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돼지가 되어가네요.
집에서 먹을거 주체할 수가 없네요.
먹을 때 내 모습은 마치 이번에 먹고 한참 있다가 못 먹는다는
어떤 공포에 질린 그런 모습일듯... ㅜㅜ
정말 돼지가 되어가네요.
집에서 먹을거 주체할 수가 없네요.
먹을 때 내 모습은 마치 이번에 먹고 한참 있다가 못 먹는다는
어떤 공포에 질린 그런 모습일듯... ㅜㅜ
마음에 우울감이나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ㅠㅠ
저도 그럴 때 그나마 쉽고 편한 작은 위안이 되니 먹는것에 집착하게 되더군요. 그리고는 현타와서 더 우울해지고.
그런데 그럴 때 자리 박차고 외출하면 생각보다 내가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얼른 추스르고 나가서 한바퀴 도시고 맛난 것도 나가서 드시고 산책하고 오세요.
돼지만 돼가는게 아니라
건강도 마구마구 나빠진다는거요
나이 먹어가니
운동을 해도
낡아가는 몸 인데
운동마저 안해주고 주체못하고 먹게되면
건강이 너무 나빠져요
먹은 칼로리 계산하고 운동해서 소비하는 칼로리 계산하면
맛이 없어지기도 해요
믾이 움직이는게 제일이에요
마음이 우울하니 속에서 마구땡기네요
나가서 걸으세요.
날씨도 좋고 동네 단풍도 아름다운데
매일 하루에 만 보 정도만 걸으세요.
몸과 마음이 달라집니다.
4~5년에 걸쳐 10킬로(165센티에 70,5킬로-->59~60킬로)빠지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요요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렇기도 하더라구요. 자신한테 지속적으로 거울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먹어서풀리지 않는다고 자신을 안아줘보세요. 점차 식욕도 줄거예요. 자신에게 너그럽고 인자하게 대하세요. 제 경험이예요.
지금 1일 금식도 잘하고 식탐 없어졌고 10키로 감량하고 몇년째 유지중이예요.
나가서 걸으세요.
날씨도 좋고 동네 단풍도 아름다운데
매일 하루에 만 보 정도만 걸으세요.
몸과 마음이 달라집니다.222222222
스트레스를 먹는거로 푸니까 저도 3kg은 찐듯요 ㅜㅜ
지금 걸으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