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고불고 흥분 해서 대화 못하는 사람

상대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24-10-28 10:02:45

직원이에요

일문제 의논하려고 정말이지 일년을 참았다가

(주변 동료들도 다 인정한 경우입니다)

얘기 했는데 .,

윗분한테 먼저 선수치고. 자기가 억울하다고

다같이 얘기하자고 자리 만들었는데

울고불고 소리치고 흥분해서 말이 안돼요

와 .. 기가 탁 막히는게. 더 이상 상대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더군요

저랑 일하기 싫타고. 

적반하장이 이런 경우구나

저. 도 닦는 심정으로 일해야겠지요 ;;

IP : 1.239.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8 10:54 AM (220.125.xxx.37)

    저도 그런 사람 알고 있는데
    몸까지 덜덜떨더라구요. 아랫턱도 막 흔들고..-_-
    그래도 전 아무 미동없이
    00씨 흥분 가라앉히고 얘기부터 하자고 했어요.
    그래도 뭐 흥분 가라앉히지는 않지만...
    일단 그렇게 흥분한다는건 뭔가 찔린다는거니까
    담에도 또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할거면 대화참여하지 말고
    냉정하고 맑은 정신으로 말하자고 다른 사람 있는데서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3 아나운서는 어떻게 된건지 의심스러운 배현진 창피하네요 17:27:43 2
1741502 대출 규제 후 마포·성동 아파트 3억 ‘뚝’…‘포모’ 몰렸던 한.. 17:26:50 42
1741501 가사도우미 이용 이런 방법이 좋네요.. 1 ㅇㅇ 17:25:53 81
1741500 김영훈 장관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ㅇㅇ 17:22:52 188
1741499 부모님 요양등급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2 mm 17:20:52 142
1741498 허허 500만원이 생겼어요.. 3 .. 17:20:20 663
1741497 우울해 죽겠어요... 1 17:19:55 244
1741496 여름철 맨발 이슈 7 금지?! 17:10:21 729
1741495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2 ... 17:09:43 571
1741494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7 17:08:36 394
1741493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16 .. 17:07:49 444
1741492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3 ㅁㅁ 17:06:59 643
1741491 노후대비하는셈치고 3 오운완 17:03:47 874
1741490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7 덥다 16:57:55 547
1741489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46
1741488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3 .... 16:54:09 603
1741487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5 ㅇㅇ 16:52:23 925
1741486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442
1741485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434
1741484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26 의견좀 주.. 16:44:37 1,431
1741483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9 난감 16:43:34 1,234
1741482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24 ㅇㅇ 16:36:08 1,271
1741481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5 .. 16:32:53 806
1741480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3 덥다ㅜ 16:32:04 391
1741479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8 .음 16:30:38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