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자신의 몸이라는 신전을 짓는 건축가다 (유명한 누가 한 말이라고 지나갔는데 찾아보니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저도 요즘 반려동물 사랑하듯이 내 반려팔 반려다리 반려 위장 반려관절 아끼고 관리 잘하자 그런생각 하는데
오늘 저녁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서 과식을 ㅠ
반성하고 또 새롭게 마음 먹어야죠
반려위장아 미안하다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건강프로에 나온 끝맺음말 좋네요
...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24-10-28 21:00:03
IP : 223.39.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4.10.28 9:26 PM (210.105.xxx.18)반려위장 미안하다아아 ㅜㅜ
2. ㅇㅇ
'24.10.28 9:46 PM (182.221.xxx.169)저도 오늘 반려위장 너무 혹사시켰어요 반성…
3. 반성합니다
'24.10.28 11:03 PM (114.205.xxx.100)반려허리, 반려무릎아
아틀라스처럼 무거웠지~~?
미안하다.
순살로 지은 신전이 아니라
근육으로 채운 튼튼한 신전으로 리모델링 하자꾸나.4. ...
'24.10.29 5:20 PM (223.39.xxx.94)순살로 지은 신전이 아니라
근육으로 채운 튼튼한 신전으로 리모델링 하자꾸나.
아 이거 넘 좋네욯ㅎ
순살을 근육으로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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