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뭔 생선요리에 본인 어머니 성욕을.
ㅁㅊㄴ 아닌가요?
이런 놈이 아름다운 작가상이요?
생선 비린내가 정액 비린내와 비슷해서 지 엄마가
생선요리를 싫어했다는걸
나이 오십이 넘어서 깨달았다네요.
세상에 뭔 생선요리에 본인 어머니 성욕을.
ㅁㅊㄴ 아닌가요?
이런 놈이 아름다운 작가상이요?
생선 비린내가 정액 비린내와 비슷해서 지 엄마가
생선요리를 싫어했다는걸
나이 오십이 넘어서 깨달았다네요.
고대 불문과 명예교수이고 문학평론가 아닌가요? 유명한 분이잖아요
믿어지지 않네요
아이고 ..
아이고 읽은.책이 아깝네요ㅠ
저걸 꼭 외설적으로 해석할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요?
와. 이름난 평론가보다
댓글을 단 이름없는 사람들이 더 솔직하네요. 솔직해서 현명합니다.
밤은 선생이다...누가 추천해서 읽었는데...아, 이런 거 읽고 감동하기엔 내거 나이가 많아 들었구나..하고 덮음. 저는 50대, 추천인은 20대. 선생들이 젊은 애들을 얼마나 말로, 나이로 현혹해왔는지...이제사 웃습니다.
트위터에서 좋은말도 많이 했어요
그나이대 남자가 트위터에서 이미지 좋기 쉽지 않은데
저한텐 좋은 이미지....
황현산님 책을 다 읽었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인데
저 이야기를 외설로 해석하고 싶지는 않고
먹는 쾌감조차도 사치라고 생각했던 어머니에 대한 소고라고 보면 안될까요
황현산님 책을 다 읽었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인데
저 이야기를 외설로 해석하고 싶지는 않고
먹는 쾌감조차도 사치라고 생각했던 어머니에 대한 소고라고 보면 안될까요. 욕들을 인품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글쓰는 사람의
저런 표현이 외설적인 표현인가요??...
이건 완전히 오독이잖아요.
생선과 성욕이 직접 연관있는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넘길때의 즐거움조차
절제했다는건데
어머니가 혼자 되신분이었거나
아버지가 오랜 투병 중이셯거나
그랬던건가? 라는 쪽으로 읽히는데
무슨 엄한소리로 고인모독인지.
더쿠는 오만걸 다 남녀대결로
갖다 붙히던데 도대체 무슨짓인지.
생선맛에서
성욕을 느꼈든 모욕을 느꼈든
어쨋든 그 느낌이 싫었다는 거 잖아요.
이런 글은 마치
나는 (문학도이니) 감히 넘을 수 없는 선을 넘어갈 수 있다.
감히 엄마를 객체화시켜 하나의 여자로 볼 수 있다.
이런 오만함이죠.
겨우 성이나 끌어와 상상하는 주제에.
읽는 이에게 아무런 감흥도 깨달음도 못주잖아요?
젠더 권력이니 하는 설명을 덧붙이면서.
비릿한 생선과 육체적 욕망.
나이드신 분들 육식보다 생선 좋아하는데 뭔..
육체적 쾌락과 욕망을 절제했다?
소고기 먹는 쾌락은 절제 안하고
비릿한 생선이 목구멍을 넘어가는 쾌락이요?
비릿한 왜 나와요?
더쿠..채식주의자는 미자한테 그렇게 못잃혀서 안달이더니 ..
위에 오타 정정요 읽혀서
이런식으로 모든 표현을 검열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취향의 차이죠. 작가의 개인사가 있을 수도 있고 함축적인 은유일 수도 있고요.
저는 황현산님 밤이 선생이다 읽고 좋았어요.
소장하는 책중에 한 권.
황현산이 누군지도 모르는 이에게
시간을 쓰기도 아깝네
다만 나의 사랑하는 82가
무식한 사이트기 되어가는거 깉아 슬프네
저도 황현산님 책 아끼고 소장하고있어요.
몇년전 돌아가셨을때 안타까웠구요.
황현산도 모르세요.
황현산 선생 좋아했기에 더 기겁했습니다.
검열은 무슨......
도대체 저게 어떻게 연결이 되는 건지, 끔찍하기까지 하네요.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이라더니...노년이 되어가며 어머니 생각은 나는데
그게 별 희한한 데로 튀네요. 남자들 성적 욕망은 정말 지긋지긋해요.
이건 완전히 오독이잖아요.
생선과 성욕이 직접 연관있는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넘길때의 즐거움조차
절제했다는건데
어머니가 혼자 되신분이었거나
아버지가 오랜 투병 중이셯거나
그랬던건가? 라는 쪽으로 읽히는데
무슨 엄한소리로 고인모독인지.22222222222222222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는게 제일 무섭다더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황현산님 모르실만 하시네요.
황현산 글은 이해할 수준인데
원글은 더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692 | 중딩 학원비 장난아니에요 14 | 거덜 | 2024/10/29 | 4,273 |
1640691 | 김남길 배우로는 최상인데 47 | 열혈 | 2024/10/29 | 22,729 |
1640690 | 코막힘에는 뭐하면 낫나요 12 | .. | 2024/10/29 | 1,841 |
1640689 | 선배어머니들 도와주세용! 교복셔츠 빨래하는 법 8 | 중딩엄마 | 2024/10/29 | 785 |
1640688 | 이수지 너무 재밌구 좋아요!!!! 13 | ^^ | 2024/10/29 | 3,884 |
1640687 | 강남역 맛있는 식당 추천해주세요 13 | 감사 | 2024/10/29 | 1,660 |
1640686 | 사기를 쳐먹어도 성범죄를 저질러도 지들끼리는 기소를 안하는 검판.. 2 | 이제야 | 2024/10/29 | 840 |
1640685 | 청약통장 개정 사전 안내 카톡 받으신 분 4 | .. | 2024/10/29 | 2,374 |
1640684 | 커피향 향수 쓰시는분 5 | ㅇㅇ | 2024/10/29 | 1,480 |
1640683 | 고등 딸아이가 너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지내고있거든요 7 | ㄱㄱㄱㄱ | 2024/10/29 | 2,297 |
1640682 | 그럼 사돈네 등기부등본 보는 건 괜찮나요? 21 | ... | 2024/10/29 | 4,118 |
1640681 | 호텔에서.. 43 | .. | 2024/10/29 | 7,172 |
1640680 | 장수원처럼 평온한 성격 남편 너무 좋아요 13 | Sssss | 2024/10/29 | 5,844 |
1640679 | 이사올때 아이생각하니까 9 | … | 2024/10/29 | 1,305 |
1640678 | 노견 말랑한 육포 추천해주세요 7 | ufghjk.. | 2024/10/29 | 472 |
1640677 | 핸드폰 뺏았더니 밥을 굶네요. 8 | 시위 | 2024/10/29 | 2,211 |
1640676 | 노을질 때 걷는데 너무 좋아요 3 | ,, | 2024/10/29 | 1,375 |
1640675 | 이러다 나라 망하겠네요 23 | lllll | 2024/10/29 | 5,830 |
1640674 | 윤석열, 정치‧안보 위기 외면한 채 '남의 전쟁'에 오지랖 2 | 시민 1 | 2024/10/29 | 1,171 |
1640673 | 가슴 부위에 통증 재채기 3 | 통증 | 2024/10/29 | 799 |
1640672 | 호구 노릇 멈추는데 비난을 받네요 9 | 멈춤 | 2024/10/29 | 3,683 |
1640671 | 댓글 감사합니다.글은 내릴게요. 26 | .. | 2024/10/29 | 4,719 |
1640670 | 예당 세일한국 가곡의 밤 5 | 동원 | 2024/10/29 | 627 |
1640669 | 野, '고교무상교육 지원특례 3년 연장' 교육소위 단독처리 4 | 굿 | 2024/10/29 | 1,021 |
1640668 | 이런 남편 7 | 아휴 | 2024/10/29 | 1,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