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서 우리 애 뭐 좋아하니 넉넉히 주세요!

있대요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24-10-27 09:09:14

지인 아들이 쇼핑몰 버거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알바했는데

진짜 저런 엄마들 있대요.

 

자기 애 프렌치 프라이 좋아한다고 넉넉히 달라고 하면

네 하고 대답하고 오버쿡된 탄 걸로 골라 넉넉히 더 준다고 합니다. 다른 것도 진상한테 그런 식이래요. 제일 안좋은 것만 골라줌. 진상 부리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게 오산. 소탐대실. 돈주고 욕얻어먹고 안좋은 거 받고

 

IP : 110.70.xxx.6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7 9:11 AM (118.235.xxx.217)

    가족끼리 와서 그러는 집 많은데
    문제는 그렇게 구걸해서 받아놓고 아빠가 다~~먹어요.
    애들것까지 빼앗아 먹음

  • 2. akadl
    '24.10.27 9:11 AM (118.235.xxx.201)

    탄걸로 넉넉히 ㅋ

  • 3. ㅎㅎ
    '24.10.27 9:15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직원 센스 짱
    진짜 소탐대실이네요..

  • 4. ...
    '24.10.27 9:17 AM (1.233.xxx.80) - 삭제된댓글

    거지네요. 더 먹고 싶으면 돈을 더내라. 부모 지들이 식탐부리면서 꼭 애들 핑계를 대냐. 추잡스럽게

  • 5. 그러게요
    '24.10.27 9:19 AM (114.108.xxx.128)

    애가 좋아하면 하나 더 넉넉하게 주문하면 되는걸...
    그런 소리는 듣고도 네 하고 그냥 무시하고 정량주시면 될 거같아요.

  • 6. ..
    '24.10.27 9:30 AM (61.74.xxx.188)

    넉넉히 달라고 한거 그냥 무시하고 정량주문될것을..
    굳이 오버쿡된걸 주는 심뽀도 참 그러네요..

  • 7. ...
    '24.10.27 9:39 AM (61.39.xxx.133) - 삭제된댓글

    넉넉히 달라는데 정량주면 저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과연?
    진상들 무시하지 마세요

  • 8. ......
    '24.10.27 9:55 AM (1.241.xxx.216)

    아니 더 시키면 될 것을 어떻게 넉넉히 달라고 하지요???
    진짜 이해불가네요 ㅠㅠ

  • 9. 넉넉히
    '24.10.27 9:57 AM (118.235.xxx.94)

    달라 해보고 넉넉히 주니 말하는거죠
    정량입니다 하면 될텐데
    저렇게 주면 저지점 가니 주던데 합니다

  • 10. ...
    '24.10.27 10:09 AM (110.70.xxx.66) - 삭제된댓글

    정량입니다 하고 정량주면
    시비걸고 싸우니 안하는 거예요.
    진상을 물로 보세요?
    다른 지점도 탄걸로 해로운거 넉넉히 줄거예요.

  • 11. ...
    '24.10.27 10:10 AM (110.70.xxx.66) - 삭제된댓글

    정량입니다 하고 정량주면
    시비걸고 싸우니 안하는 거예요.
    진상을 물로 보세요?
    다른 지점도 탄걸로 해로운거 넉넉히 줄거예요.
    싸움 피하려고 하는데도 왜 피하냐고 시비거시네요.
    어떻게 당해요?

  • 12. ...
    '24.10.27 10:16 AM (110.70.xxx.66)

    정량입니다 하고 정량주면
    시비걸고 싸우니 안하는 거겠죠.
    진상을 물로 보세요?
    싸움 피하려고 하는데도 왜 피하냐고 시비거시네요.
    어떻게 당해요? 지가 법이고 지맘대로 해야 하는게 진상인데

  • 13. ㅇㅇ
    '24.10.27 10:29 AM (118.235.xxx.184)

    네~ 하고 정량 주면
    더 열받을듯
    그냥 조금이라도 더 주는척이라도 해야 ㅎ

  • 14. ....
    '24.10.27 10:35 AM (118.235.xxx.192)

    그런 진상들이 탄거 받으면 가만있을까요?
    탄건 클레임걸기 딱 좋은데
    탄거 준다고 소문이라도 내면 매장에 타격있어요.
    주작을 해도 이렇게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냐

  • 15.
    '24.10.27 10:57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완전 시커멓게 탄 건 사람이 아예 못먹는 거니 버리겠죠.

  • 16. ..
    '24.10.27 10:58 AM (115.140.xxx.42)

    그래서 사이드업을 권하는 방법도 있지요..
    사장님이면 네 하고 그냥 몇개 더 올려주고 웃으며
    응대할듯..사회가 그래서 힘든거지고 내마음처럼 할슈
    없고 손님응대를 할꺼면 싫어도 아닌척.. 저케 응대하면
    사장만 악플에 힘드실듯

  • 17. 주작노노
    '24.10.27 10:59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이천원 프렌치프라이에 넉넉히 외치며 웰던 찾는게 부끄러운지
    그런 클레임은 없었다네요.

  • 18. 주작노노
    '24.10.27 11:00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이천원 프렌치프라이에 넉넉히 외치며 웰던 찾는게 부끄러운지
    그런 클레임은 없었다네요. 숯검딩은 안줬겠죠. 애매하게 주지

  • 19. 주작노노
    '24.10.27 11:02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이천원 프렌치프라이에 넉넉히 외치며 웰던 찾는게 부끄러운지
    그런 클레임은 없었다네요. 숯검딩은 안줬겠죠. 애매하게 주지
    이천원 짜리에 네 하며 넉넉히 주라니 마인드가 희한하신분

  • 20. 주작노노
    '24.10.27 11:03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이천원 프렌치프라이에 넉넉히 외치며 웰던 찾는게 부끄러운지
    그런 클레임은 없었다네요. 숯검딩은 안줬겠죠. 애매하게 주지
    이천원 짜리에 네 하며 넉넉히 주라니 마인드가 희한하신분
    MZ알바는 안나오면 끝이라고 대놓고 싸우기도 한대요.

  • 21. 주작노노
    '24.10.27 11:04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이천원 프렌치프라이에 넉넉히 외치며 웰던 찾는게 부끄러운지
    그런 클레임은 없었다네요. 숯검딩은 안줬겠죠. 애매하게 주지
    이천원 짜리에 네 하며 넉넉히 주라니 마인드가 희한하신분
    MZ알바는 안나오면 끝이라고 상대 나이 불문 대놓고 싸우기도 한대요.

  • 22. ...
    '24.10.27 11:07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이천원 프렌치프라이에 넉넉히 외치며 웰던 찾는게 부끄러운지
    그런 클레임은 없었다네요. 숯검딩은 안줬겠죠. 애매하게 주지
    사이즈업 권하면 애 먹을거라 더 달라겠죠. 몰라서 안하겠어요?
    이천원 짜리에 네 하며 넉넉히 주라니 마인드가 희한하신분
    MZ알바는 안나오면 끝이라고 상대 나이 불문 대놓고 싸우기도 한대요

  • 23. ...
    '24.10.27 11:09 AM (110.70.xxx.109)

    이천원 프렌치프라이에 넉넉히 외치며 웰던 찾는게 부끄러운지
    그런 클레임은 없었다네요. 숯검딩은 안줬겠죠. 애매하게 주지
    사이즈업 권하면 애 먹을거라 걍 더 달라겠죠. 몰라서 안하겠어요?
    이천원 짜리에 네 하며 넉넉히 주라니 마인드가 희한하신분
    MZ알바는 안나오면 끝이라고 상대 나이 불문 대놓고 싸우기도 한대요.

  • 24. 바람소리2
    '24.10.27 11:12 AM (114.204.xxx.203)

    아니 넉넉히가 말이 되나요
    옛날에나 식당가면 인심으로 더 주고 구랬지
    이젠 돈 주고 더 사야지 웃겨요

  • 25. ...
    '24.10.27 11:36 AM (39.125.xxx.154)

    그냥 네 하고 정량주면 되지
    탄 거 골라 준다고요?

    그 알바도 만만치 않네요.

    그리고 요즘 다 키오스크 주문인데 언제 더 달라는 건지
    옛날 얘긴가요?

  • 26. ...
    '24.10.27 11:49 AM (110.70.xxx.109)

    몇 년전이요.

  • 27. ..
    '24.10.27 3:05 PM (58.231.xxx.33)

    딱 그지들!!

  • 28.
    '24.10.27 4:28 PM (175.125.xxx.205)

    시커먼거 줬겠어요. 얄미우니 좀 덜좋은거 줬겠지

  • 29. 진상들
    '24.10.28 12:26 AM (182.214.xxx.17)

    진상들아
    돈을 써라 돈을써
    지껀 아깝고 남껀 공짜로 취하고 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631 중년 노화오기전 3 2024/10/27 3,188
1639630 입에 칼을 문 어떤 엄마 57 왜 저럴까요.. 2024/10/27 9,279
1639629 걷기운동만 하는데 하루에 5천보 걸으면? 31 .. 2024/10/27 4,550
1639628 자라 스커트 사이즈 문의 10 자라쇼핑 2024/10/27 886
1639627 중년과 노인의 차이는... 6 ㅡㅡ 2024/10/27 3,666
1639626 민주당 금투세 폐지 안했어요 47 ㅇㅇ 2024/10/27 1,685
1639625 소싯적 인기 자랑 한 번 해봅시다. 15 서면그언니 2024/10/27 2,820
1639624 바보같은 짓을 했어요.. 11 방금 2024/10/27 3,221
1639623 헬로키티 2g ,3g폰? 어디서구하나요? 3 2024/10/27 648
1639622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요리할때 5 흑백 2024/10/27 2,816
1639621 황정민 대사 모아서 아파트 ㅎㅎㅎ 5 ........ 2024/10/27 2,653
1639620 샤인머스캣 껍질에 묻어있는 검정점?? 2 .. 2024/10/27 1,173
1639619 아들 둘이상인집 면도기 정리 어떻게 하세요 4 ㅇㅇ 2024/10/27 938
1639618 전대갈 손자 조용하네요 1 .. 2024/10/27 2,634
1639617 일식집가면 양배추에 뿌려주는거 뭔가요 6 ㅡ,ㅡ 2024/10/27 2,934
1639616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 특종 대선 당일에도 명태균 보고서로 회의했.. 9 하늘에 2024/10/27 2,124
1639615 치아 통증으로 치과 다녀왔는데 다시 아프네요 2 2024/10/27 1,133
1639614 즉석 호두과자 땅콩과자 4 마포 2024/10/27 1,160
1639613 아침워킹 시작했는데 너무좋네요!! 7 모닝루틴 2024/10/27 2,587
1639612 미국이나 유럽 등의 젊은친구들의 문화는 어떤가요? 3 ... 2024/10/27 1,360
1639611 졸업 못하는 꿈 2 2024/10/27 527
1639610 한국은 여기까지 인것 같지 않나요? 62 ㅇㅇ 2024/10/27 9,029
1639609 구글이 통화 도청하는 거 맞네요. 2 ........ 2024/10/27 4,710
1639608 살고 계신 동네 금값 얼마예요? .. 2024/10/27 716
1639607 예전에 길에서 차비 좀 달라고 하던 사람들... 13 너머 2024/10/27 3,317