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이 중학교때 나와서 그때 이민 가면 미국사회에 동화되어서
자기나라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요?
발음이야 어렵다쳐도 문화적으로 한국 그리워하지 않고
걍 미국이 더 편하게 느끼면서 소속감 갖고 살아가길 바리는데
안성재쉐프보면 늘 그리워하다 언젠간 돌아오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ㅜㅜ
그럴바엔 애 고생시키지 말고 걍 한국에서 뼈를 묻게 해야하려나요?
영주권이 중학교때 나와서 그때 이민 가면 미국사회에 동화되어서
자기나라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요?
발음이야 어렵다쳐도 문화적으로 한국 그리워하지 않고
걍 미국이 더 편하게 느끼면서 소속감 갖고 살아가길 바리는데
안성재쉐프보면 늘 그리워하다 언젠간 돌아오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ㅜㅜ
그럴바엔 애 고생시키지 말고 걍 한국에서 뼈를 묻게 해야하려나요?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 성격마다 다 다르죠
발음이 크지 않을까요?
예전에 영어 녹취를 서울 학부형에게 들려 줍니다
그 녹취를 들은 학부형들이 내가 내자식이 이렇게 영어 하라고
돈을 투자 한게 아니라고 발음을 무쟈게 씹어요
근데 원어민에게 들려주니 너무 고급진 고학력자 어휘라고 칭찬을 합니다
누굴까요?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였습니다
어떤 영어를 하기를 바라세요??
그 나라 현지인처럼
동화되어 살려면
더 어릴 때 가야하지 않을까요?
더 어릴때 가도 한인타운에서만 벵뱅돌기도 하고
중고생때가도 본인하기 나름으로 잘 살기도 하죠
대개 언어학자들은 14세이전에는 외국어를 본토발음으로 할수 있다고 하는데 케바케입니다. 월남사람들 보면 이국에서 태어난 2세아이들도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가 미국의 유치원, 초등학교를 다니더라도 워낙 자기들끼리의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이고 심지어 대학교에 미국유학을 와도 한인사회와 동떨어진 곳에서 본인이 노력하면 본토발음을 할수도 있구요.
그런데 2세 자녀들 보면 발음의 문제가 아니라 어려서 얼마나 책을 많이 읽고 얼마나 고급진 어휘력을 갖는지는 다릅니다. 예로 흑인들의 영어는 대부분 초등학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네의 특유한 발음으로 절대 주류사회에서 동화되기 힘들고 흑인들이 자기네 억양없이 대화하고 고급어희력을 사용하면 다시 보게 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히스패닉계도 이미 3-4세대 내려가지만 자기네 끼리의 사회에서 생활하면 영어가 차이가 나구요.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의 어희력이나 독해력이 과도한 인터넷사용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것이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매개체 - TV 뉴스, 방송, 신문, 잡지등이 대개 중 2-3학년 수준에 맞춘 영어입니다. 이걸로 발음만으로 미국사회에 동화되어 살아갈수는 있겠지만 고급영어라고는 할수 없지요.
미국에서 오래전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이해가 안되던 일이 미국학생들이 자기네 단어 스펠링을 틀리는 것은 기본이고 말은 잘하는데 간단한 리포트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대학교까지 왔나 놀라던 시절이 있었지요. 심지어 미국직장에 다니면서도 이들 스펠링과 문장을 수정해주곤 했습니다. 요즘 컴퓨터, 인터넷을 발달로 spellchecker, grammer correction등이 크게 발달한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문장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영어를 걱정하이는건지 그 사회에 애착을 거지고 살아갈수 있는지를 걱정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중학교때 소통이 이민간다면 아이가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언어때문에 적응 못하기는 어렵습니다.
발음은 원어민처럼은 어렵구요.
그리고 영어발음 이야기하면 반기문씨 이야기가 꼭 나오는데 어휘는 좋다쳐도 이 분 영어발음 정말 별로는 맞습니다.
유명인이니 귀 쫑긋하고 들어어 알아듣는거지 알아듣기 힘들어요. 실제로 유엔서 일할 때 발음 교정도 받았어요. 알아듣기 쉬웠으면 교정이 왜 필요했겠어요.
발음과 어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게 아니니 두 가지 다 잘해야 좋은거죠.
영어를 걱정하이는건지 그 사회에 애착을 거지고 살아갈수 있는지를 걱정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중학교때 이민간다면 아이가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언어때문에 적응 못하지는 않을거예요.
발음은 원어민처럼은 어렵구요.
그리고 영어발음 이야기하면 반기문씨 이야기가 꼭 나오는데 어휘는 좋다쳐도 이 분 영어발음 정말 별로는 맞습니다.
유명인이니 귀 쫑긋하고 들어어 알아듣는거지 알아듣기 힘들어요. 실제로 유엔서 일할 때 발음 교정도 받았어요. 알아듣기 쉬웠으면 교정이 왜 필요했겠어요.
발음과 어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게 아니니 두 가지 다 잘해야 좋은거죠.
영어를 걱정하시는건지 그 사회에 애착을 거지고 살아갈수 있는지를 걱정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언어를 걱정하시시는거라면, 아이가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언어 때문에 적응 못하지는 않을거예요. 고급어휘 구사는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겠죠.
발음은 원어민처럼은 어렵구요.
그리고 영어발음 이야기하면 반기문씨 이야기가 꼭 나오는데 어휘는 좋다쳐도 이 분 영어발음 정말 별로는 맞습니다.
유명인이니 귀 쫑긋하고 들어어 알아듣는거지 알아듣기 힘들어요. 실제로 유엔서 일할 때 발음 교정도 받았어요. 알아듣기 쉬웠으면 교정이 왜 필요했겠어요.
발음과 어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게 아니니 두 가지 다 잘해야 좋은거죠.
영어를 걱정하시는건지 그 사회에 애착을 거지고 살아갈수 있는지를 걱정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언어를 걱정하시시는거라면, 아이가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언어 때문에 적응 못하지는 않을거예요. 고급어휘 구사는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겠죠.
발음은 원어민처럼은 어렵구요.
그리고 영어발음 이야기하면 반기문씨 이야기가 꼭 나오는데 어휘는 좋다쳐도 이 분 영어발음 정말 별로는 맞습니다.
유명인이니 귀 쫑긋하고 들어서 알아듣는거지 알아듣기 힘들어요. 실제로 유엔서 일할 때 발음 교정도 받았어요. 알아듣기 쉬웠으면 교정이 왜 필요했겠어요.
발음과 어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게 아니니 두 가지 다 잘해야 좋은거죠.
영어를 걱정하시는건지 그 사회에 애착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는지를 걱정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언어를 걱정하시시는거라면, 아이가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언어 때문에 적응 못하지는 않을거예요. 고급어휘 구사는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겠죠.
발음은 원어민처럼은 어렵구요.
그리고 영어발음 이야기하면 반기문씨 이야기가 꼭 나오는데 어휘는 좋다쳐도 이 분 영어발음 정말 별로는 맞습니다.
유명인이니 귀 쫑긋하고 들어어 알아듣는거지 알아듣기 힘들어요. 실제로 유엔서 일할 때 발음 교정도 받았어요. 알아듣기 쉬웠으면 교정이 왜 필요했겠어요.
발음과 어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게 아니니 두 가지 다 잘해야 좋은거죠.
그쵸..갈 생각 있었으면 좀더 일찍 서둘러야 했나봅니다.
이도저도 아니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초등2학년정도라고 생각해요. 한국말도 어느정도 할 수 있고 영어도 교포 아이들처럼 시작하는 시기요. 어짜피 미국에서 태어나도 한국어쓰는 집에서 테어나면 킨더부터 학교를 다녀도 영어를 킨더에서 부터 배우거든오. 하지만 교포들은 한국어를 급속히 잊어버리지만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던 아이들은 한국어를 잊는다 해도 기초는 남더라구요.
반면 이민오는 학년이 저학년이냐 고학년이냐 아니면 중학생, 고등학생 인지에 따라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는 영어실력은 천지차이예요. 아무래도 중학교, 고등학교 때 오는 아이들은 이민1세들이 보기에 영어를 잘해 보이는데 스스로가 한계를 느껴하더라구요.
하지만 본인의 언어적 감각, 정착한 지역(한인들이 많냐 적냐, 본인의 성격)에 따라 영어실력이 나중에 좀 차이는 나요.
그런데요. 어짜피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부모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경우는 쓰는 단어의 한계가 있어요. 부모에게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단어가 차이나니까요. 하지만 그건 평상시 쓰는 말이나 공부에서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예요.
영어를 걱정하시는건지 그 사회에 애착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는지를 걱정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언어를 걱정하시는거라면, 아이가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언어 때문에 적응 못하지는 않을거예요. 고급어휘 구사는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겠죠.
발음은 원어민처럼은 어렵구요.
그리고 영어발음 이야기하면 반기문씨 이야기가 꼭 나오는데 어휘는 좋다쳐도 이 분 영어발음 정말 별로는 맞습니다.
유명인이니 귀 쫑긋하고 들어서 알아듣는거지 알아듣기 힘들어요. 실제로 유엔서 일할 때 발음 교정도 받았어요. 알아듣기 쉬웠으면 교정이 왜 필요했겠어요.
발음과 어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게 아니니 두 가지 다 잘해야 좋은거죠.
저희애가 조등2에가서ㅜ중학교때 왔는데 원어민처럼 막힘없어요.
폴이다니다 자기의사표현정도 했는데 그 이후엔 날라다니더라구요.작년입시 영어1등급 다른언어도 잘해요.반면 대사관집 아들은 영어 하나도 못하고 한국사람하고만 어울려 갈때 영어못하고 귀국이요
정서적 소속감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언어가 기본라 두개를 엮어서 의견을 구해보았어요.
그 사회에 일원으로 충분히 동화되어 살려면 언어가 젤 중요한거 같아서요.
돈과 노력과 시간과 인생을 투자해서 아이를 낯선 땅에서 다시 살게하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여기가 희망적이지는 않아서 기회 있을때 준비하고 싶은데 어렵네여 ㅠㅠ
당연히합니다
그나이에가면 한국말도 완벽하게하고
추천하는 나이대입니다
너무어려서 간아이들 한국말못하는 나이가 더 골치아파요
충분히 잘 적응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미리 영어 회화와 글쓰기 꾸준히 공부시켜 주시고 이민오세요.
누구와 어울려 사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성격에 따라 다르구요
저희 아이는 고1에 갔어요
영어는 한국에서도 평범한 수준이었으니 처음엔 학교 수업 듣기가 쉽지 않았어요
4년차인 지금은 원어민 영어 수준은 절대 아니지만 학교 성적은 좋구 아카데믹하거나 커리어에 필요한 영어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되요. 한국에서는 공부를 잘 하기가 힘들었을거 같아서 유학 보내기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라 능력에 따라 달라서요.
늦게 가도 엄청 잘 할수 있어요.
타일러가 초등학생때부터 한국말 한 것이 아닌데 고급한국어 구사하잖아요.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알수 없으니 미리 걱정할 필요 없어요
제가 아는 분의 아들은 6학년때 미국 시골로 갔는데 적응 잘하고 지금 잘 살아요.
본인은 힘들었겠지만 친구도 사귀고(한국사람없는 시골) 공부하고 지금은 약산데 매니저예요(아직 어려요. 이제 갖30)
그리고 엄마한테 미국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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