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쌀과자와 엿과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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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다람쥐와 쌀과자와 엿이에요.

 

같이 살면 귀찮다고 징징대고

혼자 살면 외롭다고 징징대고

밥 먹으면서 똥 생각하고

똥 누면서 밥 생각하면서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엿처럼 살지 말고

 

같이 살면 같이 살아서 좋고

혼자 살면 혼자 살아서 좋고

밥 먹을 때는 밥 생각하고

똥 눌 때는 똥 생각하면서

바삭바삭한 쌀과자처럼 살아라.

 

다람쥐는 아무 걱정없이 그저 주어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는데

사람들은 이 좋은 세상에 왜 그렇게 사느냐.

 

나를 괴롭히는 건 내 마음.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스님이 말하는 행복은 고통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저도 행복한 순간이 대부분입니다.

 

[정신줄]

붙잡게 도와주시는 법륜스님 오래 오래 곁에 계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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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해요 ^^

[^^]

쌀과자처럼 다람쥐처럼
이번주는 살아보겠습니다~

[맞아요]

정신줄 붙잡게 해주시고 ㅎㅎ
내 괴로운 생각을 바꾸게 해 주시는 분
비록 지나가면 잊고 또 엿처럼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아 이러면 안되지 하고 정신줄 잡습니다.ㅋㅋ

[ㅇㅇ]

좋은글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시작했거든요^^

[네네]

오늘도 쌀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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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법륜스님 까는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산을 보지 못하고 문장 몇개 가져와서 흠집 내려다가 나중에 순삭.
스님말 듣다 보면 삶의 이치가 간단하죠.
사람들 욕심에 그렇게 못살 뿐.
병 안의 사탕 잔뜩 움켜쥐고는 손이 안빠진다고 징징징.
스님은 손을 놓으면 해결된다 하시는데도
사탕 놓기도 싫고 손은 빼고 싶고 사탕도 얻고 손도 빼는 비법 알려달라고 징징징.
그런 비법은 없다 해도 징징.
들으면서 사연자들 답답하기도 하고 나는 안그런가 돌아보고.

[깨장]

좋은 글 고맙습니다^^

[Dd]

먹을 거 주는 사람에게 치대고
추운 겨울 대비해 밤과 도토리 나무 밑에 숨겨놓느라 바쁘고
비바람 치는날 후두둑 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가 바닥에 쌓여도 비바람 무서워 숨어있는 다람쥐의 고뇌는 간과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