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8 5:51 PM
(119.149.xxx.229)
우와~ 저도 가보고 싶은데..
여행상품의 청량리 출발과 도착 시간 좀 알려주세요~
2. 천천히
'24.10.28 5:54 PM
(221.157.xxx.174)
청량리에서 9시22분 기차로 왔어요.
더 추워지기전에 얼론 오세요.
도착은 7시55분 입니다.
3. 부지런히
'24.10.28 5:59 PM
(123.212.xxx.231)
혼자 다녀야 합니다
누구누구랑 시간 맞추고 여건 맞추는게 쉽지 않아요
잘 하셨네요
저도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주산지 보고 싶어서
오늘밤 혼자 갑니다
건강하고 시간 날 때
한시라도 낭비없이 부지런히 즐기려고 해요
4. 천천히
'24.10.28 6:02 PM
(221.157.xxx.174)
혼자 가세요.
어차피 혼자인 인생.
혼자 뭐든 할수있죠.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5. 어머
'24.10.28 6:05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부석사 저도 가고 싶어요.
여행사 예약해서 다른 예약자들과 같이 다니셨다는 거지요? 혼자 가셨고...
6. 오
'24.10.28 6:07 PM
(118.36.xxx.104)
-
삭제된댓글
오호 저 갈사람 없어서
트레킹 이라도 혼자 가볼까 했는데
혼자 가도 밥 먹을때
괜찮은가요 ~~
7. …
'24.10.28 6:12 PM
(175.214.xxx.16)
고등어 정식 어디서 드셨어요?
저 담주 월요일 가거든요 ^^
8. 부석사
'24.10.28 6:13 PM
(39.125.xxx.160)
참 아름다운 사찰이지요.
노랗게 물든 단풍이 넘 보고 싶네요.
9. 천천히
'24.10.28 6:19 PM
(39.7.xxx.40)
점심은 부석사 입구에 종점식당에서 단체로 먹었는데
밑반찬도 맛있고 고등어가 일품이더라구요.
중학교 동창모임이라고 하시는 분들과 왔는데
챙겨주셔서 전혀 불편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10. ..
'24.10.28 6:24 PM
(124.54.xxx.2)
단체로 가는 팀에 끼어가도 잘 챙겨주고 좋아요. 저도 2년전에 모여행사에서 부석사 가는 패키지 아버지 모시고 갔다왔는데 가족들, 혼자온 분 등 뭉쳐서 재밌게 놀다왔어요.
11. ..
'24.10.28 6:25 PM
(119.149.xxx.229)
혹시 ㅎㅇ 여행사 상품인가요?
12. 천천히
'24.10.28 6:28 PM
(39.7.xxx.40)
예.
맞아요.
13. ᆢ
'24.10.28 6:29 PM
(125.135.xxx.232)
무섬마을 모래강변 너무 예쁘고 정겨웠어요
꼭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노랫말에 나오는 마을같은 곳ᆢ
14. 푸른하늘
'24.10.28 6:34 PM
(58.238.xxx.213)
지금 은행나무 몇프로정도 물든건가요? 오늘 갈려다가 못갔는데 다시 시간잡을려니 어렵네요
15. 와
'24.10.28 6:37 PM
(49.164.xxx.30)
그런여행은 어떻게 알아보는거에요? 혼자 여행도 좋을거같아요~
16. 천천히
'24.10.28 6:38 PM
(39.7.xxx.40)
금방 확 들고 확 떨어질듯 하네요.
50프로에서 60프로정도 들었어요.
17. 천천히
'24.10.28 6:39 PM
(39.7.xxx.40)
무섬마을 다리를 건널때 물소리가 음악소리 같았네요.
약간 흐린날씨에 찍은 셀카가 이쁘게 나왔어요.
18. 씩씩이
'24.10.28 6:40 PM
(222.112.xxx.217)
와 ~ 작년에 둘째 수능끝나고 둘째랑 해*여행사 저녁식사 소고기 주는거.... 다녀왔는데 대만족...
올핸 가을에 단풍들때 꼭 다시 가야지 했는데... 차일피일 못가고 있어요.
저도 종점식당에서 단체점심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주말마다 결혼식이며 뭐며 무슨 행사가 그리 많은지...
단풍지기전에 꼭 다녀오고 싶은데... 즐거운 여행 부럽습니다.. ^^
19. ㅎ
'24.10.28 6:51 PM
(49.236.xxx.96)
-
삭제된댓글
부석사 은행나무 물이 들었나요??
20. ,,,
'24.10.28 6:59 PM
(73.148.xxx.169)
부석사 가을 여행 부럽습니다. 감사해요.
21. ...
'24.10.28 7:01 PM
(124.195.xxx.77)
저도 가고 싶어요
22. ㆍ
'24.10.28 7:0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김천 직지사
안동 명소
법주사
여행사 통해서 혼자 다녀온적 있어요
일행 비위 안 맞춰도 되고 일정 조율해서 약속 안 잡아도 되고
예의상 안 떠들어도 되고 놀러가서까지 남의 자식 얘기 아프다 얘기 안들어도 되고ㆍ
홀로 수행하는 느낌으로 마음정리하는데 딱이에요
버스에 탈 때 뒷좌석 추천이요
23. 내일
'24.10.28 7:06 PM
(222.233.xxx.143)
저도 이번주말 영주여행가요
부석사 사과 그리고 쫄면 청국장 쇠고기 떡볶이 도너츠 저는 먹으러갑니다
온천도 하구요
24. 원글님
'24.10.28 7:12 PM
(61.77.xxx.109)
ㅎㅇ 여행사는 어디예요? 홍익인가요?
25. 고향
'24.10.28 7:14 PM
(211.251.xxx.37)
영주를 떠나온지 23년째인데요 부석사 은행잎 너무 아름답죠 부석사 사과도 맛있고..
그리고 영주에 중앙분식 아직 있는지 모르지만 쫄면이 맛있었죠 중앙분식 쫄면맛을 잊지 못하네요..영주는 소고기도 맛있어요 부석사 가는 길에 소수서원도 멋지구요
순흥 묵밥은 아직도 하는지...참 그립네요 맛있는 맛집이었어요 순흥묵밥.. 그리고 오징어 불고기도 맛있었는데, 떠나온지 한참이나 되어 이제 가물가물합니다
26. 천천히
'24.10.28 7:16 PM
(118.235.xxx.68)
홍익 맞아요.
영주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유럽여행 다녀온지 얼마안됐는데 전 역시 국내여행 좋아하네요.
가을 짧아요.
어디든 다녀들오세요.
27. 11월 6잉
'24.10.28 7:18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82에서 가실분 계신가요? 같이 가고 싶어요. 오픈 톡방 만들까요?
https://open.kakao.com/o/gFrmX1Wg
근데 어느 여행사일까요
28. 11월 6잉
'24.10.28 7:19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각자 예약하고 우리 82표시하고 정해서 그날 만나봐요
어디든 가고 싶네요
29. 천천히
'24.10.28 7:19 PM
(118.235.xxx.68)
홍익여행사 입니다.
전 기차여행으로 왔고 버스당일여행은 다른 여행사도 많아요.
30. 부릉부릉
'24.10.28 7:38 PM
(124.57.xxx.213)
아너무 가고싶어요
혼여 자신있는데 아그가 ㅠ
부럽부럽부럽
31. ,,,,,
'24.10.28 7:46 PM
(118.235.xxx.128)
가고 싶은데 청량리가 넝수 머네요 ㅜㅜ
32. 11월6일..
'24.10.28 7:50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망설이고 있긴 하지만 몇 분 모였어요.
오실 분들 들어와서 같이 가요.
혼자 가는 여행 저도 처음이라 무서워요
https://open.kakao.com/o/gFrmX1Wg
33. ...
'24.10.28 7:55 PM
(211.42.xxx.213)
경비는 얼마나 들까요?
여행사에서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나요?
34. 바
'24.10.28 7:56 PM
(218.235.xxx.72)
부석사 여행
35. ...
'24.10.28 7:57 PM
(1.235.xxx.154)
Ktx예매하는 곳에 나온 상품하셨나요
아니면 여행사홈피에서 하셨나요
36. 자유인
'24.10.28 8:08 PM
(61.43.xxx.130)
부석사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37. ㅇㅇ
'24.10.28 8:27 PM
(118.46.xxx.100)
혼여 부럽네요
38. 원글님
'24.10.28 8:28 PM
(58.239.xxx.66)
어느 여행사인가요? 저는 초성만으로 알수 없어서요
39. 좋네요
'24.10.28 8:29 PM
(211.36.xxx.66)
저도 이번 주말 콧김에 바람쐬러 가야겠어요 좋은 자극주셔서 감사합니다
40. 아니
'24.10.28 8:35 PM
(175.209.xxx.172)
홍익 이라고 몇 번이나 나왔는데 왜 모르시는지
41. 국내에서
'24.10.28 8:39 PM
(39.117.xxx.170)
심쿵눈물이 낫던곳이 부석사하고 독도. 이름만 나와도 설레네요
42. ^^
'24.10.28 9:05 PM
(119.17.xxx.134)
저도 혼여중이라 글이 반갑네요^^
43. 천천히
'24.10.28 9:29 PM
(218.235.xxx.50)
저는 여행사 홈피에서 예약했고
가격은 홈피에 나와있어요.
식사포함 상품으로 다녀왔으니
홈피 둘러보시고 가고 싶은곳으로
다들 다녀오세요.
44. 부석사
'24.10.28 9:58 PM
(58.29.xxx.41)
사과나무와 또 부석사 초입에 할머니들이 길위에 놓고 파는 사과가 생각나네요.
그 사과좀 사달라고 올려보는 눈빛에 그만 손잡이까지 꽉꽉 든 사과봉다리를
부석사초입에서부터 사는바람에
내내 들고 다니면서 무거웠던 기억이..
근데 사과는 진짜 맛있어요, 지금 사과는 어디든지 더 맛있겠지요??
45. 가고 싶네요
'24.10.28 11:45 PM
(1.252.xxx.126)
부산에는 저런 국내여행하는 여행사 없을까요?
46. 가고 싶네요...2
'24.10.29 7:49 AM
(219.254.xxx.51)
저도 부산인데 청량리 출발 기차타고 부석사 여행 가고 싶네요^^
부산역에서 가는 여행상품도 있으려나..
현실은 애둘 초딩 저학년 남편은 주말부부지만 얼른 애들 키워놓고 홀가분히 여행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