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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과 노인의 차이는...

ㅡㅡ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24-10-27 14:58:13

몸의 근육이 소실되고 빠지는 순간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 느낌 나게되네요..

지탱해주는 근육이 없으니 팔 다리도 휘는거같고

그러면서 살짝 휘청거리는 느낌도 따라옴

나이들면 근육저축량에 따라 울고웃고한다더니

맞는말같아요

IP : 106.101.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7 3:00 PM (1.229.xxx.243)

    그렇네요
    근육이 중요하네요
    근육이 빠지니 나이들어보여요 ㅜㅜ

  • 2. 네 맞아요
    '24.10.27 3:03 PM (222.109.xxx.26)

    호리호리하고 마른 체형같은데 꾸준히 관리한 노인은 달라보여요. 흰머리도 주름도 상관없어요. 그 근육은 진짜 노인을 달리보게 해요.

  • 3. 눈과 귀도
    '24.10.27 3:06 PM (211.234.xxx.135)

    노화되죠.
    노안과 난청이요 ㅜㅜ

  • 4. 0 0
    '24.10.27 3:10 PM (119.194.xxx.243)

    솔직히 근육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 쏙 빠져나감이죠.
    머릿결도 얼굴도 버석 피부도 쭈글
    근육 탄탄한 할아버지 할머니 몸짱들 봐도 이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 5. 그리고
    '24.10.27 3:36 PM (59.26.xxx.224)

    노인돼면 타고난 건강이 나쁘면 그게 드러나요. 안색이 확 안좋아지고. 집안 어른들 오래 못 산 집안이면 어느정도 나이돼면 같은 수순 밟으면서 급격히 건강이 안좋아져요. 타고난 유전자대로 가요. 80까지가 수명인 유전자면 70쯤 돼면 얼마전까지 건강하다 훅 꺽여 갑자기 노인이 돼더군요.

  • 6. 그래서
    '24.10.27 3:47 PM (220.78.xxx.213)

    죽어라 근력운동합니다
    얼굴 노화야 뭐 어쩌겠습니까마는
    걷는 뒷모습은 늙고 싶지 않아요

  • 7. 노인은
    '24.10.27 4:27 PM (58.29.xxx.96)

    천천히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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