 사람 있던데요
여성 긴머리 만원이에요
아주 길고 숱많고 2~3일에 한번 주기적으로 온다고 해요
드라이는 그냥 말려만줘요
드라이 비용이 15000원이라 예쁘게 드라이는 추가비용 내야해요
전 5000원에 하는데요.
두피클리닉 제품 사두고 하면 언제가도 5천원이에요.
선생님은 당연히 바쁘시니까 손 비는 신입 직원들이 주로 해줘요.
간단한 마사지랑 두피클리닉이랑 스팀이랑 샴푸 드라이까지 5천원.
시간은 대략 40분쯤 걸려요.
힐링되는 시간이라 자주 이용하는데 주변에 찾아보세요
아주간단하게 생각하시네요
그냥 샴푸 거품내고 헹구고 5분만에 끝날꺼같지요?
실제 미용사 시험에 샴푸 시간이 25분이에요
스켈링하고 샴푸테크닉하고 25분이 걸려요
어떤 분이 전에 월단위로 계약했다고 했어요
자긴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건조도 힘들고 해서 미용실에서 주로 머리 감는다고.
월단위로 드라이 스타일링 말고 건조까지만 해주는 걸로 계약하면 해줄 곳 있을 거예요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서 가격 다르게 해야 당연한거죠. 난이도가 다른데요.
허리가 안좋거나 손 다친 사람이거나 이럴때 누가 머리 감겨주면 좋을거 같긴한데요.
대만하고 베트남 둘다 미용실에서 헤드스파 있는데 감겨주고 마사지해주고 드라이 해주구요.
시간은 커트보다 더 걸리고 가격도 서비스 시간이 있으니 싸지는 않아요.
그래도 더운 나라고 어깨 마사지도 해서 좀 풀어주고 수요는 많아요
코스별로 가격 다르게 만들면 되져
A코스 물만 적셔서 보급형 샴푸로 후닥닥 3분안에 끝
B코스 물 적시고 디럭스 샴푸로 두피 마사지하며 웬만큼 세정
C코스 정성스레 물 적시고 프리미엄 샴푸(탈모샴푸, 염색샴푸, 단백질 샴푸 등등)로 두피 마사지 후 트리트먼트, 린스하고 정성스레 헹굼
모든 코스는 기장 추가 금액 있음
드라이는 추가 얼마, 멋내기 드라이는 거기서 더 추가 얼마.
만들다보니 이거 은근 재미있네여?? ㅋ
머리만 감겨주는 곳이라면 만원 받으면 월세도 못내고 망해요
미용실에서 서비스개념으로 해주는 샴푸니까 만원 받는거죠
일반 펌 고객이 있느니 서비스개념으로 만원 받고 해주는 거예요.
두피마사지 메뉴있는1인미용실 찾아보세요.
저는 샴푸 드라이 받으러 미용실 잘가요
애매한 짜투리 시간에 기분전환도 좋고
바쁠땐 바빠서 이용하고 몸 안 좋을땐 안좋아서 이용하고요
어디든 가까운 미용실에서 가능하다고 하면 잘 이용합니다.
안마 받는 것 처럼 받고 나면 상쾌 하거든요.
저희 아파트 아래층 상가에서 전에는 15000원이었는데
요즘은 2만원으로 올랐어요.
차리면 망해요.
머리만 감기는것도 미용사 자격증 필요한가요?궁금해요
여자들 의외로 머리감는거 귖삻아함.
저도..샤워는 조아해도 머리감는게 너무ㅠ.
머리만감기는것도 미용자 자격증 필요한가요?
요즘 미용실에서 머리만 안감겨줘요
귀찮고 돈도 안되니까요
특히 예약제 1인 미용실은 원장이 직접 해야하니 안하죠
머리 커트하고 샴푸비도 1만원 따로 받는데
그건 커트손님이니까 해주는거죠
따져야 하냐니요
남의 노동은 따져서 지불해야 합니다
그게 싫으시면 님이 그런 일을 하세요
손님 입장이지만 옆으로 숙이고 감겨주는게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건 아니라보고
내 머리도 귀찮아 돈 내는데
남은 내 머리 돈 안되도 해주고 싶을까.
예약 안해서 안받은 곳 글은 못 봤지만
식당이고 미용실이고 예약제는 당연히 예약해야지
다른 예약 손님 밀릴텐데 싹퉁 ㅎㅎ
참 몇푼 내겠다는 유세들 대단해요 ㅎㅎㅎ
백내장 수술해서 미장원에서 머리 감고 말리기 했었어요.
평소엔 집에서 드라이 샴푸만 하지만,
수술 초기에 병원 갈 일이 많아서..(안압 이슈..)
2만원에 했어요.
컷트 길이이고 (스타일링 없이) 그냥 말리는거..
내머리내자식 머리감겨주기는 쉽지만
가게차려서 월세내면서
남의 머리 감겨주고, 세면대 씻고 수건관리하고,
수챗구멍에 머리카락 처리까지....
드라이하고 빗에 머리카락. 바닥에 머리카락 청소까지.
하루에 30명씩 평균 머리감으러 와야지 기자재 감가상각은 차치하고,
삼푸.물,각종 요금,월세 내고, 내 점심값(어디 취직하면 밥은 나오잖우)
하루 10만원씩 남으면 한달에 250만원.
투자비는 또 따로 생각해야하고..
30명 머리감겨주면 그것도 쉬운일은 아닐듯
월세 최저 삼백이라치면.ㅡ근데 삼백 월세하는곳이 드물듯.
사백명은 와야 월세 내고 기타 재료비내면 제로썸인데요.
사백명이면 하루 주5일잡으면 이십명이상 손님와야 하네오ㅡ.
근데 하루 샴푸 손님만 이십명이 될까요?
거기다가 샴푸 하루 최소 이십명이면 손가락 관절이 남아나지 않겠어요.중노동인데요.
제가 예전에 아이 생존수영 수업할때 자원봉사 엄마로 아이들 목욕탕 들어가서 약 50여명의 여아들 엄마들 네다섯이서 머리감겨주는데 죽을뻔 했어요.힘들어서.
그러고도 예민한 학부모에게 애 머리가 이게 뭐냐고 빗도 안들어간다고 욕 먹은 기억이 있어요.
초저학년 여자애 열명남짓 머리감기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몸살 났어요.
머리 감겨주고 물쓰고 하면 만오천원은 받아야 할듯요.
미장원은 인턴같은 사람들이 싸게 해주지요
미용실 커트할 때 샴푸 안 하면 만원 빼주던데요.
ㄴ그렇다고 만원은 아닐듯요. 컷비가 싸지 않으니
그나저나 보통 얼마짜리 컷 하시길래요? 저는 삼만원대 하는데요.
ㄴ그렇다고 만원은 아닐듯요. 컷비가 싸지 않으니
그나저나 보통 얼마짜리 컷 하시길래요? 저는 삼만원대 후반대 하는데요.
남자컷트는 다~ 기본 머리 감겨주잖아요?
작은 미용실 가면 다~ 해줍니다. 여자들은 남자보다 머리 기니까 좀 더 받겠죠.
돈되고 수요가 많으면 이미 가게가 있겠죠.
내가 서비스 받고 싶은것과 돈되는 장사는 다른거니까요.
임금이 싼, 베트남은 보편화 되있더군요.
노인들은 이미 요양보호사들이 하는일이고요.
전에 다니던 직장 근처 미용실에 샴푸 서비스 있었어요. 가격은 드라이보다 약간 싼 정도.
드라이는 감겨주고 말려주고 모양까지 내 주는데 모양을 내 주는 가격이 빠지니까요.
위에 자긴 절대 이용 안할 것 같다는 댓글 많은데 주 타깃층은 시간 많은 주부가 아니라 눈코뜰 새 없이 일하는 주변 직장인들이었어요. 특성상 이른 새벽에 출근하고 밤늦게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이용을 안한다는 게 아니라 머리만 감겨주는 일 안한다는 댓글이 많은거죠.
위에 샴프구독 서비스 좋은데요?
미용실가서 머리할 때 걈겨주면 확실히 구석구석 시원하고 기분도 좋고 잠도 오고 ㅎㅎ
네일이링 패티케어받듯이 샴프하러 가보고 싶네요.
드라이 하러 가긴 또 너무 거창하고
만 5천원이먼 가보고 싶겠어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환자들은 가요
생겼음 좋겠어요
감아주기
저는 안말려줘도 되요
만오천원이면 갈것같아요
저요.
50대라도 숱 많아요.
아직 곱슬 긴머리 유지하고싶은데
팔이 너무 아파요.
제발 전문 체인점 생기면 좋겠어요
돈 아까워 ㅠㅡㅠ
내머리는 내기 감을 수 있게 건강하자 뀨
수지타산이 맞으려면 적어도 이만원은 해야 그 일 할거같아요
보통 머리 긴 사람들 올거고 그럼 엉킨머리도 풀어줘야지
빗질도 해야하고 끝나면 머리말리기도 해야하고
다 수공으로 하는일이잖아요
뭐가 남아야 일할맛이 나겠죠22
감겨주는건 문제가 아닌데
말리는게 문제
강아지처럼 그냥 건조만 시키면 되는게 아니라
가르마도 있고 원하는게 다 다 다르니..(누군 붕뜨게 누군 착 가라앉게 등등)
차라리 셀프로 말리라고 하면 모를까..
근데 또 말리는거 셀프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올듯 싶어요ㅋ
샴푸방 변종업소생길것 같아요
머리안감는 사람이 미용실까지 어떻게 가요?
오고가는 시간에 머리까지 다 말렸겠네
이미 있는 서비스아니던가여, 모 연옌은 머리만 감으러 미용실간다는 소문 진즉 있었잖아여,,,
이미있던 서비스로 알고있는데 ...
머리 감겨주는 전용 가게 있으면 좋겠네요 이름은 무릉도원으로
전용실생기면 하루종일 빨래한다? 생각하면 .. 헹궈주려면 남의 머리통도 무겁고 머리 말려주는것도 시간은근 걸리고 돈안되서 유지가 될까싶네요 냄새나는 남의 떡진 기름진 머리 감겨주는거보다 커트나 펌해주고 하는게 수익면에서 같은 시간대비 효율적이지 싶네요
장소만 제공하는 건 어떨까 생각해보니
물 아껴쓸 리도 없고
강남아파트 사우나도 좋은 드라이기 훔쳐간다니 분실 우려에
자기가 쓴 자리 난장판 만들어놓을 거 같고
아서라 말아라네요
돈 15000원에 손가락 관절염 생기기 쉬운 머리감기는
자식이나 가족에게는권하지 못할 일이죠
머리 감기고 말려주는 일체형 로봇 기계 같은 걸 만드는 게
최선일 듯
드라이라면 어떤 건가요 그냥 말려 주는 거 ?말려 주는 거라면은 상관없지만 폼나게 드라이까지 만 원이라면 진짜 누가 하나요. 너무 싸잖아요
누가 힘들게 만원받고
감기고 말리고 하나요
어느 미용사도 거절할듯
현실에 안맞는 금액 만원
15000원 체인점 생기면 주 1회는 갈거같아요.
아...요즘은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 주는거
만원이면 너무 싸다고 하는 시대가 됐군용
시대 따라 참고하겠습니다
다들 고객 마인드로 생각하는데
사장 마인드로 생각해 보세요
나라면 얼마 받을지
가게세 내고 인테리어, 시설비 , 온수, 냉난방비, 직원 월급 세금...
다 내고 유지 가능할지
내 몸 갈아넣고 손 습진에 정신적 스트레스...
다 감당할 수 있는지
머리감겨만 주기. 말리는 드라이는 본인이 하기.
이럼 얼마 드려야할까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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