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조카 결혼식인데..축의금은 당연히 빵빵하게 하고 신혼여행 가는데 용돈도 따로 챙겨주셨나요?폐백은 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결혼식때 신혼여행 용돈도 따로 챙겨주셨나요?
1. ..
'24.10.28 3:47 PM (61.254.xxx.115)조카랑.얼마나 친밀한지에따라 달라요 전 안친해서 안줬어요
2. 집집마다
'24.10.28 3:48 PM (61.43.xxx.232)다 다르고 형편대로 하심 될것같아요
이것도 82 단골 질문인데
답도 여러가지..
전 그냥 좀 나눠서 신혼여행비 줬어요3. 저는
'24.10.28 3:50 PM (49.165.xxx.150)저는 조카가 둘이고 물고 빨고 아주 이뻐하는 사이입니다. 축의금을 혼주인 언니에게 보내지 않고 조카 계좌로 바로 보낼 생각입니다. 한 2천~3천만원 줄 계획이거든요. 이걸로 신혼여행 다녀오라고 말할 생각입니다.
4. 저는
'24.10.28 3:5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축의금은 똑같이 100씩.
착한 조카에게만 신혼여행비 따로 줬어요. 달러로...
아직 결혼 안한 조카가 4명 있는데 그 중 1명만 달러로 용돈 줄거예요.5. ..
'24.10.28 3:51 PM (61.254.xxx.115)시누이도 엄청 얄미운 스타일이라 축의금도 최소한만 했음.
6. ㅇㅇ
'24.10.28 3:52 PM (211.223.xxx.133)차라리 축의금을 혼주와 조카에게 각각 보내세요
조카도 자기한테 축의금 직접 주면 좋아할거에요7. 헉~
'24.10.28 3:53 PM (118.235.xxx.24)축의금 2-3천
댓글만 봐도 외가랑 외 친한지 알겠네요
시가는 얄밉고
친정은 애틋하고 ㅎㅎ8. ㅇㅇ
'24.10.28 3:54 PM (211.235.xxx.23)시조카 친정조카애들 신행비
30만원 씩 따로 챙겨줬는데
작년 딸애 결혼 때 아무한테도 못 받았네요
저는 부조금 ( 백만원) 줬으니 안 줘도 된다고 말렸는데
남편이 고집부리고 준거였거든요9. 조카
'24.10.28 3:54 PM (39.119.xxx.125)조카 1명 이면 몰라도, 여러 명이면 때마다 공평하게 줄수있으시면야...
10. ..
'24.10.28 3:55 PM (61.254.xxx.115)신행비랑 절값 챙겨준거는 못받는다 생각하고 줘야되요
11. ㅁㅁ
'24.10.28 4:12 PM (118.217.xxx.50)저는 따로 줬어요
예전에는 폐백때 받은 봉투로 신혼여행때 용돈 썼지만 요즘은 폐백 안하기도 하고 작은엄마(=저요 ㅎㅎ) 한테 용돈 받으면 기분 좋으니깐 따로 미리 카카오페이로 보냈어요
용돈이니깐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거니깐 맘 가는대로 하세요12. 그게
'24.10.28 4:21 PM (14.55.xxx.141)피는 진하다는거 실감하는게 조카들 결혼할때 같아요
친정 조카들은 축의금만 하기 서운해서 남편 몰래 얼마라도 꼭 넣어주곤 합니다
제가 결혼 전 태어난 조카들이라 물고빨고 해서 자식같아요13. ..
'24.10.28 4:27 PM (112.152.xxx.33)전 양가 조카들이 많아요
100만원으로 기본으로 해요
첫 조카 결혼에 축의 70하고 조카에게 30만원 용돈 줬어요
축의금이 조카에게 가는 건 아니니까요
형제들 중 제게 유독 잘챙겨주는 형제와 조카가 있는데 거긴 나중 조금 더해줄 생각이예요14. 우리조카들
'24.10.28 4:41 PM (121.162.xxx.227)여덟이나되고 이제 초등학생들이지만
2~3천씩 안줄거같네요
동생들 봐서 100정도?15. 안줬어요
'24.10.28 4:49 PM (218.48.xxx.143)결혼식때 축의금 100 내고, 애 돌잔치때 30 주고요.
양가 조카가 4명씩 8명인데, 그 정도면 됐다 생각합니다.16. **
'24.10.28 4:54 PM (182.228.xxx.147)댓글 읽다보니 이 "물고 빨고"란 표현은 누가 언제 왜 쓰기 시작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쓰지 않는 표현이라...
다른 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표현이 있을까나...?17. ㅇㅇ
'24.10.28 5:05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ㄴ 옛날부터 많이 쓰던 표현인데 저도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궁금해요
비슷한말로 너무 예쁘면 깨물어주고 싶다고 하잖아요18. 으싸쌰
'24.10.28 5:46 PM (218.55.xxx.109)저희는 했어요
폐백 안받는 대신으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125 | 대구는 고층 아파트가 굉장히 많이있더군요 11 | ........ | 2024/10/28 | 3,324 |
1640124 | 지금 싱크로유 보시는분? | 재밌다 | 2024/10/28 | 720 |
1640123 | 요리책과 유튜브 중에 6 | ᆢ | 2024/10/28 | 1,483 |
1640122 | 마음의 친구가 한명 뿐인 분 계신가요 11 | .. | 2024/10/28 | 3,884 |
1640121 | 넷플 지옥 꽤 괜찮게 봤어요 2 | 저는 | 2024/10/28 | 2,315 |
1640120 | 러시아군대에 보내진 북한의 어린병사들 40 | 아 | 2024/10/28 | 6,763 |
1640119 | 남편 한테 질렸어요 온갖정 다떨어져요 13 | Wlrjfn.. | 2024/10/28 | 7,787 |
1640118 | 손톱이 딱딱해져서 넘 신기해요. 6 | 신기 | 2024/10/28 | 3,609 |
1640117 | 그냥 머리 감겨만 주는 서비스 83 | 머리 | 2024/10/28 | 19,071 |
1640116 | 강아지 데리고 뉴욕전철 타기 5 | ㅎㅎ | 2024/10/28 | 1,735 |
1640115 | 스님외모하니 | ㅇㅇ | 2024/10/28 | 1,129 |
1640114 | 예비38번 8 | 아.. 수.. | 2024/10/28 | 2,530 |
1640113 | 이 상황 좀 봐주세요 19 | ... | 2024/10/28 | 3,352 |
1640112 | 비누에 대해서 1 | 노란곰 | 2024/10/28 | 1,389 |
1640111 | 허리를 못움직이고 있어요 28 | ㆍ | 2024/10/28 | 4,268 |
1640110 | 20세기말에 천리안동호회 하셨나요 33 | 가을바람 | 2024/10/28 | 2,031 |
1640109 | 기아 코리안 시리즈 우승 26 | bb | 2024/10/28 | 4,396 |
1640108 | 멜라토닌 슬립패치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24/10/28 | 1,241 |
1640107 | 새상을 병신같이 살아요 12 | , , | 2024/10/28 | 6,204 |
1640106 | Lx지인붙박이장 12자 고급형으로 | 붙박이장 | 2024/10/28 | 660 |
1640105 | 중절수술 합법화.. 병원가니 장난 아니네요 6 | 0011 | 2024/10/28 | 4,637 |
1640104 | 시댁과 연이 끊어질 거 같네요 29 | ㅇㅇ | 2024/10/28 | 16,240 |
1640103 | 헬스장 매너 없는 행동인가요?뭐가 맞아요? 14 | ... | 2024/10/28 | 3,718 |
1640102 | 저 집관련 좀 알려주세요. 2 | 고민입니다... | 2024/10/28 | 1,274 |
1640101 | 처음 집을 세놓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7 | ㅌㅌ | 2024/10/28 |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