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끝사랑 연화는 끼가 장난아니네요

..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24-10-27 20:25:51

피하지도 않고 지긋히 계속 오랫동안 바라보는 눈빛 하며

훅훅 들어가는 스킨십 하며

한번씩 아양부리는 듯한 목소리 하며

몸짓같은게 왜 아직까지 솔로였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끼가 철철 넘치네요

 

71년생이라는데 미니스커트도 입고 외모관리도 잘한듯

IP : 39.7.xxx.1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7 8:27 PM (39.120.xxx.199)

    진휘님이 한살어렸나요?
    하여간 센스도 좋고 대화스킬도 좋음
    우리는 관람하니 눈에다보이지만

  • 2. 진짜
    '24.10.27 8:40 PM (58.29.xxx.213)

    장난 아니더라구요
    쫌 무섭 ㅋ

  • 3.
    '24.10.27 8:54 PM (118.32.xxx.104)

    저도 쫌 무섭 ㅎ
    어장 장난아니고 ㅎㅎ

  • 4. ...
    '24.10.27 8:55 PM (182.211.xxx.204)

    지금 사귀는 사람이 없어서 나온거지
    연애 많이 해보았을 거같은대요.

  • 5. 근데
    '24.10.27 8:55 PM (118.235.xxx.29)

    피부도 좋고 몸매도 좋은데
    얼굴을 땡가건가요?
    좀 자연스럽지는 않아요


    저는 처음에 은주님 예쁘던데
    75였나!
    생각보다는 나이들어보이더라구요
    이 분도 피부가 예뻤어요.

  • 6.
    '24.10.27 9:01 PM (118.32.xxx.104)

    은주는 예쁜데 노안이고
    뭔지 모르게 아줌마느낌이 강해요

  • 7.
    '24.10.27 9:25 PM (218.53.xxx.110)

    나이듣고 놀랬어요 아무리 미혼이라지만 진짜 관리 잘한 아가씨 느낌. 나는솔로 나오는 웬만한 30대보다 더 괜찮아 보였는데 50대가 넘은 나이라니.. 반성하게 됩니다

  • 8. ...
    '24.10.27 9:32 PM (112.150.xxx.144)

    어장관리 대박 여기저기 다 찔러놓고 넘어오나 안넘어오나 테스트하는듯한...관리잘한건 인정이지만 너무 들이대니 오히려 반감사요 은주는 회차가 갈수록 안예뻐지고 무매력이요

  • 9. ..
    '24.10.27 10:43 PM (118.235.xxx.113)

    얼핏보면 아가씨 같은데
    보면 볼수록 눈빛 느끼하고 입매 울상이고
    과도하게 발랄귀여운척 너무 부담스러워요
    보면서도 막 쿠션을 잡아뜯으면서 봐요

  • 10. 그러게요
    '24.10.27 11:31 PM (58.230.xxx.181)

    관리 진짜 잘했더라고요
    그러나 너무 모든 남자에게 들이대고 눈은 항상 게슴츠레. 일단 성적어필을 너무 모두에게 해서 참 장난아니게 어장관리하고 살았겠다 싶더라고요
    여하튼 관리는 인정
    나머지들은 너무 아줌마들 같아서 전혀 여자로 안느껴져 패스

  • 11.
    '24.10.27 11:32 PM (59.27.xxx.101)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이 넘친다 싶고, 상대를 사로잡는 스킬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남자출연자들은 본인에게만 그러려니 하겠지만 방송 보면서 오해였구나! 할것 같아요.

  • 12.
    '24.10.27 11:34 PM (118.32.xxx.104)

    다시보기로 보고 공부 좀 해야겠어요!

  • 13. 영통
    '24.10.28 12:07 AM (106.101.xxx.219) - 삭제된댓글

    54살
    한국 나이 54살인데
    저 여성미가 놀라워요

  • 14. 영통
    '24.10.28 12:09 AM (106.101.xxx.219)

    54살 한국 나이 54살인데. 저 여성미가 놀라워요
    은주는 회차가 갈수록 안예뻐지고 무매력이라는 말 동감인데
    화장하면 확 이뻐지네요

  • 15. ...
    '24.10.28 12:15 AM (119.71.xxx.80)

    은주 할머니 느낌이예요.
    첫눈엔 젤 예뻤는데 볼수록 별로
    확실히 출산 유무가 여성적인 매력에서 확 차이나네요.
    연화만 유일하게 아가씨인거죠?

  • 16. ...
    '24.10.28 1:16 AM (183.100.xxx.139)

    멀리서보면 괜찮은데 눈매가 좀... 안검하수라고 하나?? (일부러 게슴츠레 뜨는 거 아닐 거예요..
    저는 요즘 주변 여자들 보면서도 느끼는게... 진짜 노화가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눈매 (눈가 주름이 아니라 눈꺼풀?)인 거 같다는.. 은주도 피부도 좋고 다 괜찮은데 눈 때문에 그런 거예요. 요즘 거울 볼 때 눈을 유심히 보게 된다는 ㅋ ㅠㅠ

  • 17. ㅁㅁㅁㅁ
    '24.10.28 1:54 AM (58.120.xxx.28) - 삭제된댓글

    완전 여유같은 스타일 같아서 … 친구로 두기도 별로에요
    제가 곰이라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55 여성은 결혼하는 이유가 생존하기 위한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많네요.. 17 ........ 2024/10/29 4,168
1640354 이제 다시는 못먹는 엄마의 박대조림 4 .... 2024/10/29 2,531
1640353 주가조작범 무죄의 시대 (feat.에디슨모터스) 1 거니시러 2024/10/29 607
1640352 결혼전에 8 .. 2024/10/29 1,731
1640351 충격받았어요. mbti 21 충격 2024/10/29 6,032
1640350 삼수생 수능선물 11 고민 2024/10/29 1,965
1640349 국민연금 유예후 자비로 내야하죠? 5 ., 2024/10/29 1,003
1640348 전 그래야하는줄 알았어요. 6 급여 2024/10/29 2,742
1640347 캐시미어 니트 세탁 은 5 &&.. 2024/10/29 1,696
1640346 판교, 분당 지역 골프레슨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7 감사합니다 2024/10/29 556
1640345 어제 박신혜 시구 6 기아우승축하.. 2024/10/29 5,562
1640344 물건설명회? 물건파는업체 기술이 좋네요 9 .. 2024/10/29 829
1640343 이건 항의를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16 화나네 2024/10/29 4,171
1640342 가을, 동네 짧은 여행 2 ... 2024/10/29 1,456
1640341 요리 고수님~ 갈비찜 양념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8 .. 2024/10/29 862
1640340 사업시작한 친구 부담스럽네요. 5 .. 2024/10/29 3,800
1640339 청량사 가려면 숙소는 어디쯤 8 청계사 2024/10/29 1,381
1640338 나트랑 공항에서 진짜 놀랐네요 54 정말 2024/10/29 26,505
1640337 50대에 벌써 임플란트들을 하네요 14 ㅈㄷㅎ 2024/10/29 4,391
1640336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유학생들의 진로가 궁금합니다. 34 ㅇㅇ 2024/10/29 3,841
1640335 김건희 여사 가족회사 코바나, 사업목적에 부동산 임대업 추가 13 가지가지했네.. 2024/10/29 3,384
1640334 엄마와의 절연 20 ... 2024/10/29 4,823
1640333 추운 날씨 관절에 무리 안가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1 .. 2024/10/29 478
1640332 대전사시는분 2 점순이 2024/10/29 887
1640331 설명회 열심히 다니면 뭐하나싶어요 4 중3맘 2024/10/29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