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고요. 30대 중반부터 머리가 하얗게 세기 시작했어요. 뿌염을 하면 3개월을 못 가서 허옇게 되어요. 50대 할머니 같아요.
석달에 한번 10만원 넘게 주고 뿌염을 하려니 넘 돈 아까워요. 정기적으로 운동 다니는 거 말고는 사회 생활고 안해서 만날 사람 없어요. 근데 남편이 자꾸 염색 좀 하라고 그래요. 우리 형편이 그렇게 못 사는 것도 아닌데 궁상 떠는 걸로 보이나 봐요.
전업주부님들 뿌염 때맞춰 하시나요?
40대 초반이고요. 30대 중반부터 머리가 하얗게 세기 시작했어요. 뿌염을 하면 3개월을 못 가서 허옇게 되어요. 50대 할머니 같아요.
석달에 한번 10만원 넘게 주고 뿌염을 하려니 넘 돈 아까워요. 정기적으로 운동 다니는 거 말고는 사회 생활고 안해서 만날 사람 없어요. 근데 남편이 자꾸 염색 좀 하라고 그래요. 우리 형편이 그렇게 못 사는 것도 아닌데 궁상 떠는 걸로 보이나 봐요.
전업주부님들 뿌염 때맞춰 하시나요?
40대초반에 그렇게까지 염색을 안해서 50대로 보이면..ㅠㅠ 당연히 염색을 하셔야죠...
저는 전업주부는 아니지만... 저도 40대초반인데 거울보면서 새치좀 올라온다 싶으면 염색을 하게되던데요 .. 뭔가 더 지저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없다니요
맨날 남편 보잖아요
남편은 사람 아닌가요
두달 넘으면 기장추가 내야하고
굉장히 추레해보여서 두달에 한번 꼭 해요
40대 중반이면 아직도 이뻐요
예쁘게 하고 다니면 자신감도 올라가요
집에서 새치염색을 해봤어요. 몇 달 전에..
크림제형으로 슥슥 바르면 된다해서 했는데
제가 원하는대로 안돼서 결국 다시 미용실...
저는 그냥 미용실 이용하려고요.
저는 2개월에 한 번 가요.
ㅋㅋㅋㅋ 남편은.사람 아닌가요 빵터졌어요.
저도 명심해야겠어요.
새치커버면 그냥 집에서 하세요
그거 아낀다고 재벌 안되고 그거 아낀다고 남편이 잘한다 알뜰하다 안하고 밖에나가 눈돌려요.
자신을 위해서 사세요. 3달에 10만원이면 한달에 3만원인데 그정도는 해도 되잖아요?
저는 다른거 다 떠나서 거울볼때 싫어서 해요. 남보다도 내 자신 기분 좋을라고. 하세요. 뭐땜에 그돈까지 아껴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동네 학모나 애들 평판에
그집엄마 미인엄마 소리는못들어도
추레하다 우환있는집인가 할매인가 가난해보인다
그집엄마 우울증인가 소리는안듣게해야죠
석달에 한번 10만원 뿌염 하지 마시고
한달 반 에 한번 5만원인 곳으로 가세요
아직 어리신데 할머니 느낌이 웬말인가요
전 4주마다 뿌염 하는 전업인데
안하면 할머니 느낌 나니
45000원 하는 곳 찾아서 4주에 한번 다녀요
지나가던 50대 할머니 소리에 뼈맞고 로그아웃합니다
가끔 두 달 넘게 염색 안하고 있으면 님남편처럼 염색 좀 하라고 제 남편도 말할 때가 있어요. 근데 남편이 말을 할 정도면 그건 정말 정말 이제는 더 이상 못 봐주겠다는 소리로 받아들이고 바로 염색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저는 게을러서 미루는 거에요. 집에서 셀프로 하거든요. 보통은 3-4주만에 한번씩 해요.
흰머리 자라나는 속도가 점점 빨라요 석달이면 오래버티는거고 저는 한달에 한번 해야돼요 5만원씩 들어요
안할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40초면 넘 젊고 이쁜나이인데요
할머니 같아 보이면 안되죠
석달에 한번이면
한번은 미용실
한번은 집에서 셀프로 하심 어떨까요
염색전문점으로 가세요
가성비 좋고 이색도 안나고 좋아요
전 4주에 한번씩 갑니다
뿌염이 뭔 10만원이나 하나요
동네 미용실 4만원주고 하는데 비싼데 갈 필요없어요
특히 아들이 엄마 새치머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미장원, 집 번갈아 가면서 해요..
40대초반에 할머니같아 보이면 어떡해요.집에서라도 자주 하세요.
전 40대후반 전업주부인데 흰머리염색한지 6~7년 된것같고 첨엔 두달에 한번씩 하다가 지금은 5주에 한번 5만원에 해요. 중요한일 있음 4주에도 하고... 점점 주기가 짧아져 너무 귀찮은데 그래도 뿌염 하고 안하고가 너무 차이가 커서 거울볼때 기분이 나빠져서요.
뿌리염색 엄청 비싸네요
저는 10일 지나면 흰머리 올라오는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귀부터해서 헤어라인이랑 가르마에
셀프로 염색 한번하고 25일쯤 지나면 미용실 가서 전체 뿌염해요
다행히 여긴 이만원이라 부담없이 합니다
비싼데는 머리 안상하고 색도 이쁘겠지만 비용이 부담이라
이만원에 염색 커트 드라이 해주는 여기가 너무 고마워요
뿌리염색 엄청 비싸네요
저는 10일 지나면 흰머리 올라오는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귀부터해서 헤어라인이랑 가르마에
셀프로 염색 한번하고 25일쯤 지나면 미용실 가서 전체 뿌염해요
다행히 여긴 이만원이라 부담없이 합니다 지방에 살아요
비싼데는 머리 안상하고 색도 이쁘겠지만 비용이 부담이라
이만원에 염색 커트 드라이 해주는 여기가 너무 고마워요
저렴하고 미용실보다 질 좋던데요
6주 텀이나 최대 8주만에 3만정도로 하고있어요
두달에 한번씩 집에서 뿌염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염색약 (저는 주로 엘지 리엔 흑모비책))으로 혼자 화장실에서 거울 보고 슥슥 발랐다가 2-30분후에 머리 감습니다. 염색은 그다지 기술이 필요 없는데 그거 가지고 미용실을 가다니 말도 안됨.(사실 남편 머리도 제가 파마해주고 커트해줍니다. 제머리도 제가 잘라요)
집에서 해보세요
어렵지않아요
조금 싼곳도 찾아보세요.
천연염색방 이런데 동네마다 다른겠지만..
저는 매달 3만5천원씩 염새방가서 해요.
한지 15년쯤 된거 같아요.
흰머리 일찍 나기 시작해서요.
지금 50초반입니다.
눈에띄는 헤어라인과 가르마는
부분염색 2주에 한번은 해야 다닐수 있어요ㅠ
전체 뿌염은 두세달에 한번 해주고요. 어차피 들추지 않음 잘안보이는데.. 근데 바람불면ㅠㅠ
셀프로 해보세요
46살이고~
버티고 버터서 6주에 한번 5만원주고 뿌염해요
특히나 아이들 관련 행사있으면 그날짜에 맞춰서 새치 없도록 해서 행사 가구요
솔직히 보기-싫지 않을려면 3주에 한번 정도 해야 하는데 돈도 돈이고 귀찮아서 좀 텀을 두고 하는데 솔직히 한달 넘어가면 보기-싫죠..
저는아직 애들이 초등 저학년이여서 애들 고등 졸업까지는 해먀 되지
않나 싶어요
솔직히 애들 없으면 저도 안해도 안될까 싶은데
아직 아이가 어리니 애 때문이라도 저는 해요..
50대는 할머니는 아닌데요? ㅠㅠ
네 삼주나 한달에 한번 합니다
저는 염색 샴푸로 2주에 한번 그냥 혼자 해요. 다른데가 아무리 젊어보여도 흰머리 하나 보이는게 너무 보기 싫어서요. 돈주고 하는것도아까워서 그냥 집에서 하는데 너무 편하고 염색 잘되고 좋아요
윗님 염색샴푸이름과 하는 방법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바르는 두께를 어느정도로 해야될지. 헹굴때는 검은물 안나올때까지 헹궈야하는지 궁금하네요^^
6주~8주 주기로 하고 집에서 셀프로 해요
4주 넘어가면 흰머리 제법 보이는데 머리 상하는 것 때문에
최대한 늦춰서 해요
가격이 비싸네요. 요즘 염색약 잘 나와요.
전 집에서 한 달에 한번 하고 있어요. 길게 버티면 한 달 반이에요.
전 리엔 흑모비책 써요. 첨엔 비닐 둘러쓰고 티비보며 했는데 비밀 뒤집어 쓰는 거 귀찮아 이젠 샤워할 때 비닐 없이 바로 염색해요. 염색약 몸에 묻을 일 거의 없고 몸에 묻어봤자 때 밀듯 밀면 사라져요. 익숙해지니 이젠 장갑도 안 끼네요.
염색약 발라놓고 타이머 맞춰놓고 이 닦고 욕실 청소 하던가 폰 보면 금방 15분이라 할만해요. 뿌염은 굳이 미용실 갈 필요 없더라고요.
한달에 두번정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뿌리부분이 하얗게 보이는게 너무 추레하게 느껴져서요
눈에도 안좋고 머리결도 상한다고 해서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유기농매장 염색약으로 하고 있어요 60살되면 염색안하고 살아야지 했는데 오히려
더 신경쓰이네요 ㅠㅠ
1. 셀프염색
2. 동네 미용실 중 싼 곳 은 뿌염싼곳도 있어요
3-4 만원대에서 하세요
뿌염 한달에 한번해요 저도 안하면 반백...
집에서 염색한작 있는데 대략 10종류정도 시도해봤지만
원하는 색상과ㅜ머릿결 유지가 안되더라고요
저희 남편도 제가 미용실만 바꿔도 뭐라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다니던데 다녀 거기 마리가 제일 예뻐...
그래서 비싸도 청담동 미용실만 다녀요
저도 살림하고 운동하는 전업인데 ㅎㅎ 와이프가 예쁜게
남자들도 좋갰죠 모. 그리생각하고 머리에 돈을 좀 써요
수영다니고 매달 염색해도 이 머릿결과 색상 유지하는건
다 돈이랍니다 ㅜㅜ
억울하긴해요
주위에 50넘으셔도 검은분들 천진데
저도 빨리 생긴편ㅜㅜ
강남인데도 3~4만원 저렴한데 찾아다녀요
염색방은 더 싼거같구요.
저는 주로 미용실서 하지만 집에서 남편이랑 서로 해주기도 해요.
흰머리 많은 남편은 자주해야해서 미용실가는것도 일이라
3주정도에 한번씩 제가 해주는데 다이소 5천원 리엔, 케라시스 염색약도 잘만 돼요.
뿌리염색이 10만원이요?
저희 동네 평균 5-6만원(서울) 이고요.
전 동네 오래된 동네사랑방같은 미용실에서 2.5에 염색해요.
셀프로하다가 뒷머리가 안되고 지저분해져서 그냥 두달에한번 가요.
염색방은 1.5정도이니 거기에서 하세요
저는 1회용 염색약사서 집에서 혼자 해요 남편도 혼자하구요
샴푸하듯 손으로 하얀 부분에 문질러놓고 이닦고 화장실 청소하면 십오분 금방가고 바로 물로 헹구고 샴푸해요
저도 커트머리고 남편도 짧아서 한번할때 두봉지 써도 이천원정도밖에 안들어요
자연갈색쓰니까 너무 까맣지고않고 좋아요
셀프로하다가 뒷쪽이 너무 얼룩덜룩해져서 이제 미용실가서해요. 한달에 한번 울동네는 4만원이에요
동네미용실 전체염색커트 35000원 3달만에 가요
누가 내머리 자세히 볼것도 아니고요. 미용실에서 해도 시간지나면
물빠지고 색얼룩 생기고 하길래 집에서 로레알 사서 눈에 보이는 흰머리들 위주로 대충 해요. 얼굴위주로요. 흰머리가 유난히 많은 부분에 신경써서 더 바르고. 그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돈많으면 다달이 가도 되지만요
50대 할머니?
흰머리카락 없는 50대가 얼마나 많은데
본인혼자 늙은걸 왠 50대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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