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탔는데 맞은편 앉은 여자애(20대쯤)가 짧은 치마입고 옆에 남자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가서 치마속 가랭이가 다보여요...ㅠㅠ
허벅지위엔 가방을 올려놯서 맞은편에서 치마속이 다보이는건 까마득히 오르겠죠?
전철 탔는데 맞은편 앉은 여자애(20대쯤)가 짧은 치마입고 옆에 남자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가서 치마속 가랭이가 다보여요...ㅠㅠ
허벅지위엔 가방을 올려놯서 맞은편에서 치마속이 다보이는건 까마득히 오르겠죠?
눈 테러네요.
걔네들도 다 알아요. 다만 신경 안쓰는거죠. 대신 남자가 보면 성추행이라고 난리피겠죠.
저도 어렸을땐 한껏 멋내고 몰랐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까 조용히 알려주셨었어요.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그래서 다음부턴 허벅지 옆도 끼고 앉았었죠.
원글도 여기서 그 여자애 욕할 시간에 조용히 알려주거나
모르나보다 하고 넓으누마음으로 넘기는게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