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여름에 에어컨 팡팡 틀고
겨울엔 난방 빵빵하게 해서
반팔, 반바지 입는 거였어요.
추위를 많이 타서 난방 아끼느라 겨울에 껴입고 지냈는데...
갱년기 와서 열이 열이...
올 겨울은 꿈을 이룰듯요^^
엄마. 나 반바지, 반팔 입고 있어.
제 꿈은 여름에 에어컨 팡팡 틀고
겨울엔 난방 빵빵하게 해서
반팔, 반바지 입는 거였어요.
추위를 많이 타서 난방 아끼느라 겨울에 껴입고 지냈는데...
갱년기 와서 열이 열이...
올 겨울은 꿈을 이룰듯요^^
엄마. 나 반바지, 반팔 입고 있어.
왜이리 습하고 더운지
날이 이상해졌어요
유쾌하시고 긍정적이시네요. ^^
꿈 이루기 쉽지않은데...
저절로 ㅎㅎ
성격이 유쾌하고 좋으실 듯.
ㅋㅋㅋㅋㅋ
재밌어요
긍정대마왕 원글님
덕분에 빵 터졌어요~~ㅋㅋ
저는 태어날때부터 갱년기었는지
평생을 온몸에 열이 펄펄 끓어 넘치네요.
올 여름 죽다 살아난 기분..ㅠㅠ
주변 언니들은 나이들면 체질변해서 추위 탄다던데 그말 들어온지도 어언 20년은 돼가는듯 해요.
저도ㅠ
반팔 아직 못 넣고
지금도 등에서 땀이..
어딜 가도 저혼자 부채질..ㅠ
저도 아직 선풍기 틀고 자요.
그냥 자면 더워서 몇번씩 깨길래 어제밤에는 아예 아침까지 켜놓고 자서 중간에 한번도 안깨고 잤어요.
저도 창문 열고 선풍기 약하게 틀고 잡니다.
ㅋㅋㅋㅋ 저도 갱년기
1인용 선풍기 틀어요
그런데 잘때는 또 탄소매트 켜고 자요
오락가락 난리도 아니네요
추위타던 저도 갱년기로 반팔차림 입니다.
땀범벅은 추가.
올겨울 전기요는 필요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