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큰 스트레스라고 생각안하는데도
바로 수면장애가 오더라구요
가족일, 아이일 걱정될때
애가 무슨 대회 나가기전날은 밤 꼬박 새고
아침7시부터 30분인가 잤어요.
그러고도 일정 다 소화하고...
요새 걱정되는 일 끝나고 나니
그냥 12시면 잠이 스르르...
정상적으로 잠자고 사니 신기하더라구요
호르몬문제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듯..
아 그리고 다음날 부담되는 만남 있으면 잠 잘 못 자고 마음 편한 친구 만날땐 푹 자고요.
그렇게 큰 스트레스라고 생각안하는데도
바로 수면장애가 오더라구요
가족일, 아이일 걱정될때
애가 무슨 대회 나가기전날은 밤 꼬박 새고
아침7시부터 30분인가 잤어요.
그러고도 일정 다 소화하고...
요새 걱정되는 일 끝나고 나니
그냥 12시면 잠이 스르르...
정상적으로 잠자고 사니 신기하더라구요
호르몬문제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듯..
아 그리고 다음날 부담되는 만남 있으면 잠 잘 못 자고 마음 편한 친구 만날땐 푹 자고요.
맞아요. 딸이 수능을 앞두고 있으니 불면증이 오네요 ㅠㅠ
저도 그래요. 별로 안 힘들고 스트레스 안 받는다고 의식적으로 생각해도 수면 패턴부터 무너져요. 조금만 일상 벗어나는 긴장되는 일 있으면 전날 잠 설치구요. 원래도 잠이 예민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저 자신을 위해서
안그러면 힘든거 아니까
(불면. 위장장애)
많이 유하게 지나가려고 노력해요
부질없다
내 건강만 나빠진다 생각해요
잠만 안 오는 건 약과.
저는 돌발성 난청에 전정신경염이 한번에 찾아와서 1년째 회복이 안돼요.
귀가 제일 예민하다니 님들도 조심하세요.
그렇죠 자다가 한밤중에 가슴이 뛰어서 일어나고 다시 잠이 안옴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입맛도 싹 사라져요
그렇다 지나가면 모든게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느낌
여행가기전날도 잠안와서 일부러 안자고, 가는중에 자거니 해여 --;;
나이들수록 더 심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