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이요.
당연히 그렇겠죠?
결혼식 이요.
당연히 그렇겠죠?
금액은 차치하고 비율 보면 그냥 얼마가 됐든 축의금만 보내세요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너무 싫다
3명이 다 가나요? 친척이에요?
안 가도 5만원은 적게 느껴지네요.
3명 가면 20만원
안 가고 10만원
저도 너무 싫어요.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되는 걸 왜 알리는지. 사실 뻔뻔함엔 뻔뻔함으로 대응 해야 하나 싶어서요.
가지 마세요~~
그냥 가지도 말고 축의금도 보내지마세요
뻔뻔하다고 느낄정도의 사이에 왜 축의금을?
축의금은 축하하는 마음으로 보내야죠
욕하면서 보내는건 아닌거같아요
원글님은 본인?혹은 자녀분 결혼식 있을때
돈이 많이 들어오는게 좋아요?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게 좋아요?
저는 사람이 오는게 훨씬 좋습니다.
우리사회가
제사도 결혼식도
진짜 의미는 사라지고 오직 형식자체만 남아서
결혼식도 가라마라 돈이 잣대가 되는군요
받은게 없으면 안가면 돈 안내는게 맞죠.
결혼식 빙자해서 돈 뜯는 사람들 거지같아요
사람마다 참 다르다고 느끼는게 전 참석 못하면 미안해서 축의금을 더 많이 보내요.
하객 알바 쓰는 경우도 있잖아요?
돈보다도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와서 분위기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겠죠
돈걷으려고 청첩장보내는거고
그래서 계좌번호 적는 문화?까지 생겼는데
아닌척 하시네
하객이 많으면 밥값 안내는 사람은 안오는게 낫고 하객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앞으로 제발 결혼식 좀 간소화 됐으면 좋겠어요 이혼도 흔한 세상에 없는 사람 입장으로 결혼식에수천만원 쓴다는것은 너무 부담이네요
밥값된거 너무이상해요
사람초대해놓고
밥값은 셀프인건지
암튼 아까운맘드는 사람이나
결혼식 때나 연락하는 사람은 안갈래요
가는 사람은 축의금 부담되서 그냥 안 가고 1인(?) 축의금 부치고 정작 식에는 안 가게 되고, 혼주랑 신랑 신부는 하객 없을까봐 하객 알바 쓰는 사람도 많고. 그러면서 또 결혼 식대 비용보다 적은 축의금 내는 사람 보면 에스엔어스에 올려서 익명으로라도 망신 주고 욕하고.
결혼식장에 왜 하객들이 바글대야 하는지ㅡㅡ그냥 간결하고 편하게 가족끼리 밥 먹고 기념사진나 찍던가 여행이나 다녀오던가 하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나요?뿌리고 거두는데 코 껴가지고 허례허식 들러리 그만 할 시대 충분히 된 듯
왜 굳이 나한테까지 결혼식 알리는지. 싶은 관계라면 하지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9662 | 교사라는 직업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요? 5 | ... | 2024/10/27 | 2,639 |
1639661 | 금투세 발의는 국짐당에서 했는데 왜 민주당 금투세라고해요? 27 | 궁금 | 2024/10/27 | 1,446 |
1639660 | 본문펑 5 | ᆢ | 2024/10/27 | 2,853 |
1639659 | 탄수화물 중에서 젤 나쁜게 뭔가요? 21 | ? | 2024/10/27 | 7,058 |
1639658 | 매일 매일 | ㆍ | 2024/10/27 | 504 |
1639657 | 양재역 맛집 4 | .. | 2024/10/27 | 1,499 |
1639656 | 80대 우리 엄마 이야기 ㅎ 11 | ㅎㅎ | 2024/10/27 | 5,156 |
1639655 | 키토카페에서 체중60프로 감량한 분을 봤어요 15 | ᆢ | 2024/10/27 | 3,948 |
1639654 | 간편 쌀국수 집에서 해먹기 3 | ㅇㅇ | 2024/10/27 | 1,746 |
1639653 | 강빛나 판사가 타고 다니는 차 뭔가요? 2 | 차사야함 | 2024/10/27 | 2,111 |
1639652 | 중고서점왔는데 ㄷㄷㄷ 2 | ㅡㅡ | 2024/10/27 | 2,883 |
1639651 | 김수미님 정말 이뻤어요 8 | 잘 가세요 | 2024/10/27 | 3,323 |
1639650 | 개신교가 동성애 반대 하는 이유는 뭔가요 23 | ㅇㅇ | 2024/10/27 | 3,664 |
1639649 | 허벅지 지방흡입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3 | 음 | 2024/10/27 | 1,233 |
1639648 | 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 모였어요 3 | ... | 2024/10/27 | 4,764 |
1639647 | 자라 매장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24/10/27 | 1,295 |
1639646 | 50중후반 알바면접 3 | ..... | 2024/10/27 | 3,453 |
1639645 | 오늘 덕수궁 돌담길 과 정동길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9 | 안녕가을 | 2024/10/27 | 2,440 |
1639644 | 몰랐는데 음악듣고 알게 된 배반의 장미 3 | 돈ㄷㅐ보이 | 2024/10/27 | 1,975 |
1639643 | 음악하는 사람들이 치매 안 걸린다는 거 사실일까요? 19 | 정말이냐 | 2024/10/27 | 4,834 |
1639642 | 50대의 진짜 삶의 질은......... 29 | 저는 | 2024/10/27 | 28,814 |
1639641 | 안락사를 택한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친구 18 | 영화처럼 | 2024/10/27 | 8,785 |
1639640 | 스키니바지 다 버리셨지요? 30 | 어쩌나요 | 2024/10/27 | 7,330 |
1639639 | 아파트 아파트 아아 아하ㅎㅎ 9 | ᆢ | 2024/10/27 | 2,811 |
1639638 | 수돗물에서 쇠냄새가 나요 1 | ㅇㅇ | 2024/10/27 | 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