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28(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96
작성일 : 2024-10-28 17:24:45

『34거래일만 외국인 순매수? 너 누군데?』 

코스피 2,612.43 (+1.13%), 코스닥 740.48 (+1.80%) 

 

34거래일만 삼성전자 순매수한 외국인, 2차전지-반도체 동반 상승   

KOSPI, KOSDAQ은 각각 1.1%, 1.8% 상승했습니다. 9월 2일을 마지막으로 33거래일 연속 순매도 지속하던 외국인이 드디어 삼성전자를 순매수 전환하였습니다. 이번주 1)빅테크 실적 2)ISM제조업지수 3)미국 고용지표 등 주요 일정이 산재한 경계감에 대선까지 코 앞으로 다가온 영향에 거래대금은 KOSPI, KOSDAQ 각각 8.9조원, 4.8조원에 불과하여 뚜렷한 자금 유입, 순매수주체는 여전히 부재했습니다. 다만 낙폭 과대 인식(삼성전자, 전일 12MF PBR 0.92배)과 실적 모멘텀(테슬라)에 반도체, 2차전지 중심의 대형주에 외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되며 양 지수 동반 상승했습니다. 주말 사이 이란과 이스라엘 간 중동 갈등이 진정되며 유가가 하락한 것도 우호적 영향이었습니다.  

 

삼성전자와 2차전지가 끌어올린 KOSPI 

2차전지주는 테슬라 어닝서프라이즈 이후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LGES(+2.3%), 삼성SDI(+8.2%), 포스코퓨처엠(+7.1%) 등 2차전지 밸류체인이 큰 폭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9.1%), 에코프로(+5.4%) 등 KOSDAQ 대형주 역시 상승하며 양지수 상승 견인했습니다. 금융 섹터는 전일 신고가 경신 후 차익실현 흐름이었습니다.  

#특징업종: 1)경영권분쟁: 고려아연(+3.8%), 자사주 9.85% 매수, 베인케피탈 지분 1.41% 취득. 4%). 2) 로봇: 정부, AI 로봇 산업 지원 정책발표(휴림로봇 +13.5%, 제우스 +8.7%) 3) 금융: 전거래일 속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우리금융지주 -6.0%, KB금융 -4.8%)  

 

2차전지 상승폭 확대 트리거가 된 테슬라  

자금과 방향성이 크진 않고, 대선 전까지 여러 노이즈에 등락을 거듭 하겠으나 결국 주가는 기업이익(실적)이 결정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난주 테슬라 실적이 야기한 국내 2차전지 반등은 이번주 M7 실적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LG엔솔(+2.3%)은 금일 컨콜에서 4680배터리 양산 및 추가 수주 가능성을 구체화했고, 엘앤에프(+10.2%)는 테슬라향 신제품 출하 증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이번주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아마존의 실적이 모두 예정된 점에서 실적의 주식시장 영향력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주요일정: 1)美 10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28일 23:30) 2)포드 실적발표(29일 06: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1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665 서울날씨 좀 알려주세요~~ 3 서울시민여러.. 2025/02/14 934
    1679664 재판관 중에 목소리 엄청 부드러우신 분 성함이? 7 헌재 2025/02/14 2,263
    1679663 산다라박도 엄청 이상해요 4 .. 2025/02/14 7,323
    1679662 혹시 미국입시 fafsa학생론 아시는분 계실까요? 2 os 2025/02/14 657
    1679661 기초화장품 추천해주세요 7 기초 2025/02/14 1,771
    1679660 혹시 무자기 라는 브랜드 그릇 사용하시는분 7 어떤가요? 2025/02/14 1,090
    1679659 패딩에 음식냄새가 더 잘 배이나요.. 13 동료 2025/02/14 2,285
    1679658 잠수네 하시는분들 질문있어요 2 .... 2025/02/14 1,207
    1679657 시벨리우스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ㅠㅠ 22 클린이 2025/02/14 2,520
    1679656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3 최욱최고 2025/02/14 858
    1679655 졸업식 꽃다발 당근 이용하니 좋네요. 13 ... 2025/02/14 3,849
    1679654 훗날 역사는 김건희를 뭐라 기록할까 8 2025/02/14 1,607
    1679653 아부지 이혼하시나 박지훈변호신.. 2025/02/14 1,949
    1679652 매우 치밀하게 계엄한거네요. 3선연임에 후계자 거론까지 나왔다니.. 5 ,,,, 2025/02/14 2,365
    1679651 나는솔로 영식 욕하는 사람들 14 1234 2025/02/14 4,173
    1679650 尹 여론전 반발심에 2030 탄핵 찬성 여조 크게 오름 6 ... 2025/02/14 2,516
    1679649 편의점서 바나나 판매하나요 10 . 2025/02/14 1,789
    1679648 절에서 지나가는스님이 갑자기 주신 팔찌.. 9 . . 2025/02/14 4,743
    1679647 공용 공간에 짐 내놓는 세대... 9 공용 공간에.. 2025/02/14 2,122
    1679646 코스트코 갈비살 손질후 근막부위 먹어도 될까요? 2 jj 2025/02/14 1,443
    1679645 “노상원 수첩, 상상 그 이상…‘장기집권’ ‘후계자’ 구상도” 9 .. 2025/02/14 3,674
    1679644 남프랑스, 아말피코스트... 10 ㅇㅇ 2025/02/14 1,897
    1679643 박근혜때 블랙리스트는 선녀였네요 5 ... 2025/02/14 1,476
    1679642 정수기 자가관리 후 방문청소했는데요... 1 두번째별 2025/02/14 1,386
    1679641 서울의 소리 여론조사 (feat. 경상도) 5 2025/02/14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