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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다니

조회수 : 3,514
작성일 : 2024-10-28 17:23:51

제 꿈은 여름에 에어컨 팡팡 틀고

겨울엔 난방 빵빵하게 해서

반팔, 반바지 입는 거였어요.

추위를 많이 타서 난방 아끼느라 겨울에 껴입고 지냈는데...

갱년기 와서 열이 열이...

올 겨울은 꿈을 이룰듯요^^

엄마. 나 반바지, 반팔 입고 있어.

IP : 180.228.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4.10.28 5:30 PM (119.71.xxx.168)

    왜이리 습하고 더운지
    날이 이상해졌어요

  • 2. ..........
    '24.10.28 5:39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유쾌하시고 긍정적이시네요. ^^

  • 3. ㅎㅎㅎ
    '24.10.28 5:42 PM (115.138.xxx.19)

    꿈 이루기 쉽지않은데...
    저절로 ㅎㅎ
    성격이 유쾌하고 좋으실 듯.

  • 4. ...
    '24.10.28 5:55 PM (112.154.xxx.155)

    ㅋㅋㅋㅋㅋ
    재밌어요

  • 5. ㅇㅇ
    '24.10.28 6:05 PM (211.207.xxx.153)

    긍정대마왕 원글님
    덕분에 빵 터졌어요~~ㅋㅋ
    저는 태어날때부터 갱년기었는지
    평생을 온몸에 열이 펄펄 끓어 넘치네요.
    올 여름 죽다 살아난 기분..ㅠㅠ
    주변 언니들은 나이들면 체질변해서 추위 탄다던데 그말 들어온지도 어언 20년은 돼가는듯 해요.

  • 6.
    '24.10.28 6:31 PM (218.155.xxx.188)

    저도ㅠ
    반팔 아직 못 넣고
    지금도 등에서 땀이..
    어딜 가도 저혼자 부채질..ㅠ

  • 7. 갱년기인
    '24.10.28 6:45 PM (114.201.xxx.60)

    저도 아직 선풍기 틀고 자요.
    그냥 자면 더워서 몇번씩 깨길래 어제밤에는 아예 아침까지 켜놓고 자서 중간에 한번도 안깨고 잤어요.

  • 8. ㅋㅋ
    '24.10.28 8:47 PM (210.126.xxx.33)

    저도 창문 열고 선풍기 약하게 틀고 잡니다.

  • 9. 꽃피고새울면
    '24.10.29 2:46 AM (116.33.xxx.153)

    ㅋㅋㅋㅋ 저도 갱년기
    1인용 선풍기 틀어요
    그런데 잘때는 또 탄소매트 켜고 자요
    오락가락 난리도 아니네요

  • 10. .........
    '24.10.29 4:08 AM (59.13.xxx.51)

    추위타던 저도 갱년기로 반팔차림 입니다.
    땀범벅은 추가.
    올겨울 전기요는 필요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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