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 분들

ㄷㅅㅅㅅ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24-10-28 13:55:11

식사 못하시고 거동 못하시고 

기운 없으시면 마음 준비 해야 하나요 

 

전혀 기운이 없으세요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마실것만 드시고 

죽같은 것도 떠먹여드려야 드시고 

 

마음의 준비 해야할까요ㅠㅠㅠㅠ 

IP : 128.134.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8 1:57 PM (183.102.xxx.152)

    그러다가도 회복하실 수도 있고
    회복 못하시고 가실 수도 있고...
    그런 기간이 오래가면 힘들겠지요.

  • 2.
    '24.10.28 2:00 PM (221.140.xxx.29) - 삭제된댓글

    병원 모시고 가서 진료 보세요
    병원에서 입원이라도 시켜주면 영양제 링거 맞고 일주일후 퇴원하면 그럭저럭 괜찮아져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젊은이보다 몸에 흡수율이 떨어져서 그래요
    피검사 하고 부족한 전해질 주사맞고 전해질 비율 맞추면 정상으로 돌아와요
    영양 성분 불균형때문에 그렇대요

  • 3.
    '24.10.28 2:11 PM (14.33.xxx.161)

    그래도 드실 수 있는 거 몇 가지 해서 또 드시면 금방 기운을 차리세요 저희 엄마도 그랬는데 일시적이었고 다시 지금은 정정하세요 노인들 순식간이지만 왔다 갔다 하시니까 옆에서 맛있는 거 좀 챙겨 주세요

  • 4. ...
    '24.10.28 2:31 PM (58.233.xxx.28)

    정 못ㅊ드시면 수액 맞고 하다보면 또다시 드시고 반복입니다.

  • 5. ..
    '24.10.28 2:33 PM (161.69.xxx.13)

    드실수 있는거 많이 해드려보시고 곁에 계셔 주세요.
    윗분 말씀처럼 왔다 갔다 하셔서 회복 되시면 또 언제 그랬나 싶으세요.
    그리고 또 그 주기가 오고.. 그렇게 연세 드시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6. ㅡㅡㅡㅡ
    '24.10.28 2: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식사 못하시는게 전조증상 같아요.
    영양제 맞고 반짝 좋아졌다가
    또 그러다가.
    몇 번 반복하다가 호흡정지로 돌아가셨어요.

  • 7. ㅇㅇ
    '24.10.28 3:43 PM (211.223.xxx.133) - 삭제된댓글

    케이스 바이 케이스
    그러면서 오래 사시는분도 많으시죠

    제 시어머니는 건강하시다가 식사양 줄고 갑자기 힘들어하셔서
    병원갔더니 암말기라고 마음 준비하라고 하셔서
    황망했어요
    아무 전조 증상없고 식사만 잘못하셨거든요
    빨리 큰병원 모시고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200 숙대는 김건희 논문 표절 뭉개고 가나요? 5 역시나 2024/11/11 1,538
1645199 미스터 플랭크톤 존나 배우? 1 ㅎㅎ 2024/11/11 1,404
1645198 슬리핑마스크 매일 바르는 분? ... 2024/11/11 569
1645197 하루종일 물건 골랐더니 결국 첫번째 그물건 2 하루 2024/11/11 1,869
1645196 푸바오가 첫정이라 이쁜 줄 알았더니 13 ... 2024/11/11 4,643
1645195 주병진 넘 매력있어요 25 ㄱㄴ 2024/11/11 7,267
1645194 어우동 대략난감한 여자였네요 47 ㄷㄹ 2024/11/11 17,209
1645193 전화를 세번했는데... 13 ........ 2024/11/11 4,831
1645192 어떤소금 드시나요? 12 블루커피 2024/11/11 1,793
1645191 공예박물관에서 노무현재단 까지 2 여기서 2024/11/11 1,135
1645190 이낙연) 악과 악의 공생관계이자 미친 정치 29 ㅇㅇ 2024/11/11 2,602
1645189 고등학교 입시 컨설팅 - 자사고 선택 어떻게 하시나요? 10 ii 2024/11/11 1,048
1645188 달랑무 김치 담그기 힘들어요. 12 이게뭐여 2024/11/11 2,369
1645187 남편놈 공치러 갑니다. 128만원 면세점 뭐 살까요? 20 도른자 2024/11/11 6,598
1645186 진짜 순수한 호기심인데요 학군지 이사글 보면 9 2024/11/11 1,920
1645185 메마른 땅같은 제 얼굴에 바를 것좀 알려주세요 31 콜드크림 2024/11/11 3,989
1645184 이영상보고 안면거상은 포기하려구요 25 2024/11/11 7,058
1645183 노영희 변호사 자괴감 느껴질듯 7 ㅇㅇ 2024/11/11 5,656
1645182 묵은지는 몇 년까지 먹어도 될까요 7 궁금 2024/11/11 2,326
1645181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 5 드디어 움직.. 2024/11/11 2,981
1645180 부모님돌아 가시는게 본인 가정이 있으면 자식이 덜힘든가요.???.. 10 ... 2024/11/11 3,741
1645179 즐기면서 편히 살다보면 계속 그렇게 살게 되는거 보셨나요? 16 2 2024/11/11 3,930
1645178 수능날 도시락 잘 쌀 수 있을까요.. 9 햇살 2024/11/11 1,877
1645177 가을무 여름무 맛다른것도 구분이되나요? 12 ㅇㅇ 2024/11/11 1,080
1645176 파스타면을 삶아서 소분하는법 궁금해요 10 틸란시아 2024/11/11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