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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옥2) 유아인 빠지니 재미도 훅 가네요

...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24-10-27 11:03:19

유아인 팬 아니구요.

지옥1 너무 재밌게봤어요,

 

지옥2 기대했는데

주인공이 영..

연기잘하는배우라는데 영...

 

유아인 빠지니 넘 비교가 팍팍돼네요

 

1회보다 껐습니다

IP : 211.54.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ㅇ
    '24.10.27 11:06 AM (121.167.xxx.203)

    솔직히 좀 그래요...1회보고있는데 발성도 유아인비슷하게 따라하는거같고(그걸 의도한걸수도) 연극 독백같은 느낌이었어요..유아인이 외모로만 스타가 된게아니구나..싶더라구요

  • 2. .....
    '24.10.27 11:1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김성철 배우. 좋아하는데....
    이번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도 하고, 필모 잘 쌓아가고 있구나 했는데, 지옥2 연기는 뮤지컬팬들도 까더라구요.별로라고...
    저는 이제 지옥2 보려구요. START ~ !!!!

  • 3.
    '24.10.27 11:13 AM (221.138.xxx.92)

    저는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네? 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어요.
    노력하는 배우같아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이랍니다.

  • 4. ...
    '24.10.27 11:13 AM (118.235.xxx.43)

    유아인이 대체 가능한 배우가 아니었다는 것만 증명해줬네요

  • 5. ㅡㅡㅡㅡ
    '24.10.27 11:18 AM (211.172.xxx.20) - 삭제된댓글

    유아인.
    왜 그랬어.
    맨정신으로 연기하기 힘들었나.

  • 6. ㅇㅇ
    '24.10.27 11:20 AM (133.32.xxx.11)

    아무도 아쉬워 안하는데 그놈의 올려치기에 대배우인척 신성화 작업 또 나오네요

    이효리 신해철 유아인 좌파코스프레 삼총사

  • 7. ...
    '24.10.27 11:22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약빨고 한 연기랑 비교할 수 없죠
    대체불가능은 무슨..

  • 8. ..
    '24.10.27 11:36 AM (61.40.xxx.207) - 삭제된댓글

    유아인 프로포폴만 양성나온거 아닌가요

  • 9. 뜬금포
    '24.10.27 12:22 PM (112.153.xxx.182)

    어떻게 이런글에도 좌파코스프레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 10. ㅇㅇ
    '24.10.27 12:30 PM (211.207.xxx.153)

    저도 지옥2를 보면서 연기로는 유아인이
    대체 불가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리 생각하면 유아인 신성화가 되는걸까요?
    영화 소리도없이,사도,베테랑 등등 유아인의 연기력만큼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텐데요.

  • 11. 그러니까
    '24.10.27 1:35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유아인이 약물로 유죄를 받은 그 순간부터
    그동안 보여준 모든 연기력이 약빨이 되는거예요
    다른 연기들도 다 부정된다고요. 뭘 부정못해요?

    운동선수가 도핑으로 걸리면 그동안 보여준 다른 업적들까지 무너지는것처럼요. 박태환보세요. 더이상 수영에서 아무도 그를 언급하지 않죠.

    유아인을 신성시하거나 말거나 본인 수준과 취향내에서 하면 그만인데, 다른 배우랑 비교해서 걔가 낫다? 이 소린 차마 안나와야 적어도 다른 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어요.

  • 12. 저도
    '24.10.28 12:20 AM (172.225.xxx.193)

    유아인이 진짜 잘했던거더라구요
    그리고 햇님반 선생 남편으로 나오신분!
    진짜 최고!!!
    연기 미쳤어요!!

  • 13. 나옹
    '24.10.28 4:09 PM (112.168.xxx.12)

    지옥 2 저는 재밌던데요

    유아인 역할이 정말 중요한 역할인데 김성철씨가 그만큼은 아니어도 잘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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