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ㅈ
'24.10.27 10:40 PM
(112.150.xxx.63)
정은채 배역이
더글로리 김희어라였다는데
정은채가 더 좋네요.
2. ㅇㅇ
'24.10.27 10:40 PM
(175.213.xxx.190)
공연 재밌어요 푹 빠져 보게 되네요
3. ooooo
'24.10.27 10:42 PM
(211.243.xxx.169)
진짜 이거 정은채 아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기럭지까지 길쭉해가지고.
최근에 안나를 봤는데 이 사람이 그 사람이라니..
영서역의 신예은도 더 글로리 나왔었다고 하네요.
(안봐서 잘 모름 ㅜㅜ)
4. 우와
'24.10.27 10:43 PM
(119.56.xxx.123)
주연급 외엔 모두 국악 전공자들만 모아놓은 줄 알았는데 드라마 연기자였다니.. 진짜 대단들 하네요.
5. 그러게요
'24.10.27 10:45 PM
(221.153.xxx.127)
극중극이 눈길을 확 끄네요.
소리와 연기조화는 영서인것 같아요.
글로리밖에 몰랐는데 놀랐어요.
6. ooooo
'24.10.27 10:45 PM
(211.243.xxx.169)
직접 후시로 녹음하고
공연 영상에는 후시 녹음한 걸 따로 입히더라고요.
메이킹 보니까 연기할 때에도 똑같이 부르긴 불러요.
진짜 다들 미쳤나봐 엄청 잘해요.
그동안 잠잠하던 혜랑이도 오늘 끝내주는 춤선 보여주네요
7. 저도
'24.10.27 11:05 PM
(49.175.xxx.11)
오늘은 혜랑이 춤에 반했네요.
어린시절 티비에서 북춤, 칼춤 그런거 나오면 넘 지루하고 멋있는줄 몰랐는데... 오늘보니 멋지네요.
8. ooooo
'24.10.27 11:06 PM
(211.243.xxx.169)
디플에 있던데 해외서도 빵 떴으면.
저도 뮤지컬만 쫓아댕겼는데,
이제 창극단 공연 찾아볼 것 같아요.
왤케 이뻐요
9. …..
'24.10.27 11:20 PM
(180.228.xxx.220)
여기에서 정은채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ㅎㅎ
10. ..
'24.10.28 12:04 AM
(112.150.xxx.19)
소리 들을때마다 울컥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가슴이 울컥해요.
넘 좋아요. ㅠ
11. 감탄사 연발
'24.10.28 12:07 A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김태리 때문에 시작했는데 정년이에서 실력있는 뉴페이스들 대거 등장이요..
정은채 이번에 제대로 대박 터트리네요. 평소 관심도 없던 배우인데 숏컷치니 비주얼이 중성적인 매력이 철철.
혜랑이도 비중약한 조연으로 익숙한 얼굴인데 이번에 보니 북춤과 칼춤이 수준급. 제대로 장기간 칼갈고 나온 듯.
허영서도 말모말모 연기도 소리도 왜 이리 잘하나요. 신예은이라고 하던데 글로리봤고 어린 연진이 열심히 미워라 했는데 여기서 처음보는 얼굴인줄 알았어요.
백도앵역은 당연히 처음봤고, 하이에나 열심히 봤는데 정년이 언니 정자도 처음 보는 얼굴 같고 ...
다들 너무 잘해서 정년이 끝나고 어떤 형태로건 스핀오프 형식으로 정극하면 좋겠다 싶고... 오늘 특히 '패왕별희' 생각났어요.
저도 이 드라마때문에 창극에 관심 생겼어요.
특히 오늘 6회... 모든 배우들이 장시간 준비하면서 피나는 노력 했겠구나 싶고. 주제넘게 말하자면 크게 칭찬합니다.
12. .....
'24.10.28 12:07 AM
(106.101.xxx.117)
다들 실력과 매력이 쟁쟁해요
13. ㅇㅇ
'24.10.28 12:12 AM
(218.157.xxx.171)
국극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오페라 뺨쳐요. 이런 무대를 많이 보고싶어요.
14. 감탄사 연발
'24.10.28 12:13 AM
(211.234.xxx.223)
저도 김태리 때문에 시작했는데 정년이에서 실력있는 뉴페이스들 대거 등장이요..
정은채 이번에 제대로 대박 터트리네요. 평소 관심도 없던 배우인데 숏컷치니 비주얼이 중성적인 매력이 철철. 키도 훤칠하고 얼굴은 조막만하고, 거기에 소리까지 옥경이 맞춤형
혜랑이도 비중약한 조연으로 익숙한 얼굴인데 이번에 이미지 제대로 갱신. 제대로 칼갈고 나온 듯.
허영서도 말모말모. 신예은이라고 하던데 글로리에서 어린 연진이 열심히 미워라 했는데 여기서 처음보는 얼굴인줄 알았어요.
백도앵역은 당연히 처음봤고, 하이에나 열심히 봤는데 정년이 언니 정자도 처음 보는 얼굴 같기만 한데 이미지는 딱 그시절 그 지역 살던 사람 같아요.
다들 너무 잘해서 정년이 성공적으로 마치고 어떤 형태로건 스핀오프 형식으로 축하 국극하면 좋겠다 싶고... 오늘 특히 '패왕별희' 많이 생각났어요.
저도 이 드라마때문에 창극에 관심 생기고, 특히 오늘 6회... 모든 배우들이 장시간 준비하면서 피나는 노력 했겠구나 싶고. 주제넘게 말하자면 크게 칭찬합니다.
15. 정년이 이제보니
'24.10.28 12:19 AM
(112.152.xxx.66)
은근 민폐캐릭터 더라구요 ㅎㅎ
16. . .
'24.10.28 12:26 AM
(175.119.xxx.68)
이 드라마는 주인공이 젤 못 하는거 같아요
다들 연기가 자연스러운데
17. ......
'24.10.28 2:14 AM
(68.5.xxx.156)
저 어릴 때 티비에서 판소리 프로그램도 있었어요
1주일 한번씩 고전극 형식으로 방영
창 등 국악 프로그램도 있었고요 (연식이 나와서 좀..ㅎㅎ)
다시 부활하면 좋겠네요. 진정한 K 문화.
세계적 관심과 붐이 일지도??
아랫글 최호종인가 하는 분 무용 동영상 호기심에 가봤는데 대단하네요! 한국 무용도 재조명받아야 할 듯요!
18. 정자언니
'24.10.28 2:56 AM
(221.141.xxx.67)
보고 또 보고싶어요
배역 완전 찰떡
영서는 유미세포에서의 다은이더만요
어디서 봤는데하고 찾아보다 깜놀
사람이 이렇게 다른지 천상 배우구나해요
주란이도 첨엔 존재감 미미하다 오늘 포텐터지네요
승희도 연기 꽤 잘하고 조연들이 대박이예요
19. 어젠 좀
'24.10.28 6:36 AM
(220.78.xxx.213)
짜증났어요
정년이 실제로 있다면 완전 민폐캐릭
어디로 튈지 모르고 너무 감정적
그 백도앵 역할 배우는
쌍겹수술한거 자리 못잡았는지
넘 거슬려서 연기가 안보이구
20. 감동
'24.10.28 7:23 AM
(124.111.xxx.4)
딸내미가 소리하는데 이런 관심과 반응 넘 감동이네요~
21. 옥경왕자와
'24.10.28 7:43 AM
(118.36.xxx.127)
영서가 제일 눈에 들어와요. 정년이는 아직까지 별 인상 없고요.
22. 글로리
'24.10.28 8:46 AM
(106.102.xxx.135)
정은채가 했음 빌런 1위 했을듯.ㅎ
23. ...
'24.10.28 9:08 AM
(211.234.xxx.37)
정년이는 좌충우돌 매란극극단 이제 셔우 후보생이잖아요.
그러니 너무 잘 하면 란 되는거 맞죠.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겠지 싶어 기대합니다.
24. ㅇㅇ
'24.10.28 9:19 AM
(222.233.xxx.216)
정은채
너무 매력넘쳐요 안나. 파친코. 다 변신의 귀재네요.
주란이도 신선하고 오마이걸 승희도 너무 얄밉게 잘해요
혜랑이는 전부터 나온 김윤혜 새로워보이고 역할이 딱.
25. ㅇㅇ
'24.10.28 9:20 AM
(222.233.xxx.216)
신예은
너무나 복스럽게 예쁘고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어요 너무 재간둥이!
26. 넘 재밌어요
'24.10.28 9:47 AM
(118.235.xxx.171)
알알이 재능 넘치고 개성 뚜렷한 배우들이라 시청이 더 감칠맛나요
주란이 어제 감췄던 베일 벗고 뙇 노래하는 모습이 얼마나 인상적이든지..
정자언니 또 보고싶고요
패트리샤역의 이미도님 노래도 매력적이었어요
신예은은 잘하는데 노래할 때 입이 넘 부각되서 자꾸 몰입이 끊겨요 ㅠ
경우의 수 주인공일때의 여리여리 청순했던 모습이랑 많이 달라졌네요
그래도 연기 노래 다 잘하니 기대됩니다
27. ..
'24.10.28 2:23 PM
(218.237.xxx.69)
정년이는 왜 볼때마다 화만 내냐고 우리 아들이 그러네요 ㅎㅎㅎ
저도 김태리의 그 오바연기와 소리만 지르는 연기가 거북스러워요
정년이 빼고 다른 연기자들 다 너무 너무 잘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