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다니

조회수 : 3,517
작성일 : 2024-10-28 17:23:51

제 꿈은 여름에 에어컨 팡팡 틀고

겨울엔 난방 빵빵하게 해서

반팔, 반바지 입는 거였어요.

추위를 많이 타서 난방 아끼느라 겨울에 껴입고 지냈는데...

갱년기 와서 열이 열이...

올 겨울은 꿈을 이룰듯요^^

엄마. 나 반바지, 반팔 입고 있어.

IP : 180.228.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4.10.28 5:30 PM (119.71.xxx.168)

    왜이리 습하고 더운지
    날이 이상해졌어요

  • 2. ..........
    '24.10.28 5:39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유쾌하시고 긍정적이시네요. ^^

  • 3. ㅎㅎㅎ
    '24.10.28 5:42 PM (115.138.xxx.19)

    꿈 이루기 쉽지않은데...
    저절로 ㅎㅎ
    성격이 유쾌하고 좋으실 듯.

  • 4. ...
    '24.10.28 5:55 PM (112.154.xxx.155)

    ㅋㅋㅋㅋㅋ
    재밌어요

  • 5. ㅇㅇ
    '24.10.28 6:05 PM (211.207.xxx.153)

    긍정대마왕 원글님
    덕분에 빵 터졌어요~~ㅋㅋ
    저는 태어날때부터 갱년기었는지
    평생을 온몸에 열이 펄펄 끓어 넘치네요.
    올 여름 죽다 살아난 기분..ㅠㅠ
    주변 언니들은 나이들면 체질변해서 추위 탄다던데 그말 들어온지도 어언 20년은 돼가는듯 해요.

  • 6.
    '24.10.28 6:31 PM (218.155.xxx.188)

    저도ㅠ
    반팔 아직 못 넣고
    지금도 등에서 땀이..
    어딜 가도 저혼자 부채질..ㅠ

  • 7. 갱년기인
    '24.10.28 6:45 PM (114.201.xxx.60)

    저도 아직 선풍기 틀고 자요.
    그냥 자면 더워서 몇번씩 깨길래 어제밤에는 아예 아침까지 켜놓고 자서 중간에 한번도 안깨고 잤어요.

  • 8. ㅋㅋ
    '24.10.28 8:47 PM (210.126.xxx.33)

    저도 창문 열고 선풍기 약하게 틀고 잡니다.

  • 9. 꽃피고새울면
    '24.10.29 2:46 AM (116.33.xxx.153)

    ㅋㅋㅋㅋ 저도 갱년기
    1인용 선풍기 틀어요
    그런데 잘때는 또 탄소매트 켜고 자요
    오락가락 난리도 아니네요

  • 10. .........
    '24.10.29 4:08 AM (59.13.xxx.51)

    추위타던 저도 갱년기로 반팔차림 입니다.
    땀범벅은 추가.
    올겨울 전기요는 필요없을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338 G메일 유로화 한다네요. 7 G메일 2025/05/01 2,196
1707337 공익이 옛날의 방위인가요? 3 미미 2025/05/01 387
1707336 잔나비 콘서트가는데 막 뛰고 노나요? 2 ... 2025/05/01 951
1707335 노인성폐렴이 전신근육통이 심한가요? 4 ㄱㄴㄴ 2025/05/01 558
1707334 채식주의자 스님의 몸 상태 8 cvb 2025/05/01 3,196
1707333 번개탄 피웠다가 빌라 전체가.. 차량 8대 불타고 1명 사망 2 .. 2025/05/01 1,896
1707332 알뜰폰 7모바일 교체했어요 새들처럼 2025/05/01 585
1707331 SKT 압수수색 및 경영진 교체 3 SKT 소비.. 2025/05/01 1,533
1707330 국민가수 PSY의 몰락.JPG 2 ㅋㅋㅋ 2025/05/01 4,315
1707329 조희대 판결 14세와 사랑이 무죄?? 2 ㄱㄴ 2025/05/01 792
1707328 유아인 마약사건 이거 보셨어요? 6 이런 2025/05/01 3,129
1707327 결정사에서 의사랑 매칭되려면? 10 Opop 2025/05/01 1,931
1707326 잘못 써내려간 글은 종이를 찢거나 지우면 되지만 5 후후 2025/05/01 474
1707325 중학생아이한테 먹고살기 쉽지 않으니까 공부 해야 한다고 하면 잔.. 7 엄마 2025/05/01 1,569
1707324 알뜰폰 사업자(유모바일)로 이동 4 skt대란 2025/05/01 585
1707323 교보문고 꼭 이용해야하는 이유 5 멋지다 2025/05/01 1,257
1707322 침대 남편쪽만 매트리스가 꺼졌어요 7 .. 2025/05/01 1,309
1707321 펌) 이재명 후보.. 상황이 어렵습니다. 35 ㅇㅇ 2025/05/01 5,759
1707320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음식 4 요양원 2025/05/01 1,674
1707319 누군가의 어떤 말 한마디가 새겨졌나요? 10 조언 2025/05/01 1,386
1707318 영어회화 공부를 하다보니 느끼는 생각이... 9 갑자기 2025/05/01 1,904
1707317 비혼 남동생 보면 돈, 집준다고 결혼할 거 같지는 않아요 27 ㅇㅇ 2025/05/01 3,556
1707316 엉개나물 삶은걸로 뭘해먹을수 있나요? 4 .... 2025/05/01 349
1707315 봄나물 많은 밥상. 좋아하세요? 20 공간의 2025/05/01 1,978
1707314 치아씨드는 씻을 수가 없군요? 4 ... 2025/05/01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