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근육이 소실되고 빠지는 순간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 느낌 나게되네요..
지탱해주는 근육이 없으니 팔 다리도 휘는거같고
그러면서 살짝 휘청거리는 느낌도 따라옴
나이들면 근육저축량에 따라 울고웃고한다더니
맞는말같아요
몸의 근육이 소실되고 빠지는 순간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 느낌 나게되네요..
지탱해주는 근육이 없으니 팔 다리도 휘는거같고
그러면서 살짝 휘청거리는 느낌도 따라옴
나이들면 근육저축량에 따라 울고웃고한다더니
맞는말같아요
그렇네요
근육이 중요하네요
근육이 빠지니 나이들어보여요 ㅜㅜ
호리호리하고 마른 체형같은데 꾸준히 관리한 노인은 달라보여요. 흰머리도 주름도 상관없어요. 그 근육은 진짜 노인을 달리보게 해요.
노화되죠.
노안과 난청이요 ㅜㅜ
솔직히 근육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 쏙 빠져나감이죠.
머릿결도 얼굴도 버석 피부도 쭈글
근육 탄탄한 할아버지 할머니 몸짱들 봐도 이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노인돼면 타고난 건강이 나쁘면 그게 드러나요. 안색이 확 안좋아지고. 집안 어른들 오래 못 산 집안이면 어느정도 나이돼면 같은 수순 밟으면서 급격히 건강이 안좋아져요. 타고난 유전자대로 가요. 80까지가 수명인 유전자면 70쯤 돼면 얼마전까지 건강하다 훅 꺽여 갑자기 노인이 돼더군요.
죽어라 근력운동합니다
얼굴 노화야 뭐 어쩌겠습니까마는
걷는 뒷모습은 늙고 싶지 않아요
천천히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