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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치마

ㅉㅉ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24-10-27 19:06:56

전철 탔는데 맞은편  앉은 여자애(20대쯤)가 짧은 치마입고 옆에 남자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가서 치마속 가랭이가 다보여요...ㅠㅠ 

허벅지위엔 가방을 올려놯서 맞은편에서 치마속이 다보이는건 까마득히 오르겠죠? 

IP : 42.25.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10.27 7:08 PM (42.25.xxx.228)

    눈 테러네요.

  • 2. 알아요
    '24.10.27 7:09 PM (223.62.xxx.7)

    걔네들도 다 알아요. 다만 신경 안쓰는거죠. 대신 남자가 보면 성추행이라고 난리피겠죠.

  • 3. ....
    '24.10.27 7:15 PM (118.235.xxx.35)

    저도 어렸을땐 한껏 멋내고 몰랐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까 조용히 알려주셨었어요.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그래서 다음부턴 허벅지 옆도 끼고 앉았었죠.

    원글도 여기서 그 여자애 욕할 시간에 조용히 알려주거나
    모르나보다 하고 넓으누마음으로 넘기는게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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