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과 노인의 차이는...

ㅡㅡ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24-10-27 14:58:13

몸의 근육이 소실되고 빠지는 순간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 느낌 나게되네요..

지탱해주는 근육이 없으니 팔 다리도 휘는거같고

그러면서 살짝 휘청거리는 느낌도 따라옴

나이들면 근육저축량에 따라 울고웃고한다더니

맞는말같아요

IP : 106.101.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7 3:00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근육이 중요하네요
    근육이 빠지니 나이들어보여요 ㅜㅜ

  • 2. 네 맞아요
    '24.10.27 3:03 PM (222.109.xxx.26)

    호리호리하고 마른 체형같은데 꾸준히 관리한 노인은 달라보여요. 흰머리도 주름도 상관없어요. 그 근육은 진짜 노인을 달리보게 해요.

  • 3. 눈과 귀도
    '24.10.27 3:06 PM (211.234.xxx.135)

    노화되죠.
    노안과 난청이요 ㅜㅜ

  • 4. 0 0
    '24.10.27 3:10 PM (119.194.xxx.243)

    솔직히 근육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 쏙 빠져나감이죠.
    머릿결도 얼굴도 버석 피부도 쭈글
    근육 탄탄한 할아버지 할머니 몸짱들 봐도 이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 5. 그리고
    '24.10.27 3:36 PM (59.26.xxx.224)

    노인돼면 타고난 건강이 나쁘면 그게 드러나요. 안색이 확 안좋아지고. 집안 어른들 오래 못 산 집안이면 어느정도 나이돼면 같은 수순 밟으면서 급격히 건강이 안좋아져요. 타고난 유전자대로 가요. 80까지가 수명인 유전자면 70쯤 돼면 얼마전까지 건강하다 훅 꺽여 갑자기 노인이 돼더군요.

  • 6. 그래서
    '24.10.27 3:47 PM (220.78.xxx.213)

    죽어라 근력운동합니다
    얼굴 노화야 뭐 어쩌겠습니까마는
    걷는 뒷모습은 늙고 싶지 않아요

  • 7. 노인은
    '24.10.27 4:27 PM (58.29.xxx.96)

    천천히 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60 티비 수신료 해지 이렇게 하래요 7 ㅇㅇ 2024/11/04 1,776
1642559 핸드폰을 열면 나오는 멘트 6 답답 2024/11/04 869
1642558 눈 망막 레이저시술 ㅠㅠ 13 ㅇㅇ 2024/11/04 2,416
1642557 리얼미터 여론조사 딱하나만 묻길래 3 .. 2024/11/04 1,562
1642556 불안을 이기는 방법좀 공유해 주세요. 14 ... 2024/11/04 3,289
1642555 숙박추천해주세요. 6 성균관대 2024/11/04 769
1642554 마트 주차장 진상 노인 6 주차장 2024/11/04 2,699
1642553 회사 신입 4 ㄷㅅㅅ 2024/11/04 1,123
1642552 가공식품, 플라스틱, 비닐, 극세사.. 이런거요 5 그냥 2024/11/04 1,048
1642551 이상순 라디오 디제이하네요 33 .... 2024/11/04 6,890
1642550 정숙한 세일즈 92년도 배경이라는데 첩얘기는충격이네요 24 ㅇㅇ 2024/11/04 5,160
1642549 대장내시경 알약vs물약. 추천부탁드립니다 12 ㅠㅡ 2024/11/04 1,668
1642548 정년이는 신기한 드라마네요 13 ... 2024/11/04 5,074
1642547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3 ㅇㅇㅇ 2024/11/04 553
1642546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5 ㅁㅁ 2024/11/04 3,651
1642545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2 치과 2024/11/04 6,867
1642544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836
1642543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712
1642542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49
1642541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51
1642540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39 ㅇㅇㅇ 2024/11/04 7,248
1642539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115
1642538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2024/11/04 1,095
1642537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2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51
1642536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