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 실천은 규칙적으로 병원 가고 약 먹고 있어요.
앞으로 지키려는 것들은
하루 맨 처음 먹는 식사는 채소로 시작하기 - 일단 양상추 한대접 먼저 먹기.
2. 먹는 순서를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믈로 하기
3. 당류는 되도록 안먹기 - 엄청 좋아하던 과일 끊고 파프리카, 당근을 먹고 토마토도 줄이기
4. 밥은 잡곡밥으로 먹기
5. 운동 안하는 편인데 걷기라도 많이 하기
6. 붙이는 혈당계 붙이기
하고 있는 실천은 규칙적으로 병원 가고 약 먹고 있어요.
앞으로 지키려는 것들은
하루 맨 처음 먹는 식사는 채소로 시작하기 - 일단 양상추 한대접 먼저 먹기.
2. 먹는 순서를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믈로 하기
3. 당류는 되도록 안먹기 - 엄청 좋아하던 과일 끊고 파프리카, 당근을 먹고 토마토도 줄이기
4. 밥은 잡곡밥으로 먹기
5. 운동 안하는 편인데 걷기라도 많이 하기
6. 붙이는 혈당계 붙이기
근육만드세요
허벅지 근육 만드는거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면 당뇨여도 과일 당류 좀 먹는다고 큰 문제 되지 않아요.
걷기 백날 해도 근육 특히 허벅지 근육 안만들면 소용 없음
저는 사과는 반개나 한개는 먹어요
당류 많은 과일은 극소량먹고
식전에 야채나 단백질 먹어요
고구마는 밥 대신 한 두개 먹고
약속 있을 때만 빵, 면 먹는데
미리 치즈나 견과류를 먹어 혈당 튀는 걸 방지해요
늘보리 섞은 잡곡 먹고
그리고 식후는 계속 움직여요
췌장부위에 사혈해보세요 혈당 좋아진분들 있대요
윗님 사혈은 한의원에 가서 하나요?
다음번 검사에 수치 안떨어지면 약먹어야한다고 경고 받았는데요
저녁에 탄수 안먹고 단백질 야채 소식
아침점심은 라면 믹스커피 과당음식 빼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뒷산가거나 밤에 6천보정도 걷고 들어와요
다행히 수치가 떨어지고있어요
저는 당뇨 아니고
제가 아는 분이 당뇨인데
70 넘어서도 건강하신데
매일 저녁에 집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열심히 걸으시나봐요.
식단도 물론 조심해야 하지만
운동도 중요한 것 같아요.
운동을 열심히 하니 건강을 잘 유지하시더라고요
혈당을 높이나요? ㅠㅠ 전당뇨인데 토마토 스프 자주 먹는데 어쩌나
당뇨에 제일 안 좋은 과일이 홍시라고 의사가 그러네요
그외에 커피 포함 모든 음료, 떡, 밀가루음식 특히 칼국수는 안 먹어요
제 경험으로는 15분 정도 쭈그려 욕실 바닥 청소나 방 닦는게 혈당 내리는데 가장 좋았어요
일단 탄산음료ㅡ 제로음료도 포함 금지
밥먹고 바로 걷기
아무리 바빠도 식후 10분이라도 운동해야 한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이 두개. 지키기도 힘들어요 ㅜㅜ
저기 윗님 말대로 허벅지 근육 키우는 게 중요해요.
허벅지 둘레가 58? 이상되어야 당을 다 태운다고 하더라구요.
( 찾아보면 나이별로 나와요)
서서 하는 것도 있고, 누워서 다리들어 하는 것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물론 걷기도 하시구요.
이외에 아침에 샐러드(특히나 치커리), 여주차, 잡곡( 현미 카무트)
먹기가 효과 아주 좋아요. 저는 전단계였다가 벗어났어요.
음료는 탄산수로 바꿨어요.
식후 바로 운동 30분에 중요하다는데 이건 진짜 힘들어요 ㅠ
그래도 해야죠
토마토는 왜 줄이세요?
당뇨관리 저장합니다
당뇨에 걷기가 좋다고 하는데 식후에 바로 걷나요?
식후에 바로 운동하는거 소화에 안좋지 않나요?
저탄고지해요 탄수를 거의 안먹죠 이미 췌장이 탄수를 관리 못하는데 자꾸 먹어봐야 췌장만 더 망가질뿐, 약도 큰 효과없어요 운동은 몸에 좋지만 저탄고지해도 할수있구요 일단 밥 안먹고 힘이 나냐 하는데 안먹어도 너무나 멀쩡합니다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기때문에요필수탄수화물이란 없고 필수지방산 필수아미노산이랑 비타민만 잘 섭취하면 되는데 고기류에 이게 잔뜩이라 과식할필요도 없고요 사실 과식도 못해요 단백질과 지방은 탄수처럼 계속 땡기지않으니까요 생존을 위한 식사에 가깝죠
식사 끝나고 10분부터 걷기요
걷기는 괜찮아요
무리한 근육 운동하면 위로 갈 혈액이 안가고
근육으로 가서 위장에 안좋대요
저탄고지 덕분에 당뇨 10년차가 넘고 약도 최소치로 가끔 먹는정도인데 처음 진단 받았을때처럼 당뇨전단계 수치정도로 관리가 돼요 다른 병도 안생겼고요 죽을때까지 이렇게 관리할거예요 췌장을 회복시키는 방법은 없으니까요
나오는 영상들 책들 보노라면 일부 서양인들이 그래요 땅콩 알러지가 있다고 땅콩 적당히 드시고 알러지약 먹으면 돼요 라고 말하는 의사는 없다고요 다들 땅콩 먹지 말라고하죠 하지만 당뇨는 탄수를 먹으면 혈당이 치솟다 죽기까지 하는데 먹지말라 소리도 안하고 오히려 먹으라하고 약을 처방하죠 어처구니없는일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로 인한 약값을요 엄청나게 많은 당뇨인, 당뇨로 인해 파생되는 온갖 대사질환들 고탄수 섭취로 인해 파생되는 염증질환들과 병의 종류가 엄청 많아요 당장 건강의학서적코너 가서 찾고 읽어보면 알죠
소식하고 간식 × 식후에 15분이라도 꼭 걸어요
탄수를 안먹으면 에너지원으로서 작동한다는 사실을 저도 당뇨5년차까지는 몰랐어요 알았다면 몸이 제대로 처리도 못하는 탄수를 잔뜩 먹고 해가 갈수록 용량이 많아져가는 약 먹고도 밥먹고 돌아서면 허기진 느낌을 안고 설겆이할 기운도 안나서 쳐져있지 않았겠죠 오히려 탄수를 거의 안먹고 지방을 조금씩 섭취하는 지금이 아주 활기차고 당뇨전의 건강했던 시절의 나로 돌아간것처럼 잘지내고있어요 의사들은 왜 탄수 안먹어도 된다고 말해주지 않을까요 저처럼 약이 필요없어질까봐? 더 쓰진 않겠습니다 이만끝
우리나라는 마른 당뇨가 반 이상이라 무조건 탄수를 줄이는 것도 맞지 않아요.
저도 체지방 18프로에 근육량도 22킬로 이상인데 당뇨 전단계예요.
마른 당뇨는 탄수 줄이지 말고 단백질 늘리고 근육 운동하래요
10년 넘게 늘 조금있으면 약먹는다고 하면서도 어떻게 관리할지를 안알려줬는데
유튜브 의사 선생님들 보면서 혼자 공부했고
탄수 (특히 밥, 빵, 떡, 과자) 되도록 거의 안먹고 단백질 많이 늘이면서
1달만에 당수치도 좀 떨어지고 콜레스테롤도 많이 좋아졌어요.
다음 4개월뒤 피검사랑 하면 효과를 더 잘알 수 있겠죠.
무조건 야채, 단백질, 좋은기름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버터, 코코넛오일, 들기름)등 샐러드나 무침에 많이 넣어드시고, 꼭 탄수 드시고 싶으시면 비빔국수에도 오일 듬뿍넣고, 밥 먹기전에
야채 반찬들 많이 먹고 달걀이나 고기로 배부르게 먹은후 밥이나 빵 조금씩 드세요.
맞는 사람은 좋겠지요.
그러나 모두에게 또 다 똑같이 좋다고 보진 않습니다.
실제 제 친구는 저탄고지 하다가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아졌고요.
저는 탄수화물을 적절히 섭취 하면서 운동하니까 당뇨에서 현재 단약 했습니다.
어떤걸 먹어도 무조건 양 조절이 문제 였어요.
골고루 양 적게 먹고 운동하고 하니 전보다 훨씬 체력도 좋아지고
모든 수치가 정상수치로 내려갔어요.
오히려 탄수를 완전 절재 했던 초기에 얼마나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었는지
이러다 대머리 되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러다 탄수를 조금씩 늘여 먹기 시작하면서 머리카락이 다시 났고 더 빠지지 않았고요.
저는 탄수를 완전히 안먹는것 보다 조금씩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 해요.
물론 당뇨이전에 저는 완전히 탄수화물중독이라 많이 먹었지만
이젠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저는 애초에 고기를 좋아 하지 않아서 지금도 단백질은 고기 보다는 달걀이나 두부등에서 섭취하고 있어요.
당이 적어서 당뇨인에게 추천하는 채소예요!
심지어 가장 이상적인 아침식으로 토마토 달걀 볶음을 추천하기도 하죠
탄수화물이 문제인데 식단에서 탄수 안빼고 뭘해도 성과가 없죠.
밥부터 끊으세요.
사혈은 집에서 위생적으로 기구 소독 하고
직접 하면 돼요 어차피 사혈침은 일회용이거든요
자연정혈요법 검색해보세요 책자도 있고 네이버랑 다음
검색하면 정보 많이 있어요
당뇨관리 잘 보겠습니다.
당뇨 관리 도움,받습니다.
사혈 절대 금지입니다. 당뇨는 피부 약해지고 감염에도 취약해져요. 췌장 근처 사혈이라니 너무 무모한 행동이에요.
당뇨환자인데 2년쨰 혈당조절 늘 잘하는 1등급환자입니다(대학병원의사가 늘 하심)
일단 마른 당뇨환자입니다 160에 45키로이상 나가지 않습니다
식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일우선이 탄수를 거의 줄여야 하고 식사시에 채단탄순서지키기 .
식사후 10분~20분 걷거나 운동(저는 전업이라 집안일 이때 합니다).
식단도 이제 입맛자체가 고정이 되어서 좋아하던 탄수화물도 맘먹고 먹으려고 해도 많이 먹어지지도 않아요 정말 관리가 중요한 병이고 관리하면 정말 건강해진다는 걸 몸으로 느낍니다. 오히려 당요환자인게 축복일때도 있습니다. 약은 점점 줄어 가장 약한거 1알 아침에만 섭취합니다
저 위에 지방으로 탄수대체도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샐러드 먹을때 소스는 올리브유 듬뿍 적시듯이 먹어요. 의사샘이 권장하신 방법입니다.
저는 당뇨전단계라서
거의 하루종일 혈당검사를 해봤어요.
그래서 결론은 저에게 맞는 건 소식이었어요.
무조건 적게 먹는 것.
좋은글 많아 저장합니다.
당뇨 3년차인데도 넘 어려워요ㅠ
감사해요…
저탄고지하면 탈모오는게 아니라요 너무 소식 절식하면 탈모와요 겨울되기전 쓸모없는 나뭇잎 떨구고 동면하다시피하는 나무처럼 인체도 너무 적게 먹으면 머리털부터 떨궈서 위기상황에 대비하는거라구요 그래서 기초대사량을 잘 채워야 하는건데 지방이 칼로리가 높아요 살도 안찌고 칼로리도 높이고 아주 좋죠 콜레스테롤은 걱정마세요 저탄고지식단은 중성지방을 획기적으로 낮춰줍니다 이해가 안되면 오래전에 번역되어 나온책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마라' 한번 읽어보면 되세요
저탄고지 때문에 탈모오는거면 몇년차인 저는 대머리냐구요 절대 아니니 걱정마세요 머리숱 많아 미용실에서 버거워하며 숱쳐내던 저 요즘도 그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216 | 교사라는 직업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요? 5 | ... | 2024/10/27 | 2,557 |
1642215 | 금투세 발의는 국짐당에서 했는데 왜 민주당 금투세라고해요? 34 | 궁금 | 2024/10/27 | 1,377 |
1642214 | 본문펑 5 | ᆢ | 2024/10/27 | 2,814 |
1642213 | 탄수화물 중에서 젤 나쁜게 뭔가요? 22 | ? | 2024/10/27 | 7,004 |
1642212 | 매일 매일 | ㆍ | 2024/10/27 | 479 |
1642211 | 양재역 맛집 4 | .. | 2024/10/27 | 1,393 |
1642210 | 80대 우리 엄마 이야기 ㅎ 11 | ㅎㅎ | 2024/10/27 | 5,090 |
1642209 | 키토카페에서 체중60프로 감량한 분을 봤어요 15 | ᆢ | 2024/10/27 | 3,877 |
1642208 | 간편 쌀국수 집에서 해먹기 4 | ㅇㅇ | 2024/10/27 | 1,687 |
1642207 | 강빛나 판사가 타고 다니는 차 뭔가요? 3 | 차사야함 | 2024/10/27 | 2,064 |
1642206 | 중고서점왔는데 ㄷㄷㄷ 2 | ㅡㅡ | 2024/10/27 | 2,839 |
1642205 | 김수미님 정말 이뻤어요 8 | 잘 가세요 | 2024/10/27 | 3,254 |
1642204 | 개신교가 동성애 반대 하는 이유는 뭔가요 27 | ㅇㅇ | 2024/10/27 | 3,562 |
1642203 | 허벅지 지방흡입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3 | 음 | 2024/10/27 | 1,145 |
1642202 | 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 모였어요 3 | ... | 2024/10/27 | 4,731 |
1642201 | 자라 매장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24/10/27 | 1,207 |
1642200 | 50중후반 알바면접 4 | ..... | 2024/10/27 | 3,360 |
1642199 | 오늘 덕수궁 돌담길 과 정동길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9 | 안녕가을 | 2024/10/27 | 2,349 |
1642198 | 몰랐는데 음악듣고 알게 된 배반의 장미 3 | 돈ㄷㅐ보이 | 2024/10/27 | 1,888 |
1642197 | 음악하는 사람들이 치매 안 걸린다는 거 사실일까요? 19 | 정말이냐 | 2024/10/27 | 4,716 |
1642196 | 50대의 진짜 삶의 질은......... 30 | 저는 | 2024/10/27 | 28,673 |
1642195 | 안락사를 택한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친구 19 | 영화처럼 | 2024/10/27 | 8,659 |
1642194 | 스키니바지 다 버리셨지요? 30 | 어쩌나요 | 2024/10/27 | 7,275 |
1642193 | 아파트 아파트 아아 아하ㅎㅎ 9 | ᆢ | 2024/10/27 | 2,759 |
1642192 | 수돗물에서 쇠냄새가 나요 1 | ㅇㅇ | 2024/10/27 | 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