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친구가 핸드폰을 박살냈어요.

..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24-10-28 21:18:47

같이 장난치는 중에 친구가 멈추지 않고 과격하게 행동하다가 아이의 핸드폰을 박살냈어요.

선생님께서 죄송하다고 친구 엄마에게 연락처를 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은 없는 상황이고요.

이럴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IP : 61.105.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8 9:19 PM (175.213.xxx.190)

    폰 보상받고 사과도 받으셔야죠

  • 2. ㅇㅇㅇ
    '24.10.28 9:28 PM (58.29.xxx.41)

    저같은 경우는, 보상받지못했어요.
    우리아이 주머니에서 폰이 떨어지자 뒤에서 뒤따라오던 학년은 1년 어린데,
    태권도학원을 같이 다닌 동네 아이가, 급히 달려와 짓뭉개서 액정이 깨졌어요.
    일주일뒤에 알게되어서 학교선생님을 통해 그집부모님께 연락좀 달라고해서 통화도 되었는데
    자기 아이가 더 억울하고 우리아이를 알지못하고 폰을 보지도 밞은적도 없고 아무 증거도 없이
    어떻게 친구들 말만 믿고, 이런 전화를 하느냐, 행여 이일로 더 전화하지도 찾아오지도 말라고 하던데 정말 우린 주변 친구 두명말곤 씨씨티비도 확보가 안되었어요.
    결국은 247000들었어요.이게 아빠 노트20을 물려받은거라, 보험도 안들어있었더라구요.
    우선 씨씨티비부터 확보가 되어있나 확인해보세요.

  • 3.
    '24.10.28 9:34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윗님 아이는 아이가 떨어트렸고 뒤따라오던애가 모르고 밟은건데 보상받을수 있는일인가요?

  • 4. ㅇㅇㅇ
    '24.10.28 9:37 PM (58.29.xxx.41)

    뒤따라오던애가 모르고 밟은게 아니에요, 떨어뜨리자, 천천히 오다가 급히 달려와
    아이가 주우려던 손까지 방해하면서 마구 짓밟은거지요.
    섣부른 예단은 금물이십니다^^

  • 5. 우리아이는
    '24.10.28 9:54 PM (119.206.xxx.219)

    친구폰 빌렸다가
    다시 건네는 과정에서 떨어져 박살 나서
    수리 받고 수리비용 보내줬어요

  • 6. ...
    '24.10.28 9:57 PM (121.151.xxx.18)

    웬지 연락없다니
    촉이 안좋군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016 테슬라는 어찌보세요? 8 .. 2024/11/11 2,109
1645015 전세집융자없는지 알고싶은데등기부등본 3 좋은기억 2024/11/11 920
1645014 광화문 주변 한정식 맛집 추천해 주세요 1 돈벌어서 2024/11/11 837
1645013 생새우 넣는것과 새우젓 넣은 김치 차이가요 10 김장 2024/11/11 2,841
1645012 아버지 연명치료 후회한다는 지석진 50 ㅇㅇ 2024/11/11 22,627
1645011 윤석열 정부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야5당 국회의원 공동성명서 전.. 3 가져옵니다 2024/11/11 610
1645010 목사님 설교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아요 8 조언 2024/11/11 1,194
1645009 이재명 벌금형 받게된다면 17 궁금 2024/11/11 1,916
1645008 바탕화장 썬크림, 파데 2개로만 커버 하시는 분 계세요? 15 ... 2024/11/11 2,063
1645007 이거 남편 벌 서는 거죠? 1 .. 2024/11/11 1,528
1645006 요즘 안과 노인 백내장 수술. 6 2024/11/11 1,743
1645005 당근에서 사기당했는데... 18 ... 2024/11/11 4,194
1645004 아파트 고민 2탄 (50평 vs 40평 26층 vs 30평 1층.. 21 워킹맘 2024/11/11 1,746
1645003 감동적인 넷플 영화 추천합니다 6 ct 2024/11/11 3,000
1645002 엄마 말 한마디가 중요한 거 같아요 2 미르 2024/11/11 2,728
1645001 지드래곤 무한도전... 4 -- 2024/11/11 2,445
1645000 수능날 택시 예약해보시분 있으세요? 10 .. 2024/11/11 1,062
1644999 부산) 대학교내 집회서 질질 끌려 가는 대학생들 11 김건희 특검.. 2024/11/11 2,068
1644998 60대 분들은 단체로 여행가는 경우가 많나요.?? 7 ... 2024/11/11 1,551
1644997 자기만의 건강법 공유해요 14 ㅇㅇ 2024/11/11 3,173
1644996 윤"노무현 부인은 뇌물 혐의, 문재인 부인은 타지마할 .. 20 ㄱㅆㄹㄱ 2024/11/11 2,528
1644995 부모님들 침구 어떠신가요? 15 씁쓼인맘 2024/11/11 1,716
1644994 영등포나 근처에 5억대 30평대 아파트 매수 할 수 있을까요?.. 19 ** 2024/11/11 2,637
1644993 요즘 대학병원 입원 시 보호자 코로나 검사 하나요? 2 입원 2024/11/11 741
1644992 기념일 속이 안좋은데.. 3 ........ 2024/11/11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