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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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데리고 뉴욕전철 타기
1. ...
'24.10.28 10:54 PM (218.236.xxx.239)저도 봤는데 너무 귀여워요.... 가방에 꾸겨넣은 아가들....
2. 먼나라이야기
'24.10.28 10:56 PM (112.161.xxx.138)부럽네요. 아이들 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친화적이고.
유럽에 살때 개 데리고 전철이나 버스 탄거 자주 보았는데 다 들 난리 난리...개에 시선 박고 넋 나간듯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사람들...!
우리나라엔 개 무서워하거나 싫어하고 개를 더럽게 보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 엄청난 문화 차이...3. ㅇㅇ
'24.10.28 11:08 PM (222.233.xxx.137)엄청 귀엽네요 ㅎㅎ
우리나라는 머리 안보여야 하는데
문화가 다르네요
개 싫어하는 분도 있으니까요 ... 안전문제도 그렇고4. .....
'24.10.29 4:15 AM (96.70.xxx.126)버릇 잘 들여서 사람에게 안 짖는 개는 좋아하죠.
으르렁거리는 개는 무섭고 싫고요.
그 차이에요.
개 버릇 제대로 들인 개는 다 예뻐해요.
주인이 사람 지나갈 때 목 줄 짧게 잡아요.
아무리.아이가 사랑스러워도 비행시간 내내울면 피곤하고 짜증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5. ㅋㅋㅋ
'24.10.29 4:56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개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요
살면서 수없이 맞닥뜨린
뻔뻔하고 위협작인 개주인들이 한꺼번에 떠올라서
피해가는 겁니다.6. @@
'24.10.29 4:57 AM (49.1.xxx.123)개를 싫어하는 게 아니고요
살면서 수없이 맞닥뜨린
뻔뻔하고 위협적인 개주인들이 한꺼번에 떠올라서
피해가는 겁니다.7. ㅡㅡ
'24.10.29 7:54 AM (125.185.xxx.27)개 못만져요.
그냠 지 갈길 가면 뭐라하나요.
사람한테 가까이오고 달려오니까 싫은거지 무서워서. 못만지는데..
이제 인구보다 견구가 많은세상 되나요.
지하철.버스에 개 데리고 타는거 하지맙시나 우리나라는8. ㅇㅇ
'24.10.29 10:10 AM (119.198.xxx.10)여기도 글 적은적 있는데
유럽도 짖는개있어요
그래도 다들 웃으며 울랄라 분위기지
막 뭐라하진 않아요
저도 부럽고 집에두고온 우리개
꼭데리고 오고 싶더라고요
마트 식당 왠만한곳은
다 가고요9. 저런
'24.10.29 10:58 AM (112.154.xxx.218)위트가 있는 분위기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