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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실제) 트렌스젠더 주장 병원 입원

.. 조회수 : 5,629
작성일 : 2024-10-27 21:33:48

오늘 주제가 그런것 같으니 제가 근무하는 뉴욕 병원 병동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 드릴께요. 

 

저희 병원은 Private room(개인병실)과 2인 1실(대부분)이 기본적인 병실 시스템이구요. 어느날, 겉은 완전 남자인데, 물리적 성전환 안 한 환자가 자기는 여자라고 주장하여 남자 병실도 아닌 여자병실도 아닌 싱글 룸으로 배정을 했어요. 왜냐, 자기는 여자라 하지만 생물학적으로는 남자기에 여자 환자랑 한 병실을 쓸 수 없고, 남자병실로 넣자니 자기는 여자라고 주장하는데 남자랑 같은 병실을 주면 남녀 혼실이 되니까요. 

 

저는 처음에 내적으로 문화적인 충격을 심하게 받았지만 그런 케이스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거. 그리고 아무리 개방적이고 쿨한 미국이래도 여전히 이런 문화로 흘러가는거 대다수가 경계한다는거. 

 

제 백인 동료도 4살 아이 키우는데, 젠더교육(성은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공교육에서 하기 시작해서 사립 기독교 학교로 바꿨어요. 

...

제 지금 아이피 한국 맞아요^^

(잘 아시네요^^)

3주 전에 휴가 나와서 화요일 미국 돌아가요.

미국에선 일반병동 15년차까지 일하다가 팬데믹때 너무 힘들어서 2년 반 전에 수술 회복실로 옮겼고 18년차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

이런 이슈로 병원에서도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데, 시간 날 때 또 글 써볼께요. 새로운 글 쓰는건 아마도 미국 돌아가서가 될 것 같아요.

IP : 121.173.xxx.23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24.10.27 9:35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한인타운 목욕타에
    아래수술 안한 백인남자가
    자기 여자라고 여탕 들어간다는거 막아서

    그 목욕탕 문닫았어요
    그거라고 말하는데 왜다들 순진한 차별금지라고
    그러세요들

  • 2. ...
    '24.10.27 9:39 PM (1.177.xxx.84)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찜질방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죠.
    성전환 수술 하지 않은 남자가 자신은 여자라고 주장하며 여자 사우나 들어 가서 난리가 났던거.

  • 3. ㅇㅇ
    '24.10.27 9:40 PM (222.233.xxx.216)

    원글님 감사합니다
    실제 겪는 분들이 이리 얘기해 주셔야 얼마나 차별금지법이 악법인지
    안일한 분들이 깨달을 것입니다.
    사회가 망가지고 질서가 없어지고
    다수가 역차별 당하는걸 외국에서 이미 겪고 있는데

    우리는 개독이든 아니든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안되는겁니다

  • 4. ...
    '24.10.27 9:43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차별 금지를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인 거 아닌가요?
    물리적 성기수술 안한 남자도 자기 자유만 주장할 게 아니라 다수를 위해 어떤 제도적인 장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집에서 혼자 목욕을 해야겠죠.
    소수자와 다수자 간에 합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소수자들을 차별해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다수자들에게 역차별이 들어가도 안 되니깐요.
    차별금지와 관련된 부작용들은 하나씩 합의하고 해결을 하면 될 것 같은데 덮어놓고 반대하면..
    심지어 반대하는 분들 글보면 동성애 자체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도 되게 많아요.
    윗님 그런법이 아니라고 왜곡하는게 반대자들 논리라고요.
    그냥 차별을 하지말라는게 이해가 어렵나요?
    교과서에 아린이들도 성전환하라고 권장하는게 아니잖아요.
    아는 분 골수 개신교신자에 동성애 이슈 있을때마다 카톡메인에 동성애금지 피켓 사진올리고 동성애는 성적 탐닉을 위한 선택적인거다,동성애 인정하면 애들이 호기심에 다 동성애에 빠진다고 열변을 토하더니 참 아이러니하게도 그 집아이 대학가서 친구들 사이에서 동성애자라 소문났더라구요.
    본인 아들도 호기심에 동성애자가 됐다고 할건지

  • 5. ..
    '24.10.27 9:45 PM (180.70.xxx.42)

    그렇다면 차별 금지를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인 거 아닌가요?
    물리적 성기수술 안한 남자도 자기 자유만 주장할 게 아니라 다수를 위해 어떤 제도적인 장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집에서 혼자 목욕을 해야겠죠.
    소수자와 다수자 간에 합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소수자들을 차별해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다수자들에게 역차별이 들어가도 안 되니깐요.
    차별금지와 관련된 부작용들은 하나씩 합의하고 해결을 하면 될 것 같은데 덮어놓고 반대하면..
    심지어 반대하는 분들 글보면 동성애 자체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도 되게 많아요.
    아는 분 골수 개신교신자에 동성애 이슈 있을때마다 카톡메인에 동성애금지 피켓 사진올리고 동성애는 성적 탐닉을 위한 선택적인거다,동성애 인정하면 애들이 호기심에 다 동성애에 빠진다고 열변을 토하더니 참 아이러니하게도 그 집아이 대학가서 친구들 사이에서 동성애자라 소문났더라구요.
    본인 아들도 호기심에 동성애자가 됐다고 할건지

  • 6. ㅇㅇ
    '24.10.27 9:46 PM (222.108.xxx.29)

    윗님 지금 논의되는건 대부분 동성애 얘기가 아닌데요.
    동성애랑 트랜스젠더는 문제가 다르죠.

  • 7. ;;;;
    '24.10.27 9:46 PM (211.245.xxx.54)

    교육계는 이미.... 한국도 이미 학폭 교육 학생인권교육 마약교육 하면서 성인지교육 다 합니다. 많은 학교에서 이미 하고 있어요. 경기도 몇백개 학교가 채택하고 있는 중2 '더불어 민주시민' 이라는 제목의 사회교과서에 차별금지법 반대하면 안된다는 얘기 있고요. 사범대 교대 교육대학원에서 성인지교육 필수 이수 해야 졸업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목소리 내야해요. 진짜 이 법 통과되는게 좋으신지 궁금합니다. 왜 이런 혼란을 야기하는 법을 제정해야 할까요? 30개 넘는 젠더 중에서 골라서 아이들이 선택하게 하는 법입니다.

  • 8. ㅇㅇ
    '24.10.27 9:48 PM (222.108.xxx.29)

    저는 게임계에 있는데 이미 이쪽은 남자 여자라고 말 못한지 꽤 됐어요
    캐릭터도 남자 여자 이렇게 못 고르고 타입 1 타입 2 이렇게 기재합니다.
    왜냐하면 남녀 이외의 수많은 젠더들에 대한 차별이어서요.
    이게 진짜 옳다고 보시는지?

  • 9. ...
    '24.10.27 9:48 PM (118.235.xxx.221)

    악용이라는 건 180.70님 생각이고요
    실제 법원은 차별이라고 판결했어요

    저는 동성혼은 찬성인데 (자기가 돈 벌고 세금 내고 사는 사람들이 동성커플이라는 이유로 이성커플에 비해 법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건 반대에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반대에요

  • 10. ㅇㅇ
    '24.10.27 9:56 PM (222.233.xxx.216)

    개독이라 싨고 어쩌고의 문제가 아니라

    말도 안되는 억압이 우리 삶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차별금지법은 막아야 합니다.

  • 11. ㅇㅇ
    '24.10.27 10:03 PM (116.121.xxx.181)

    원글님 뉴욕병동에 근무하세요?
    아이피가 한국 같은데요?
    지금 뉴욕 한창 바쁜 시간인데, 82에 글 쓸 시간도 있고, 뉴욕 병동에서 어떤 포지션에 있는지요?

  • 12. ㅋㅋㅋ
    '24.10.27 10:04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뉴욕에서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고요??
    뉴욕이 어떤 도시인데? 병원에서 이런 일이?
    어느 병원인데요?
    주작이 아니라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13. ㅇㅇ
    '24.10.27 10:06 PM (116.121.xxx.181)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기 위해 뉴욕 병원에 근무하는 분이 이렇게 바쁜 시간에 글을 쓰실 정도면 조금 더 구체적인 사례가 필요합니다.

  • 14. 저고
    '24.10.27 10:21 PM (70.106.xxx.95)

    실제로 별점 좋은 공립 고등학교인데
    자칭 트렌스젠더로 주장하던 남자아이가 (아래 수술도 안했거
    본인피셜 마음은 여자다 를 주장했고 탈의실이며 여자 화장실을 이용했어요. 어느날 여자화장실에 몰래 숨어있다가
    화장실 쓰러 온 여학생을 강간하는 범죄를 저질렀어요.

    근데 학교측에선 요즘 하도 여론에선 차별이니 어쩌니 하니깐
    외부에 안밝히고 그냥 넘어가려해서
    그 여학생 부모가 언론에 제보하고 학교 디스트릭에 보고하면서
    크게 다루긴 했는데 그후 어떤 징계를 받았나는 안나오네요
    진짜 마음이 여자라며 남자의 몸으로 여자를 강간해도
    여론이 무서워 숨기려는거 보고 놀랐네요 미국도 어쩔수없구나.
    한인 찜질방 사우나에 아래 버젓이 남성기 달고 들어와 내마음은 여잔데 왜 안들여보내주냐고 주장해서 들어가는거 막으니 고소해서
    거기 폐쇄됐구요.
    왜냐 다른 여자 손님들이 질색해서요. 남성기 달고 들어온 마음만 여자인 자칭 트랜스젠더랑 같이 사우나 가능하세요?

  • 15. ㅇㅇ
    '24.10.27 10:23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텍사스 병동이라도 해도 글이 넘 어설픈데, 뉴욕이라는 대목에서 ㅎㅎㅎㅎ
    그냥 차별금지법 싫다를 논리적으로 하든,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든지 하세요.
    뉴욕이 어떤 도시인데, 넘 생뚱맞은 글이네요.

  • 16. 윗님
    '24.10.27 10:27 PM (116.121.xxx.181)

    이거 작년에 벌어졌던 일이죠?
    넘 유명해서 저도 알아요.
    강간했는데, 조용히 넘어갈 리가 있겠어요?
    제법 뉴스에 많이 나왔는데요?
    근데 이런 이유로 차별금지법 철폐하라고 주장하는 사람 없어요.

    밤에 살인, 사건 사고, 많이 일어난다고
    통행금지법 철폐 잘못되었다, 통행금지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거랑 같아요.

  • 17. 바람소리2
    '24.10.27 10:28 PM (114.204.xxx.203)

    제3의 성이라 해야할지??
    남자도 여자도 다 아닌거라

  • 18. 당시에
    '24.10.27 10:33 PM (70.106.xxx.95)

    그 학생 아버지가 분개한 이유가 학교측에선 그냥 넘어가려해서
    뉴스에 나온거지 그냥 부모가 있었더라면 그런일 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갔을거에요
    당시 그 학교다니던 부모들은 애 화장실도 못보내겠다고 걱정이었조
    뉴스에 여러번 나왔을뿐 그후 징계 어떻게 됐나는 아세요?

  • 19. ㅇㅇ
    '24.10.27 10:33 PM (116.121.xxx.181)

    그냥 다른 나라는 이미 교과서에 다 나온 이야기를
    자기한테 낯설다고 차별금지법 시행되면 우리가 다 죽을 것처럼 말하는 게 좀 답답해요.

    다른 의미에서
    아시안은 말할 줄 아는 원숭이라고 생각하는 백인들 많대요.
    그 애들이 한국 사람 볼 때마다 너, 말할 줄 아는 원숭이지? 이럼서 계속 놀려대고 때릴 때
    가만 냅둬야 하나요? 애들이 놀릴 수도 있지, 이럽니까?

    전 동성애 반대, 이런 분들 보면 진짜 외국여행 한 번도 못 가봤나? 싶은 생각도 들고
    뭐 외국 여행 못 가볼 수도 있죠.
    하지만 외국 영화나 하다못해 드라마라도 보잖아요.
    우물 안을 벗어나면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개구리가 아닌 이상
    좀 넓게 보고, 세상 돌아가는 뉴스도 좀 보고 그럽시다

  • 20. ...
    '24.10.27 10:37 PM (118.235.xxx.20)

    다른 나라는 다 난민 받는데 한국인들은 난민 받으면 큰일 날 것처럼 구는 건 안 답답하신가요?

  • 21. ㅇㅇ
    '24.10.27 10:37 PM (116.121.xxx.181)

    그 학생 경찰에 잡혀갔어요
    미국 사는 분이 저보다 모르시면 어떡해요

  • 22. 근데
    '24.10.27 10:39 PM (70.106.xxx.95)

    당연히 잡혀가야죠
    근데 당시 문제된건 학교측에서 덮으려 한거에요
    부모가 학교 상대로 소송중이네요 지금 그리고 아직 판결 안났어요
    소년원에 간거구요

  • 23.
    '24.10.27 10:40 PM (59.7.xxx.217)

    다른나라랑 똑같아야 하죠. 다른 나라면 법도 다른거지 왜 싱가포르처럼 태형을 안할까오요 다 나라별로 입장이 다르기때문입니다. 그럼 우리도 사형제 부활가능한가요.아니잖아요. 다른나라 예들며 같아지라고 강요마세요.그거도 차별입니다

  • 24. 근데
    '24.10.27 10:42 PM (70.106.xxx.95)

    그리고 멀리서 애 학교보낼일 없으면 그냥 남일이니까
    뭔 상관 있겠어요.
    근데 여기서 학교 보내는 입장에선 당연히 걱정 돼요.

    사우나도 마찬가지죠 한인사우나 규모도 제법크고 좋은곳이었는데
    모처럼 다벗고 탕에 들어가 있는데 남자가 버젓이 성기 달고 들어와
    내몸은 남자일지언정 내마음은
    여자다 이러고 옆에 와서 앉으면 그래도 나란히 앉아 사우나 하실건가요?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겪는 입장은 달라요

  • 25. ㅇㅇ
    '24.10.27 10:48 PM (116.121.xxx.181)

    70님 걱정되면 미국 커뮤니티에서 적극 얘기하세요.
    미국 커뮤니티 많잖아요. 거기야 화장실, 이런 문제 말고도
    일상적으로 얼마나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데요?

    미국은 속도가 넘 빨라서 부작용도 꽤 많아요.
    여기 개신교 목사들이 걸핏하면 예로 드는 저 두 가지 사례 말고도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토론하고 자정 노력도 합니다.
    미국에 유학 가 있는 조카도 있고, 친구들도 있어서 잘 알아요.

    굉장히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고, 많은 일들의 보완이 이루어졌으니
    넘 옛날 얘기, 개신교 집회에서나 하는 얘기만 하지 마시고,
    미국 커뮤니티에서 적극 의견 개진하세요.

  • 26. 일반인이
    '24.10.27 10:52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차별 당하는게 차별금지법임

  • 27. 일반인이
    '24.10.27 10:53 PM (59.7.xxx.217)

    차벌당하는게 차별금지법임. 미국인이 저런말 하는 순간 마녀사냥 당함.

  • 28. 낭트
    '24.10.27 11:36 PM (211.245.xxx.54)

    낭트혁명 실패한 프랑스 애들이 UN 들어가 이 사달이 남. 맨날 그놈의 UN권고 사항... 차금법 통과시키는 아프리카 나라만 UN에서 원조해주겠다고 함. 공무원들 아실거예요. UN권고사항이라는 문구...오바마가 다 통과시켰고

  • 29. 필요한건
    '24.10.28 12:29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동성애자끼리의 연애를 두고 차별하는건 잘못된거죠.
    근데 외양이 남성인데 여성이라고 주장해서 다른 여성들이 불편해하고 두려움을 느끼는데 그건 무시하고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게 차별금지인가요?

    여성과 남성의 신체적 차이를 인식해서 구분하는건 차별이 아니잖아요.

    아시아인을 보고 원숭이라고 발언하는 사람을 묵인하는게 차별금지인가요?

    이런 헛소리를 하려고 그동안 선조들이 피흘려가며 인권을 외치고 민주주의를 외친거예요?

  • 30. 이제
    '24.10.28 1:13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자기가 여자라고 군대 안간다고하면 안가는건가요?

  • 31. ㅇㅇ
    '24.10.28 6:41 AM (223.38.xxx.64)

    나중엔 성중립 화장실까지 생기겠네요

  • 32.
    '24.10.28 8:04 AM (223.39.xxx.125)

    찬성하는 사람들 거의 남자 변태들일듯. 여자들 저거 악용하는 변태들하고 화장실 같이 써야 할텐데 어쩌나요? 스포츠는 남자들 세상 될거에요. 뭐 이런 여성 차별적인 법이 있나요. 사춘기 아이들 안그래도 성적으로 혼란스러운데 아주 불을 지피네요.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고.

  • 33. ㅇㅇ
    '24.10.28 8:14 AM (211.234.xxx.86)

    개독이고 아니고를 떠나서요

    불을 보듯 뻔한 일
    이미 시행한 나라들이 악한 일들이 펼쳐졌는데

    찬성하는 분들 그만 하세요

  • 34. ㅇㅇ
    '24.10.28 9:19 AM (223.38.xxx.31)

    사춘기 10대 딸이 어느 날 남자로 성전환하고 싶다고 해도
    부모로서 막는 것도 차별로 보는 게 저 법이예요.
    게다가 부모가 아이의 성전환에 동의하지 않아도
    아이는 자유롭게 성전환 수술을 받을 수 있어요
    10대에 성전환 수술 받고 평생동안 호르몬 주사 받고 살아야하는 삶이 펼쳐지는 거죠.

    오죽했으면 성전환 수술 받은 10대조차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며 미성년에게는 성전환수술을 자유롭게 허락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겠어요.

  • 35. ㅇㅇ
    '24.10.28 9:20 AM (223.38.xxx.31)

    https://globalnews.ca/news/6399468/bc-gender-change-court/
    BC주 아버지의 자녀 성전환 시도 항소 법원에서 기각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한 아버지는 지방 최고 법원으로부터 십대 아들의 성전환 치료를 방해하지 말고 성적 불쾌감을 더 잘 이해하도록 노력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 36. 지금도
    '24.10.28 10:12 AM (70.106.xxx.95)

    미국은 이미 성별 구별안하는 화장실 있고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부모로서 싫어도 그거 반대하면 쿨하지 못하다고 가루가 되게 까이니까 말도 못해요. 얼마전에 중학교에 동성애 단체가 와서 너의 성별은 너의선택이고 부모도 뭐라할수 없고 사람의 성별은 여성 남성으로 지칭하지말아야 한다고 강의하러 온거 반대한 백인 엄마가 동네 커뮤니티 페북에서
    조리돌림을 당하는거 보고 커뮤니티엔 아무 의견 안써요.
    내몸은 남자지만 마음은 여자라고 주장하면서 자칭 트젠여자라고
    여성 수영대회 출전해서 1등한 남자선수도 있어요. 남자 성기 그대로 있어서 여자 선수들이 불편하다고 해도 탈의실 샤워실 다 같이 씁니다.
    쿨한것도 어느정도여야지 너무해요.

  • 37. ...
    '24.10.28 10:30 AM (152.99.xxx.167)

    미국은 스트레이트가 오히려 역차별을 느낄 정도예요
    우리애들은 아무 반감 없다가 그들이 너무 자신들이 옳고 진리고 지지해야만 깨어있는 인간이라는 식의 교육으로 오히려 반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성소수자 같은 사람들이 사회적 차별을 받지 않는것은 찬성하지만 신체적 차이 자체를 아예 인정하지 않는게 과연 평등인지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 38. 생각나거
    '24.10.28 9:21 PM (70.106.xxx.95)

    찾아보니 리아 토마스, 펜스테이트 수영선수. 올림픽같은 각종 시합에서 출전이 금지되었다네요 . 성인 몸으로 완성된 다음 여성 호르몬 요법을 한다해도 이미 타고난 피지컬이 남성이라서 불합리하다고 결론났어요.
    구글해서 사진 찾아보니 그냥 머리만 좀 기른 남자에요.
    여자 수영복만 입으면 여자 되는줄 아나본데 .
    그런식이면 여성 스포츠는 그냥 남자 스포츠 되는거에요
    타고난 어깨 골격이며 다리 골격이 달라요 우길걸 우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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