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24.10.27 7:58 PM
(118.235.xxx.48)
아는 맛인걸요ㅋ라고 쓰고
사실 20대처럼 소화시킬 능력도 자신도 없어 못먹어요 ㅠㅠ라고 저도 읽습니다
다 그런거죠 뭐 ㅠㅠ
화이팅해요 우리
2. 다 마찬가지에요.
'24.10.27 7:59 PM
(1.177.xxx.84)
나이 든다는건 이래저래 불편한 것 투성이에 못하는 것도 많고...뭐 어쩔수 없죠.
그래서 외식할땐 되도록 걸어서 가는 곳으로 가려고 해요.
먹고 씩씩하게 걸어서 오면 운동도 되고.
3. Z z
'24.10.27 8:01 PM
(61.39.xxx.39)
원글님도 젊었을땐 그렇게 드셨잖아요.
그들도 원글님 나이되면 식단 조절하느라 맘껏 못먹겠죠.
4. 아이 참
'24.10.27 8:03 PM
(112.169.xxx.183)
-
삭제된댓글
나물이 제일 손 많이 가는 음식인데 많이 질 드셨어요.
두부, 삶은 양배추 다 맛있잖아요
5. 저기
'24.10.27 8:04 PM
(182.227.xxx.251)
고기는 맘껏 드셔도 혈당에 영향 없습니다만....
그리고 삶은 양배추는 혈당 많이 올립니다
6. 지천명
'24.10.27 8:04 PM
(112.169.xxx.183)
나물이 제일 손 많이 가는 음식인데 많이 잘 드셨어요.
두부, 삶은 양배추 다 맛있잖아요.
7. 저도
'24.10.27 8:05 PM
(211.234.xxx.227)
그래서 부페 안가요ㅜㅜ
8. ㅎㅎ
'24.10.27 8:15 PM
(175.193.xxx.206)
먹을 수 있을때 먹어둬라~~ 합니다 어릴때 엄마가 가리는 모습 보며 이해안가더니 제가 그러고 있어요.
9. 뷔페
'24.10.27 8:21 PM
(112.167.xxx.92)
부러 찾진 않아요 그돈이면 숯불갈비 양껏 먹는게 맛있죠 등심샤브샤브도 개운하고
10. 바람소리2
'24.10.27 8:37 PM
(114.204.xxx.203)
뷔페 안가요 한가지 먹고 말지
11. ᆢ
'24.10.27 8:38 PM
(58.140.xxx.20)
많이 먹는거 하나도 안부럽던데.
먹는거에 욕심없음.
12. 당 걱정
'24.10.27 8:42 PM
(125.134.xxx.38)
안하고 찾는게 전 그나마 믹스커피네요
그나마 커피도 안 좋지만
이것마저 안 먹음 스트레스가 ㅡㅡ
돌체라떼 말차티 10개짜리 사면
그 한 팩이나 커피숍 한 번 가는 돈이랑 비슷해서
그건 안 아끼고 먹는데
저 20대 30대 때 좋아하던
탕수육 떡 피자도 거의 안먹게 되더라구요 진짜 나이드니
육식도 잘 안하게 되고 햄버거는 원래 안 먹고요
젊을땐 그래도 먹으면 운동이라도 했지
집에 붙어서 식구들 밥 챙기면 시간 다 가는 아줌마 되고 나선
제 식사는 시간없어 서서 대충 먹고 마는지라
운동도 안하니
자연스레 덜 먹게 되네요
그래도 코로나때 찐 5키론 안 빠지는 중이고요 ㅡㅡ
가만보니 지금 5키로는 믹스커피 살인듯 ㅎㅠ
13. 음
'24.10.27 8:49 PM
(61.74.xxx.175)
저 지방간이라고 덜 먹고 운동하래요
그렇다고 너무 식사제한 하면 근육 다 빠진다고 조금만 덜 먹으라고
나이 드니 신경 쓸 게 너무 많네요
14. 소음인
'24.10.27 8:51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소음인들은 20대부터 그래왔어요.
욕심내면 체해서 3일 굶게되고
그래도 젊을 때 많이 드셨던 게 부럽네요
15. 가득
'24.10.27 9:16 PM
(73.227.xxx.180)
담아오고 한입만 먹고 남기면 되죠.
16. ..
'24.10.27 9:44 PM
(125.185.xxx.26)
이왕 온건데 샐러드 먼저
그담에는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 안되나요
먹고 운동하면 되죠
신장병 환자면 이해가 가는데
그게 아니라면 먹고 공원 한바퀴 걸으세요
17. 원글
'24.10.27 10:21 PM
(111.65.xxx.109)
나이든다는건 불편한 것 투성이 맞아요ㅠ
손많이 가는 나물은 실컷 잘먹었네요.두부랑 양배추 맛나는 음식이다라고 외쳐봅니다 흑~
근데 삶은 양배추도 당을 많이 올리나요? 뭘먹고 살아야 할지..
운동을 해도 당이 높아 더 조심스러워 지네요
이놈의 몹쓸 췌장!
18. .......
'24.10.27 11:51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혈당보다 소화가 안 돼서 뷔페 가도 옛날만큼 못 먹어요.
서너 접시 갖다 먹긴 하는데 접시에 꽉 차지도 않을 정도로
그냥 먹고 싶은 것들 한 입씩 맛만 보는 정도.
19. ......
'24.10.27 11:52 PM
(180.224.xxx.208)
저는 혈당보다 소화가 안 돼서 뷔페 가도 옛날만큼 못 먹어요.
서너 접시 갖다 먹긴 하는데 접시에 꽉 차지도 않고
그냥 몇 점 깔린 정도...먹고 싶은 것들 한 입씩 맛만 보는 정도만 먹게 되네요.
20. 마흔살까지
'24.10.27 11:54 PM
(151.177.xxx.53)
원글 진짜 슬프네요. ㅠㅠ
21. 그거
'24.10.27 11:57 PM
(70.106.xxx.95)
어쩌다 많이 먹고나면 그후가 더 괴로우니까
절반 정도만 먹어요 ㅜ
22. 동상이몽
'24.10.28 1:16 AM
(39.7.xxx.69)
-
삭제된댓글
진짜 신기하네요..
전 뷔페가면 원글님처럼 먹는분들 우아해보여 부럽거든요 ㅋㅋ
내가 너무 돼지처럼 막 먹는거같아서요 ㅠ
23. ..
'24.10.28 10:29 AM
(211.112.xxx.78)
제일 맛있는 음식 고르셨어요. 어여 드시고 기운 차리세요!
24. 저는
'24.10.28 12:28 PM
(180.70.xxx.131)
그래도 뷔페 잘 가요.
다른 사람보다 많이는 못 먹지만
만들기 귀찮은 채식..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25. als
'24.10.28 1:37 PM
(221.145.xxx.235)
GI지수 (혈당지수)
생양배추 15-20
삶은 양배추 20-25
떡볶이 85-90
양념통닭: 70~80
탕수육: 60~80
흰쌀밥: 70~85
삶은 양배추는 삶으면 섬유질이 부드러워지면서 소화가 쉽게되어 탄수화물이 빠르게 흡수되서 생양배추보다 약간 높지만 다른 식품에비해 혈당지수는 양반입니다. 키토제닉 하시는거 아니면 맘껏 드셔도 되요.
26. ㄱㄱ
'24.10.28 2:11 PM
(223.62.xxx.5)
젊어서 부터 관리 해야 ...
27. 짜짜로닝
'24.10.28 2:23 PM
(172.225.xxx.235)
40초반 저도 잘 못먹어유.. 배부른 느낌이 무서워요 ㅠㅠ
28. 발상의 전환
'24.10.28 2:24 PM
(76.88.xxx.27)
많이 먹는 식충이… 거의 돼지 같다.
나는 우아하게 소식하는데… 노벨상의 채식주의자를 봐라 라고 생각을..
29. 와
'24.10.28 3:05 PM
(59.17.xxx.179)
내 얘기인 줄...
30. 슬플 것까지
'24.10.28 3:50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뭐 있어요
받아들이면 되죠
31. 저도 그래서
'24.10.28 4:32 PM
(119.70.xxx.69)
-
삭제된댓글
그 좋다는 신라뷔페 절대 안가요
그 가격에 먹지 않는 음식이 더 많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