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고불고 흥분 해서 대화 못하는 사람

상대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24-10-28 10:02:45

직원이에요

일문제 의논하려고 정말이지 일년을 참았다가

(주변 동료들도 다 인정한 경우입니다)

얘기 했는데 .,

윗분한테 먼저 선수치고. 자기가 억울하다고

다같이 얘기하자고 자리 만들었는데

울고불고 소리치고 흥분해서 말이 안돼요

와 .. 기가 탁 막히는게. 더 이상 상대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더군요

저랑 일하기 싫타고. 

적반하장이 이런 경우구나

저. 도 닦는 심정으로 일해야겠지요 ;;

IP : 1.239.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8 10:54 AM (220.125.xxx.37)

    저도 그런 사람 알고 있는데
    몸까지 덜덜떨더라구요. 아랫턱도 막 흔들고..-_-
    그래도 전 아무 미동없이
    00씨 흥분 가라앉히고 얘기부터 하자고 했어요.
    그래도 뭐 흥분 가라앉히지는 않지만...
    일단 그렇게 흥분한다는건 뭔가 찔린다는거니까
    담에도 또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할거면 대화참여하지 말고
    냉정하고 맑은 정신으로 말하자고 다른 사람 있는데서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427 70엄마가 완벽비서그거 잼있고 잘생기고이쁘더라 4 ........ 2025/02/22 2,373
1682426 시외버스 예매한 시간과 다른 시간에 5 버스 2025/02/22 880
1682425 치마길이수선 얼마에 하셨나요? 1 수선 2025/02/22 893
1682424 보험계약서, 약관 보관하고 계세요? 2 보험 2025/02/22 1,180
1682423 갭투자 허용에 강남 아파트 순식간에 40억…오세훈 책임론 24 ... 2025/02/22 6,197
1682422 인생 후반에는 음미체로 산다더니 그 말 맞네요 14 취미생활 2025/02/22 8,257
1682421 요새 학원들 잘 안되나봐요 25 매물 2025/02/22 7,227
1682420 윤석열 참 신기한게 있어요 12 도른자 2025/02/22 4,871
1682419 창신담요 거의 안 쓰는데 버리긴 아깝고.... 9 창신담요 2025/02/22 3,222
1682418 밥에 귀리 넣어드시는 분요 9 귀리 2025/02/22 3,486
1682417 15살 의대생이 성균관대 안가고 카톨릭의대 갔네요. 44 ㅇㅇ 2025/02/22 18,723
1682416 막걸리 추천해주세요 8 ㅡㅡ 2025/02/22 1,321
1682415 대학졸업생 캐시100남성코트 3 부탁드려요 2025/02/22 1,333
1682414 나이드니 단어들이 생각이 안나서 미치겠어요 ㅡㅡ 21 ㅠㅠㅠ 2025/02/22 3,953
1682413 지수앨범 첫주판매량이 52만장이라네요 7 .. 2025/02/22 2,431
1682412 다음 대통령은 땅에 발딛고 때로는 떵도 밟고, 인간의 욕망을 이.. 81 ㅇㅇ 2025/02/22 3,674
1682411 주말의식사 3 식사 2025/02/22 1,950
1682410 강서구빼고 서울과 주변 불장이네요. 6 .... 2025/02/22 3,935
1682409 은퇴 후 생활 계획 2 2025/02/22 2,859
1682408 의전원출신에겐 진료 안받으세요? 34 병원 2025/02/22 3,649
1682407 정청래 의원 최후변론서 작성 중 7 나옹맘 2025/02/22 1,909
1682406 구동기 교체후 관리비 더 나오는거 같은데... 3 궁금 2025/02/22 1,312
1682405 시누이나 시동생이 설쳐대는 집은 29 2025/02/22 4,998
1682404 언제까지 尹·李에 매달릴 건가 37 ** 2025/02/22 2,356
1682403 2인용 소파 혼자 버려야 하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15 ㅇㅇ 2025/02/22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