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치과는 스켈링 공장이네요

........ 조회수 : 6,927
작성일 : 2024-10-28 16:59:12

의보전에는 이렇게까지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길거리에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사람이 거기 다 모여있는 느낌

하긴 싸긴 엄청 싸죠 2만원도 안하니까 

인력도 엄청 많아졌고

공장식으로 계속 스켈링으로만 돌아가네요

 

 

IP : 119.71.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4.10.28 5:05 PM (58.29.xxx.194)

    예방의 목적이 있는 스케일링 전 너무 좋습니다. 스케일링 덕분에 치과도 자주 가게 되고요. 다른 문제점도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되서 좋습니다. 이런데 건보 팍팍 써야죠

  • 2. .....
    '24.10.28 5:06 PM (211.234.xxx.101)

    네 저도 매년 꼬박꼬박 받아요 치과가 별로 무섭지 않아졌어요ㅋㅋ

  • 3. ㅡ,ㅡ
    '24.10.28 5:08 PM (124.80.xxx.38)

    저도 좋아요. 치과치료 은근 부담되는데 돈이든 고통이든..
    그김에 가서 체크도하고..좋아요

  • 4. ㅇㅇ
    '24.10.28 5:10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전 보험혜택으로 비용부담 준 대신 너무 스켈링이 대충하는 느낌요
    예전에 받을 땐.. 갈고리? 같은 걸로 엄청 꼼꼼하게 해줬는데..ㅠㅠ

  • 5. 진짜필요한것
    '24.10.28 5:10 PM (151.177.xxx.53)

    스켈링만 잘 받아도 수많은 치아들의 생명을 구할수있을거에요.

  • 6. ㅇㅇ
    '24.10.28 5:13 PM (116.32.xxx.100)

    스케일이 필요하긴 하잖아요.
    그런데 치과 수입은 임플란트나 보철에서 나오지 않나요?
    임플란트나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많이 남는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
    금속보철은 별로 남는 게 없단 소리도 들은 것 같고요

  • 7.
    '24.10.28 5:40 PM (118.235.xxx.114)

    윗분 말씀처럼 의보로 바뀌면서부터. 그 갈고리 로 안해주고
    대충해주는 느낌이에요ㅜㅜ

  • 8. ㅇㅇ
    '24.10.28 5:55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ㄴ 옛날에 제대로 된 스켈링 안받아보신 분들은 비교도 안되실 걸요 ? 쩝....

  • 9. ..
    '24.10.28 6:13 PM (39.7.xxx.151)

    요즘 숨겨져있던 것들을 알게되네요
    치과공장
    한방병원

  • 10. 넘심함
    '24.10.28 6:19 PM (118.235.xxx.181)

    보험혜택으로 비용부담 준 대신 너무 스켈링이 대충하는 느낌요
    예전에 받을 땐.. 갈고리? 같은 걸로 엄청 꼼꼼하게 해줬는데..ㅠㅠ222


    아니 자기들이 받는 돈은 똑같은데
    왜 대충하냐고!!!!

  • 11.
    '24.10.28 6:28 PM (118.129.xxx.220)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네요
    전에는 아파도 말끔하게 해주더니 이젠 해도 치석이 좀 남은 것도 있더라구요

  • 12. ...
    '24.10.28 6:36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스케일링으로 돈버는 게 아니니까요
    전 치아 진단해 준다며 꼼꼼히 보시더니
    손볼 게 없네 라고 제가 아니라 간호사한테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 환자는 먹잘 게 없네라는 느낌이었어요 ㅋ

  • 13. +왔다리갔다리+
    '24.10.28 6:43 PM (49.1.xxx.166)

    갈고리 같은거로 긁는거는 잇몸치료라고해서
    잇몸과 치아속 깊은 곳을 갈거리로 긁어가며 꼼꼼히 청소해주시는거더라고요
    치료중 아플게 예상되면 마취도 해서 치료해줘요
    완전 시원해요 근데 이 잇몸치료가 힘은 들고 돈은 안된다고
    안해주는 병원이 많다고 하니 잇몸치료 해주는 병원 찾아서 가세요

  • 14. 생돈5만원내면
    '24.10.28 7:01 PM (151.177.xxx.53)

    스케일링 깨끗하게 잇몸에 피내면서 다 긁어내줍디다.

  • 15. 진짜..
    '24.10.28 7:36 PM (114.201.xxx.190)

    갈수록 대충하는느낌 ㅋㅋ

  • 16. 111
    '24.10.28 8:25 PM (14.63.xxx.60)

    보험 1년에 한번만 되는거 아닌가요? 전 이번에 잇몸염증때문에 갔다가 의사가 스켈링하라고 권유해서 했는데 진작 열심히 꼬박 받을 걸 그랬다 싶었어요

  • 17. ...
    '24.10.28 8:32 PM (124.60.xxx.9)

    20년전에도 6,7만원하던걸
    지금은 스케일링 5만원좀넘는다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212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6 질문 2025/03/06 4,490
1686211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0 ..... 2025/03/06 5,294
1686210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1,172
1686209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8 .. 2025/03/06 3,460
1686208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1,065
1686207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552
1686206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3,236
1686205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아구구 2025/03/06 4,321
1686204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742
1686203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611
1686202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459
1686201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1,053
1686200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586
1686199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678
1686198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2 ... 2025/03/06 33,013
1686197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804
1686196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939
1686195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322
1686194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1,269
1686193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1 ㅇㅇ 2025/03/06 3,502
1686192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686
1686191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2025/03/06 851
1686190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2 여행 2025/03/06 1,082
1686189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2025/03/06 1,064
1686188 코코아 많이먹으면 변 색이... 1 코코 2025/03/06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