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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숏컷에서 기르기...

머리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24-10-28 09:26:44

숏컷에서 기르는 중인데..

꾹 참고 중간에 다듬으러 가도 안되겠죠...?ㅜ

지금 상태가 아직 하나로 겨우겨우 해도 안묶여요.

목 뒤는 양옆보다 더 길구요. ㅜ

이래저래 봐도 지저분하죠.

다듬으러 갈까 말까 매일 갈등중이에요. 

IP : 175.119.xxx.1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10.28 9:29 AM (210.100.xxx.132)

    드라이 잘해보시고
    조금만 참으세요.

  • 2. ...
    '24.10.28 9:30 AM (211.234.xxx.128) - 삭제된댓글

    반머리로 묶어 보세요.

  • 3. ...
    '24.10.28 9:33 AM (106.247.xxx.105)

    와~ 저랑 지금 완전 똑같으시네요
    미용실 갈까 말까 지금 엉덩이 들썩이는 중인데
    저도 한번만 참아볼까봐요
    목선 넘어가기가 힘들어요 ㅜ.ㅜ

  • 4. 숏컷도
    '24.10.28 9:41 AM (222.102.xxx.75)

    한번씩 가서 다듬으시면
    훨씬 단정해져서
    참고 기르기 좋아요

  • 5.
    '24.10.28 9:45 AM (116.37.xxx.236)

    묶을만큼 길어지면 다듬으세요.

  • 6. ㅇㅇ
    '24.10.28 9:45 AM (222.233.xxx.216)

    반묶음 하시고

    뒷머리 밑에만 다듬으면서 단발로 길어가는거죠

  • 7. ...
    '24.10.28 9:48 AM (58.234.xxx.222)

    미용실 가시면 길이는 절대 자르지 말고 숱만 쳐달라고 하세요.

  • 8. ㄴㄴ
    '24.10.28 10:13 AM (124.57.xxx.213)

    가지마세요
    절대
    그분들 아무리 말해도 기장 손댑니다
    기르는 것도 다듬으면서 길러야 한다 이쁘게 길러야한다 이럼서
    기르는 게 목적이라면 모자쓰고 이제 곧 겨울이니 목도리 칭칭 감고 기를 생각만 하세요
    저도 숏컷에서 기르는중인데
    숱쳐놔서 삐죽거리고 더 그지같고 지저분 합니다
    참으세요
    단 한번의 다듬는 것도 치명타 입니다
    가지마세요

  • 9. 아직
    '24.10.28 10:15 AM (175.119.xxx.162)

    아직 반머리도 힘들어요~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ㅜ
    오늘 아침에도 미용실 예약할뻔요 ㅋ

  • 10. ..
    '24.10.28 10:23 AM (222.117.xxx.76)

    거기존인가봐요 ㅠ
    그래도 살짝 다듬어 달라고 하세요 한결 낫더라구요

  • 11. ...
    '24.10.28 10:30 AM (222.111.xxx.27)

    다듬으면서 길러 보심 더 단정하고 깔끔해 보여요

  • 12. 바람소리2
    '24.10.28 10:34 AM (114.204.xxx.203)

    밑에만 다듬으며 단발로 만들어 가야죠

  • 13. 아니예요.
    '24.10.28 10:48 AM (210.100.xxx.132)

    다듬으면 분명히 짧아져요.
    진짜 진짜 진짜 가지말고 참으셔야합니다.
    아니면 길이 손대지말고 파마를 하시는것도 추천이요.

  • 14. 원래
    '24.10.28 11:02 AM (175.119.xxx.162)

    원래는 펌을 해볼까 했는데...
    반곱슬이라서...어떨지...
    긴머리면 자르고 싶고...짧으면 기르고 싶고...
    하 ..

  • 15. nana
    '24.10.28 12:04 PM (121.137.xxx.59)

    목 뒤만 좀 다듬어야할텐데요.
    다른 부분 손대지말고 목 뒤로 내려온 부분만 다듬어달라고 하세요.

  • 16.
    '24.10.28 1:11 PM (119.70.xxx.90)

    펌해서 기르는게 젤 편해요
    여름코앞도 아닌데 천천히 길러봐요
    저 겨우길러서 어깨닿을라하는데
    자르고싶어 미치겠어요ㅋㅋ
    운동하고 씻고니와도 목 뒤 땀나고 더우니 확 자르고픈 ㅠㅠ
    치렁치렁 덥고 답답해서 항상 묶고다녀요 ㅋ

  • 17. ㅡㅡㅡㅡ
    '24.10.28 2: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길이는 그냥 두고,
    살짝 웨이브펌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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